제 1장. 서론 제 2장. 연구년을 해외로 가는 목적 제 3장. 교환교수로 방문하기 위한 기본적 절차 제 4장. 비자발급 1. 미국 대학교와의 접촉 2. 미국 대학교에서의 답장 3. Form DS2019 받기 4. 여권 신청 및 비행기 예약 5. VISA 신청 7. J-VISA에 대한 이해 제 5장. 출국 전 준비사항 1. 연구년 보험준비 2. 미국 현지 보험 용어 및 Cover 내용 정리 3. 자녀 에방접종 증명서 4. 재학증명서 5. 미국 아파트 Rent 6. 항공권 7. 짐싸기 준비사항 8. 해외 이삿집 9. 국내에서 짐 맡기기 10. 환전 및 송금 11. 해외 송금 12. 국제운전면허증 13. 자동차보험 증명서 14. 컴퓨터 제 6장. 도착 후 해야 할 일 1. 전화신청 2. 자동차 구입 3. 은행 계좌 개설 4. 운전면허증 취득 5. 자녀 학교 보내기 6. 대학교에 신고하기 7. 사회보장번호 8. 기타 참고사항 제 7장. 귀국까지 제 8장. 결론

머릿말 만화로 안식년에관한 책을 출간한다. 교수 및 고위 공무원들은 7년마다 1년의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는 ‘연구년’1)1) 연구년 : 안식년이라고도 불리며 유대 사람이 7년 만에 1년씩 휴식하던 해로 현대에도 대학을 중심으로 이 전통이 이어져 7년마다 1년씩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에 따라 7년, 혹은 8년차에 1년씩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을 보낸다. 이 연구년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 위한 시간이라기보다 자신의 연구, 공부분야에 대해 자신의 일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래서 많은 교수 및 고위 공무원들은 해외로 그 중 대표적으로 미국으로 연수를 나가 1년의 연구년을 보낸다. 그런데 미국으로 연구년을 보내기 위한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대체로 교수는 교환교수, 방문교수로 해외의 저명한 랩 혹은 대학에 방문하여 학자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연구분야를 넓혀나가는데, 미국 대학교와의 접촉 방법과 방문승인, DS-2019, 비자 등의 관련 필수서류, 송금과 환전 등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연구년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교수라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하는지,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감이 잡히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