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워싱턴대학교의 인류학 및 국제문제 전공 교수이자 문화와 글로벌 문제 연구 및 정책 프로그램의 디렉터이다. 그녀는 1978년에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에 조지워싱턴대학교로 오기 전에 로체스터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코틀랜드캠퍼스, 이타카대학, 코넬대학교,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강단에 선 바 있다. 저서로는 위기의 성: 북부 인도 농촌 여자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 제2판(The Endangered Sex: Neglect of Female Children in Rural North India, Second Edition,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 1997), 편집한 책인 성과 젠더 위계체계(Sex and Gender Hierarchy, 캠브리지대학교 출판부, 1993) 그리고 알프 힐테바이텔(Alf Hiltebeitel)과 공동으로 편집한 책, 아시아 문화에서 헤어스타일의 영향력과 의미(Hair: Its Power and Meaning in Asian Cultures, 뉴욕주립대학교 출판부, 1998)가 있다. 바바라 밀러는 글로벌시대의 문화인류학 제2판 외에도 문화인류학 제5판(Cultural Anthropology, Fifth Edition, Pearson, 2008)의 저자이고 인류학 제2판(Anthropology, Second Edition, Pearson, 2008)의 주저자이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말레이시아 농촌 마을의 이슬람화와 문화 변동에 관한 논문을 제출해 1997년에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포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한국동남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의 문화와 문화적 정체성](공저) [동남아의 한국에 대한 인식](공저) [그들은 왜 기러기가족을 선택했는가](공저) [맨발의 학자들](공저), 역서로 [글로벌시대의 문화인류학](공역) [베풂의 즐거움](공역) 이 있다.

한양대학교 ERICA 국제문화대학 문화인류학과 조교수
관광인류학/한국문화/한인 디아스포라/세계화-다문화연구 전공

캘리포니아대학 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중국 현대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과 문화 그리고 정치와 권력관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업적으로 [글로벌 시대의 문화인류학](공역), [석기시대 경제학](역서), "Nongjiale Tourism and Contested Space in Rural China" 등이 있다.공간적 변용과 모델의 정치학](2014), "Nongjiale Tourism and Contested Space in Rural China"(2014) 등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이주 및 종족정체성에 관심을 가지고 화교화인, 재외한인, 북한 노동자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수행하면서 연구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다문화 공간](공저) [연해주 지역 북한 노동자의 실태와 인권](공저), 역서로 [글로벌시대의 문화인류학](공역)이 있다.
문화인류학/종족정체성/화교·화인사회연구/이주민 및 다문화 사회 연구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