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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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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의 철학은 크게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으로 나뉜다. 그 중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형이하학의 영역은 동양에 들어와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인문학의 근간이라고 일컬어 질 수 있는 형이상학에 대한 개론서는 그리 많이 존재하지 않았었다. 본서는 그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영어권에서는 처음으로 “메타철학(형이상학)”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입문서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단순 물음에서부터, 인문학과의 관련성, 분석철학과 대륙철학, 진리의 추구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기초적이고 입문적인 면은 거의 모두 다루었다고 보아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형이상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는 물론, 형이상학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 학생 등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필독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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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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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 메타철학은 유용한가? ... 10
철학이란 무엇인가? ... 30
철학, 과학, 그리고 인문학 ... 64
철학적 논쟁의 자료 ... 94
분석철학과 대륙철학 ... 134
철학 그리고 진리의 추구 ... 172
좋은 철학이란 무엇인가 ... 204
철학은 소용인 있는가?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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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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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오버가르
코펜하겐 대학교의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설과 하이데거: 세계의 존재에 관하여(Husserl and Heidegger on Being in the World’(2004), ‘비트겐슈타인과 철학자들(Wittgenstein and other minds)’(2007)을 저술했다. ‘현상학의 이해(The Routledge Companion to Phenomenology)’(2011)을 세바스찬 루프트와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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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길버트
훌 대학교의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새로운 공포, 새로운 전쟁(New Terror, New Wars)’(2003), ‘세계, 살 그리고 주체(The World, The Flesh and Subject)(2005, 캐슬린 레논(Kathleen Lennon)과 공동 저술)’,‘문화 전체성과 정치 윤리학(Culture Identity and Political Ethics)’(201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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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버우드
훌 대학교 인문학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캐슬린 레논, 폴 길버트와 함께 ‘심리철학(Philosophy of Mind)’(1998)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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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오버가르, 폴 길버트, 스티븐 버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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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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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랜시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번역대학원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광주 국제영화제 영화 자막 번역 및 매거진 한영 번역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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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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