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했고, 스위스 심층심리연구소를 수료하였다. 국제 분석심리학회 정회원, 한국 융학파 분석가 협회 정회원으로 융학파 분석가로 교육과 분석을 하고 있으며, 작은 교회를 지향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 역서로 “종교들이 평화로울 때: 중세 만다라로서 스페인 히로나의 창조 태피스트리”와 “계시록의 심리학적 해석” 등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하고 〈한국 목회자와 그림자 문제〉로 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심층심리연구소를 〈계시록의 융심리학적 이해 : 주요환상을 중심으로〉로 융학파 분석가 자격을 취득하였고(1997), 국제 분석심리학회 정회원, 한국 융학파 분석가 협회 정회원으로 융학파 정신분석가로서 융심리학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꿈분석과 그림해석, 모래놀이, 분석심리학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생명, 사랑, 평화를 그리스도인의 가치로 두고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토빗기와 융심리학》, 역서로는 《종교들이 평화로울 때: 중세 만다라로서 스페인 히로나의 창조 태피스트리》가 있고, 논문으로는 〈장자의 소요유의 심리학적 이해〉, 〈시왕경 변상도의 분석심리학적 이해: 해인사 사간판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