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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 나무가 구름을 만들고 지렁이가 멧돼지를 조종하는 방법 (원제:Das geheime Leben der Bae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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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교양으로 읽는 생명과학
저자 페터 볼레벤 , 페터 볼레벤 ( 역자 : 강영옥, 강영옥 )
출판사/발행일 더숲 / 2018.04.10
페이지 수 332 page
ISBN 9791186900499
상품코드 2817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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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14개국 판권 판매, 출간 즉시 20만 부 판매, 아마존?슈피겔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숲 해설가인 페터 볼레벤의 최신작 ‘과학 지식을 감정으로 번역해주는 자연 통역가’‘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논픽션 작가’전 세계 언론 기사마다 페터 볼레벤을 따라다니는 말들이다. 그는 독일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진 숲 해설가이자 생태작가로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35개국에 판매된 그의 전작『나무의 비밀스런 사생활』(국내 제목 『나무수업』)은 숲이 별로 없는 아이슬란드에서까지 출간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최신작『자연의 비밀 네트워크』또한 출간되자마자 20만 부 판매, 14개국 판권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아마존 슈피겔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책이다. 스스로를‘행복한 관찰자’라고 말하는 페터 볼레벤이 30년 넘게 숲을 관리해오면서 만난 경이로운 과학적 발견들은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숲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탐구하고 그 네트워크를 추적하고 있는 이 책에는 글로 배운 지식이 아닌, 오랜 시간 자연을 들여다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전문성과 살아 있는 지식, 숲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유머가 어우러져 있다. 자연은 아직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비밀들로 가득 차 있다고 그는 말한다. 숲에 늑대가 돌아오자 생태계는 놀라울 만큼 변화하고, 활엽수는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끼치며, 두루미는 스페인의 소시지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침엽수림은 비를 내리게 한다. 이 책은 낭만적 존재로서의 숲이 아닌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살아 있는 숲의 진짜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인간이 만든 어떤 네트워크보다 훨씬 더 사회적인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과 나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까지 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자연 탐험기를 세계 최고의 숲 전문가와 함께 떠나게 될 것이다. 다른 종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있을까? 숲에서 벌어지는 교감과 연대, 동맹과 배신, 삶과 성장에 대한 경이로운 발견! 30년 넘게 산림감독관으로 지내온 페터 볼레벤은 자연이 인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풍부하고 경이롭게 성장하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전작 『나무의 비밀스런 사생활』에서 정적인 식물인 나무가 마치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감정을 교감하고 연대하는 것들을 다루었다면, 이 책에서는 더 나아가 동물과 식물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균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연의 개별적 존재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동맹과 배신, 성장과 죽음에 대한 경이로움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의 오랜 경험에 과학적 지식을 더해 자연의 비밀스러운 네트워크를 탁월하게 풀어간다. 다른 종들, 동물들, 식물들은 서로 어떤 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살고 있을까? 인간과 자연은 어떻게 이어져있으며, 이 균형이 깨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북반구의 활엽수가 한꺼번에 떨어지면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미친다. 고작 작은 나뭇잎들이 움직였을 뿐인데 자전 속도가 아주 조금 빨라지면서 겨울에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누구도 작은 지렁이가 멧돼지의 개체수를 조절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멧돼지들의 먹이에 지렁이의 유충이 몰래 섞여 들어오면 멧돼지들은 건강을 해치고 새끼들은 목숨을 잃으며,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멧돼지의 개체수가 조절되고 있다. 이처럼 작은 변화나 이동이 생태계를 뒤흔드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로 페터 볼레벤은 기후 변화를 말한다. 아주 오래전 지구가 한차례 겪었던 거대 초식동물의 멸종사건이 그 심각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수천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북쪽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자연의 순환 과정에 함부로 개입했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목격하는 최전선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경고를 한다. 인간의 어떤 네트워크보다 더 사회적이고 더 정교한, 자연의 비밀스러운 네트워크 “페터 볼레벤의 책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훨씬 더 넓은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타게스슈피겔(Der Tagesspiegel)>, 데니스 셰크) 늑대의 귀환, 숲의 은밀한 정복자 개미, 나무와 구름, 버섯와 식물의 뿌리, 지렁이와 멧돼지… 이들은 자연 속에서 모두 나름의 의미와 주어진 역할을 다하며 섬세한 시계 장치처럼 긴밀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조용하고 거대한 공동체는 모두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놀라울 만큼 사회적이고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동물과 나무의 동맹과 배신이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페터 볼레벤은‘인간은 이처럼 복잡한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채 방심하며 살아간다’고 일침을 놓는다. 그는 자연의 네트워크 속에서 인간 역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 놀라운 숲속 탐험기는 우리로 하여금 시간을 내서 자연을 관찰하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오랜 시간 자연을 들여다보았을 때 우리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 세계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인류는 계속해서 자연에 적응하며 살아야 하며, 누구도 자연의 네트워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그 단순한 깨달음을 주는 것은 물론, 믿을 수 없을 만큼 즐거움을 안겨 주며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책속으로 추가] 엄밀히 따지면 현대 문명 때문에 현대 의학이 필요해진 것이다. 물질문명의 발달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소위 문명병은 수천 년 전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치아 교정, 척추 디스크 수술, 우회술 등은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인류의 문명은 고속으로 달리는 진화 과정을 중단시키고 한 방향으로만 가도록 내몰고 있는 셈이다. 서구 선진국인들의 유전자에는 배고픔과 전염병 대신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물질이 침투해 있다. 이런 문제를 제외하고 우리 몸만 관찰해도 진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고대에서 시작하여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은 건축물과 같다. 사랑니, 맹장, 탈모가 그 증거다. 우리는 사랑니와 맹장이 없어도 머리숱이 조금 적어도 사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앞으로 5만 년 후 인간의 외모는 지금과 전혀 다를 것이다. 우리는 진화의 종착점에 다다랐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그 속도가 너무 느려서 눈치 채지 못할 뿐이다. - [오늘날 인류진화가 나아가고 있는 곳은]
목차
머리말 | 우리가 자연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늑대가 돌아왔다 연어가 숲을 떠도는 법 모닝커피 잔속으로 흘러들어온 작은 생물들 초식동물 노루는 고열량을 좋아해 숲의 경찰관이자 은밀한 정복자, 개미 일사불란한 숲속의 악당, 나무좀 동물들의 장례식 만찬 깊은 밤 숲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검은목두루미와 소시지 생산량의 상관관계 너도밤나무와 참나무의 전략 ‘도토리 로또’ 청설모를 보고 겨울 추위를 예측할 수 있을까 나무는 천천히 자란다 산불이 지나가고 숲에서 벌어지는 일 거대 초식동물의 멸종 사건 오늘날 인류진화가 나아가고 있는 곳은 자연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조절한다 맺음말 | 자연의 세계를 바라보고 느끼는 법에 대하여 감사의 말 주
본문중에서
이렇듯 모든 동물과 식물은 미세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태계의 모든 생명체에는 나름의 의미와 주어진 역할이 있다. 인간은 이처럼 복잡한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채 방심하며 살아간다. 인간이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시야가 넓을수록 생존에 유리했다. 그래서 당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은 눈이었다. 그런데 우리의 통찰력은 그만큼 훌륭할까. - 머리말 중에서 늑대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숲속 체험의 재미를 더해준다. 어느 날 나는 우연히 숲에서 늑대의 흔적을 발견하고 얼마나 행복하고 들떴는지 모른다. 늑대의 흔적이 발견된 장소는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라인란트팔츠주의 휨멜이 아니라 스웨덴 중부의 한적한 숲길이었다. 늑대의 흔적을 쫓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모험이었고, 이 흔적 때문인지 숲은 야생 상태에 더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때의 끝내주는 기분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늑대는 숲에 야생의 기운을 다시 불어넣어 주고 있다. 울창한 숲에서 늑대 개체수가 증가할수록 멸종된 동물이 숲으로 되돌아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 [늑대가 돌아왔다] 중에서 개미들은 산림관과 숲 소유자들로부터 조력자로 인정받아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다. 개미들은 악명 높은 해충들을 전부 잡아먹을 뿐만 아니라 사체들까지 처리한다. ‘은밀한 정복자’라는 제목에서 이미 암시했듯이 개미는 숲의 지배자다. 게다가 자발적인 행위가 아니기는 하지만 희귀종 조류 보존에도 도움을 준다. 딱따구리, 몸집이 까마귀만 한 까막딱따구리, 검은 뇌조, 큰 뇌조는 개미집에 붙어 있는 유충과 번데기를 좋아한다. 이 정도면 불개미가 ‘유용한’ 동물의 카테고리에 들어갈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그런데 다시 한 번 개미의 세계를 관찰하면 조금씩 의심이 생긴다. 정말로 개미는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물일까? - [숲의 경찰관이자 은밀한 정복자, 개미] 그러니까 불은 더 이상 자연 현상이 아니다. 우리 조상들의 모든 생활공간에는 불로 인해 시작된 문명화와 그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불과 문명으로 인해 발생한 불을 어떻게 구별할까? 이 시기 이후부터 사람은 나무와 공존하는 존재로 표현되지 않았다. 불에 그을린 층을 보고 이것이 번개로 인한 불인지 동굴에 거주하던 인류가 불을 사용한 흔적인지 어떻게 확인할까? 물론 산불은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었다. 산불이 나고 난 다음에는 숲이 재생되었다. 경우에 따라 산불을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동반되는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이것으로 자연의 리듬을 해석할 수는 없다 - [산불이 지나가고 숲에서 벌어지는 일 ] 슬슬 이해가 되는가? 날씨의 신은 나 같은 산림관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다. 내가 나무와 나무의 미래만 너무 걱정하는 게 아니냐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나무를 관찰하며 살기 때문에 매년 슬금슬금 늘어나는 변화가 걱정스럽다. 모든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하는 따뜻한 겨울만이 문제가 아니다. 겨울이 점점 늦게 오고 있다. 급기야 1월까지 기다려야 첫눈을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내 관할 구역은 보통 11월말이면 500m 이상 눈이 쌓여야 하는데 말이다. 한편 3월은 따뜻한 날씨를 즐기려고 밖에 앉아 보기도 전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다. 꿀벌들도 활동을 하지 않고 집안에 웅크리고만 있다. 버드나무는 늦게 꽃을 피우고 다른 꽃들의 화밀도 더디 만들어진다. 게다가 날씨도 아직 풀리지 않아 먹이로 삼을 만한 벌레를 잡으러 다닐 수도 없다. - [거대 초식동물의 멸종 사건]

저자
페터 볼레벤
‘과학 지식을 감정으로 번역해 주는 자연 통역가’로 불리는 세계적 생태 작가. 3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숲 해설가, 나무 통역사이다. 1964년 독일의 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환경운동가를 꿈꾸었다. 어머니의 권유로 로텐부르트암네카르의 산림경경 전문대학에 진학했고, 졸업 후 라인트팔츠주 아이펠의 지역 산림청 소속 공무원이 되었다. 현장에서 일하며 기계로 나무들을 베어 내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일을 하던 그는 기존의 산림경영에 회의를 느끼던 중 마침 휨멜 지역의 숲이 자립을 선언하자, 안정된 공무원 자리를 박차고 휨멜 지역의 산림경영 전문가가 되어 숲을 자연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고자 노력했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유를 글로 써서 발표하기 시작한 그는 2007년 첫 번째 책 《보호자 없는 숲》 이후 쉼 없이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 페터 볼레벤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린 책 《나무 수업》을 비롯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향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 인간 또한 생태계의 일부이며 자연 속에서 그들과 연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운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등을 내놓으며 ‘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논픽션 작가’가 되었다.
현재 아이펠에서 숲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원시림의 복구,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집필 활동 외에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 강연과 세미나 개최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9년 열정적이고 인습에서 벗어난 그만의 지식 전달 방식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자연보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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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볼레벤
1964년 독일 본에서 태어났으며 로텐부르크 임업대학을 졸업하고 산림 기사가 되었다. 20년 넘게 라인란트팔츠주 산림 관리 공무원으로 일하다 2006년부터 친환경적 산림 경영의 이상을 실천하고자 독일 중서부 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이곳의 숲 아카데미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규모 기계 대신 말이나 사람의 손을 이용하여 산림을 관리하는 독일 전역에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러한 친환경 관리 방식 덕분에 독일 내 친환경 숲에 수여하는 상을 수차례 받았다. 그는 이곳에 수목장지를 조성하고 원시림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무 수업』, 『동물의 사생활과 그 이웃들』,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와 강연, 세미나, 저서를 통해 동식물의 신비롭고 놀라운 삶과 숲 생태계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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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강영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바이러스』,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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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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