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없이 무조건 돈이 모이는 60일 습관 프로젝트 나보다 적게 버는데 벌써 목돈을 모은 사람이 있다. 반대로 나보다 연봉은 높지만, 투자에 실패하여 통장이 텅텅 빈 사람도 있다.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그 결과는 천차만별! 그렇다면 돈을 모으는 사람과 잃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의 저자 박지수는 바로 ‘습관’에 달렸다고 말한다. 경제 교육 기업 ‘래빗스쿨’을 운영하는 저자는 지난 수년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을 해왔고, 수강 이후로 인생이 크게 바뀌는 수강생들을 목격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조급해하지 않고, 특정 투자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며,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기초부터 차근히 쌓으려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인생은 빠르게 변화한 것이다. 저자는 누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면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하면서, 그 과정을 돕는 로드맵의 필요성을 느꼈다. 돈 모으는 습관 만들기의 우선순위와 순서를 따진 후,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고, 본질과 핵심만 뽑아서 단순화한 뒤 배열했다. 정리해 보니 딱 60일만 집중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이다. 돈을 모으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벌고→아끼고→불리는 단계별 습관 만들기의 힘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돈에 대한 가치관을 건강하게 확립하면서, 저절로 돈이 모이는 체질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단 60일! 이 책은 단기에 일시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법이 아닌, 지속 가능하면서 근본적인 재테크 해결책을 제시한다. [STEP 1] 마인드셋: 물건, 시간, 정보, 마음 정리 [STEP 2] 체질 개선: 벌고, 아끼고, 불리는 습관 만들기 [STEP 3] 기본 개념 익히기: 손실 없이 모으는 법 배우기 [STEP 4] 실전 재테크: 내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직접 만들기 돈을 모으는 데에는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무시한 채 자기 수준과 성향에 맞지 않은 무리한 투자를 하는 순간, 돈은 물론 시간과 에너지까지 모두 잃을 수 있다. 먼저 나에 대해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다면 평생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을 가는 당신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벌어주는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극단적인 짠테크, 어려운 재테크에 지쳤다면 이제 쉽고 명쾌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 극단적인 짠테크나 무지출 소비를 계속할 수 있을까? 여행도 안 가고, 물건은 싼 것만 사고, 밥을 먹을 때도 저렴한 메뉴만 고른다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스스로 뺏는 것이자,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마저 포기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본업을 제쳐놓고 주식 창만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성향에 맞지 않는 무리한 투자로 손실을 본다면 실망감에 큰돈 벌 기회를 영영 놓칠 수도 있다. 먼저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지속 가능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돈 모으기에 늦은 때란 없다. 지금 당장 모은 자산이 없어도 괜찮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기초 지식부터 탄탄히 쌓아나간다면 수입과 상관없이 반드시 목돈을 모을 수 있을 테니까!

프롤로그. 하루 5분 따라 하면, 5년 일찍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1장. 마인드셋: 물건, 시간, 정보, 마음 정리 [DAY 1] 소비하기 위해 일하는 삶 vs 일하기 위해 소비하는 삶 [DAY 2] 정리는 돈 버는 첫 걸음 [DAY 3] 책 정리로 시작하는 구조화 작업 [DAY 4] 시간도 돈이다 [DAY 5] 심플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시간 관리법 [DAY 6] 쏟아지는 투자 정보 가려내기 [DAY 7] 물건, 정보, 시간 정리만큼 중요한 마음 정리 [DAY 8] 지속 가능한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 [DAY 9] 위기에 투자하고, 호황 때 수익을 거둘 준비 [DAY 10] 가장 큰 리스크는 재테크를 하지 않는 것 [DAY 11] 저축과 투자의 적절한 비중 [DAY 12] 투자하지 않은 노후는 어떨까? [DAY 13] 투자의 결정권자는 나 [DAY 14]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 수 있을까 [DAY 15] 조급함은 모든 것을 그르친다 2장. 체질 개선: 벌고, 아끼고, 불리는 습관 [DAY 16] 나를 알고, 나에게 맞는 체질을 만든다 [DAY 17] 자존감을 지키는 절약 습관 [DAY 18] 소비 성향 진단하기 [DAY 19] ‘무지출’보다 ‘필터링’ [DAY 20] 필요와 욕망을 구분하라 [DAY 21] 지금까지 번 돈 정리해 보기 [DAY 22] 돈의 질서를 찾아주는 기록법 [DAY 23] 고정 소득의 중요성 [DAY 24] 소득의 사이클을 파악하라 [DAY 25] 돈 관리의 첫걸음, 통장 쪼개기 [DAY 26] 대출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DAY 27] 어떤 순간에도 돈에 관심을 가져라 3장. 기본 개념 익히기: 잃지 않고 모으는 법 배우기 [DAY 28] 단계별 재테크 전략 세우기 [DAY 29] 쓸 돈이 아니라 저축할 돈부터 정하라 [DAY 30] 예·적금에도 전략이 있다 [DAY 31] 주식이란 무엇인가 [DAY 32] 주식 투자의 진짜 목적 [DAY 33]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신호 [DAY 34] 기본만 알아도 잃지 않는다 [DAY 35] 단순하게 볼수록 명확하게 투자한다 [DAY 36] 감이 아닌 숫자로 판단하라 [DAY 37] 초보일수록 미국 주식 [DAY 38] 펀드란 무엇인가 [DAY 39] ETF란 무엇인가 [DAY 40] 채권이란 무엇인가 [DAY 41] 어렵지 않고 안정적인 채권 투자 [DAY 42] 연금이란 무엇인가 [DAY 43] 가상 자산이란 무엇인가 [DAY 44]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면 4장. 실전 재테크: 돈 버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DAY 45] 나만의 자산 워크숍 [DAY 46] 한 달 일찍 시작하면 1년 일찍 은퇴한다 [DAY 47] 그래서 얼마나 벌고 싶은가? [DAY 48] 꾸준하고 안정적인 적립식 투자 [DAY 49] 개인 투자자가 절대 피해야 할 투자 [DAY 50] 내 집 마련의 기본, 청약 통장 [DAY 51] 상급지가 선호되는 이유 [DAY 52] 반복되는 부동산 사이클 [DAY 53] 안전 자산 1: 달러 투자 [DAY 54] 안전 자산 2: 금 투자 [DAY 55] 샤넬 대신 명품 투자 [DAY 56] 잘 챙기면 은행 이자 부럽지 않은 연말 정산 [DAY 57] 세금의 원리 이해하기 [DAY 58] 절세가 이자보다 나은 이유 [DAY 59] 소리 소문 없이 빠져나가는 돈들 [DAY 60] 투자 로드맵 점검하기

지난 5년 동안 경제 관련 콘텐츠를 발행하고, 재테크 교육을 하며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왔습니다. (…) 처음에는 쭈뼛쭈뼛하며 “숫자에 약한데 저도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던 이들이 해가 갈수록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꾸준히 돈 모으는 습관을 일상화한 것이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면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경험을 여러 번 하면서, 그 과정을 돕는 로드맵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돈 모으는 습관 만들기의 우선순위와 순서를 따진 후,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고, 본질과 핵심만 뽑아서 단순화한 뒤 배열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해 보니 딱 60일이면 되겠더라고요. 60일만 집중하면 누구나 돈이 모이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_“프롤로그. 하루 5분 따라 하면, 5년 일찍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본문 4~5쪽)” 중에서 저축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만 듣고,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서울대 갔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는 저축을 통해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비의 유혹을 이겨내고 목표한 금액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작은 성공의 결과들도 함께 쌓을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을 이룬 사람이 큰 성공도 이루기 마련이죠. 부자는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자’입니다. 남의 성공담을 부러워하며 그저 그런 시간을 보냈던 날을 과거로 만들 수 있게 ‘나를 위한 계획’을 세워 봅시다. 과녁이 명확해야만 맞출 확률이 올라갑니다. 맞춰야 하는 과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_“지속 가능한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본문 43~44쪽)” 중에서 아껴 쓰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무조건 안 쓰기만 하면 무의식중에 나란 존재는 ‘싼 것만 쓰는 사람’, ‘내 기분과 상황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 등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돈을 많이 모아도 이상한 강박에 자신을 옭아맬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지켜 내는 절약’이 필요합니다. “없을수록 티 나게 쓰고, 많을수록 티 안 나게 쓰자.” 돈이 없다면 안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써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티 나게 쓰는 배포가 필요합니다. 여행도 안 가고, 물건은 싼 것만 사고, 밥을 먹을 때도 저렴한 메뉴만 고르며 산다면 세상 보는 눈이 좁아집니다. 없을수록 쓸 때는 티 나게 써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나를 대접했다고 여기고, 인간관계도 좋게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_“자존감을 지키는 절약 습관(본문 79~80쪽)” 중에서 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아파트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아파트 가격은 왜 오를까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을 생각하면 아파트 값은 떨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답은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입니다. 저출산으로 인구는 줄고 있지만 1인 가구 증가로 가구 수는 늘었고, 인플레이션과 비례하여 소득도 늘었습니다. 거기에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교통이 편리한 지역과 신규 산업 단지가 들어오는 지역의 주택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내 집 마련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_“내 집 마련의 기본, 청약 통장(본문 225~226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