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창조 세계를 알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뿐만 아니라 물리학적 법칙들을 알아가며 창조의 위대성을 발견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물리학과 과학증거들을 접목하여 창조의 물리적 법칙을 기술한 도서이다. 물리과학적 전자와 광자의 이론도 함께 소개하며 파동의 특성도 기술하였고 우주에 대한 물질적인 법칙을 소개하였다. 저자의 이야기대로 인문학적인 감성이 아니라, 물리학적인 실험과 수학적인 방정식 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을 기술하고 있다.
_ 불확정성의 원리와 하나님
- 특수 상대성 이론이 이야기하는 시간의 개념
- 양자의 도약과 시간의 특성
- 플랑크 길이와 데이터 최적화
- 초전도 현상과 우주의 특성
- 시뮬레이션 우주와 착시
- 속도와 중력과 시간
- DNA와 Coding
- 철학과 인공지능
- 빛이 있으라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도 이해하는 것은 축복이다. 아무쪼록 본서를 통해 우주과학의 물리법칙을 접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역사 빛의 시작까지 그 시스템을 이해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1장 불확정성의 원리와 신 *
1. 관찰자가 관찰할 때와 관찰하지 않을 때의 다른 결과*1
2. 슈뢰딩거 고양이의 삶과 죽음의 중첩 상태*3
3. 음원의 양자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샘플링의 예*7

제2장 특수 상대성 이론이 이야기하는 시간의 개념*10
1. 물리학적 시간의 개념 *10
2. 물질은 시간의 진행에 따라 무질서로 변하게 된다.*15

제3장 양자의 도약과 시간의 특성*18
1. 양자의 도약과 시간의 조각*19
2. 과거의 시간, 현재의 시간 그리고 미래의 시간*22

제4장 플랑크 길이와 데이터 최적화*27

제5장 초전도 현상과 우주의 특성*34
1. 초전도 현상의 설명과 우주의 처리 특성*35
2. 미시세계의 정지된 물질은 초전도 현상이 일어난다.*37

제6장 시뮬레이션 우주와 착시*39

제7장 속도와 중력과 시간*43

제8장 DNA와 Coding*49
1. DNA의 Code와 컴퓨터 Code의 유사성*51
2. DNA서 각사람 죽음에 대해 Code로 정의와 생명연장*58

제9장 철학과 인공지능*61

제10장 빛이 있으라*67제1장 불확정성의 원리와 신 * 1. 관찰자가 관찰할 때와 관찰하지 않을 때의 다른 결과*1 2. 슈뢰딩거 고양이의 삶과 죽음의 중첩 상태*3 3. 음원의 양자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샘플링의 예*7 제2장 특수 상대성 이론이 이야기하는 시간의 개념*10 1. 물리학적 시간의 개념 *10 2. 물질은 시간의 진행에 따라 무질서로 변하게 된다.*15 제3장 양자의 도약과 시간의 특성*18 1. 양자의 도약과 시간의 조각*19 2. 과거의 시간, 현재의 시간 그리고 미래의 시간*22 제4장 플랑크 길이와 데이터 최적화*27 제5장 초전도 현상과 우주의 특성*34 1. 초전도 현상의 설명과 우주의 처리 특성*35 2. 미시세계의 정지된 물질은 초전도 현상이 일어난다.*37 제6장 시뮬레이션 우주와 착시*39 제7장 속도와 중력과 시간*43 제8장 DNA와 Coding*49 1. DNA의 Code와 컴퓨터 Code의 유사성*51 2. DNA서 각사람 죽음에 대해 Code로 정의와 생명연장*58 제9장 철학과 인공지능*61 제10장 빛이 있으라*67

서문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아름다운 동거 신학의 관점에서 본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 이 책의 제목에서 언급한(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 두 이론이 서로에게 아름다운 보완이 되며 동일한 관점에서 본 이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수학자나 물리학자와 같은 과학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관심 있게 읽은 독자들은 스스로 우주의 시작과 끝 및 우주 밖의 상황과 신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신학의 새로운 해석 장르인 “신학 공학”의 시초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며, 시간은 정지해 있다는 매우 역설적인 말이지만 현대 물리학이 밝혀낸 시간에 대한 정리이기도 합니다. 만일 신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알고 있다면 온 우주는 이미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양자 역학은 현대 물리학사에서 기본적인 부분이며, 양자 화학과 함께 걸어온 양자 역학의 역사는 몇 가지 과학적 발견들과 더불어 시작되었습니다. 양자 역학은 1838년 마이클 패러데이가 음극선을 발견하고, 1859-1860년 겨울 구스타프 키르히호프가 흑체 복사 문제를 언급하였으며, 1877년 루트비히 볼츠만은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가 이산적(따로 떨어져 있다)이라는 제안을 하였고, 1887년 하인리히 헤르츠에 의해 광전효과가 발견되었으며, 1900년 막스 플랑크로부터 양자 가설이 세워졌습니다. 현대 물리학의 양대 산맥인 상대성 이론(相對性理論, 독일어: Relativit?tstheorie, 영어: theory of relativity)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정리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물리 이론이며,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나뉩니다. 상대성 이론은 단순한 자연법칙이 아니고 일종의 사고 체계라고 할 수 있고, 이 이론은 인식에 대한 대변혁을 일으켰으며, 추상적 수학 개념과 세밀한 관측이 자연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고 알려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아이작 뉴턴이 해결하지 못했던, 측정의 대상이 되는 물체와 측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 좌표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고민에서 상대성 이론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대 이론은 오랜 기간 첨예하게 대립되어 왔고 많은 과학자들이 이분법적으로 양쪽 중 하나의 이론만 선택할 수밖에 없는 서로에게 비판적인 이론입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서로 다른 상대 속도로 움직이는 관측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것으로 측정하며, 그 대신 물리 법칙의 내용은 관측자 모두에 대해 서로 동일하다.”라고 주장하고 증명했습니다. 이 동일한 시각에서 양자 역학에서의 ‘물리 법칙은 관측할 때와 관측하지 않을 때의 상태가 다르다’라는 것이 가설과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두 이론 모두 물리학사에 길이 남을 진리와 같은 이론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요? 이 두 이론은 공리의 시작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서로 대립하였고 아인슈타인이 양자 역학에 대해 비판한 말인”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일화는 양자 역학의 대표적인 발표인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상대론의 확실함을 알고 있었던 아인슈타인은 이를 통해 양자 역학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확률적인 코펜하겐 해석 대신에 국소성의 원리에 맞는 숨은 변수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신학적(신에 의해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모든 종교들의 신학)인 관점으로 보면 두 이론이 상호 보완적이며 같은 이론이라는 것을 반드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