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구매홈 >
자연과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생물이야기

펼쳐보기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바다 생물
정가 19,800원
판매가 17,820원 (10% , 1,980원)
I-포인트 990P 적립(6%)
판매상태 판매중
분류 생물이야기
저자 김준연 ( 감수 : 최재천 )
출판사/발행일 아르테(arte) / 2023.04.21
페이지 수 240 page
ISBN 9788950945015
상품코드 356723893
가용재고 재고부족으로 출판사 발주 예정입니다.
 
주문수량 :
대량구매 전문 인터파크 대량주문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견적에서부터 행정서류까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서를 견적함에 담으시고 실시간 견적을 받으시면 기다리실 필요없이 할인받으실 수 있는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발송해 드리는 인터파크의 신간안내 정보를 받아보시면 상품의 선정을 더욱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구매홈  > 자연과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생물이야기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2: 육상 생물 17,820원 (10%)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 바다 생물 17,820원 (10%)
        
 

 
책내용
★ 최재천, 사물궁이, 궤도, 전국과학교사협회 강력 추천! 책을 읽는 내내 이분이 내 생물 선생님이었다면 내가 얼마나 더 훌륭한 생물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 생명이 신비롭다고 느끼는 모든 분들께 권한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생물에 대해 궁금한 게 뭐가 있었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하면, “아, 맞아, 이게 궁금했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게 될 것이다! - 사물궁이(궁금증 해결 유튜버,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저자) 백과사전과 이솝 우화 사이 그 어딘가쯤에서 가장 행복한 형태로 자리 잡은 생물학의 세계를 만나 보자. -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 저자) 보고도 보지 못한 생물의 신비 우리 삶에서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 이야기 “이렇게 신선하고, 이렇게 생생한 과학책이라니!” ‘수상한생선’은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으로 수많은 열혈 팬을 모았다. 구독자가 45만 명인데, 편당 평균 조회수가 구독자 수의 두 배에 이르는 85만 회라는 것이 콘텐츠의 유익성을 방증한다.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생물 해부 영상을 수업 부교재로 활용하거나, 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콘텐츠를 참고해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수상한생선’이 제공하는 자료는 과학교육 콘텐츠 중 생물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한다. 저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교실 안에서도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의 각 기관을 해부하는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지식은 그 자체로 귀하고 유익한 생물학 자료가 되지만, ‘수상한생선’의 콘텐츠가 대중에게 주목받게 된 요인은 ‘친숙한 생물의 정체’를 매우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다는 점이다. 2023년 4월 현재 “당신이 멸치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라는 콘텐츠가 666만 회, “당신이 게에서 보지 못한 것들” 콘텐츠가 295만 회, “딸기 외부에 있는 것은 씨앗이 아닙니다” 콘텐츠가 236만 회인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생물의 ‘그것’의 정체가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었다는 반전을 전하는 내용 또한 신선하고 색다른 충격을 준다. 우리가 맛있게 먹었던 ‘그것’의 정체가 사실은 ‘생식소’인 경우가 많기에 팬들은 “오늘도 역시 그것의 정체는 생식소였습니다” “생식소가 빠지면 왠지 허전한 수상한생선” “오늘은 생식소 없나요?”라는 댓글 등 커뮤니티에 수많은 생식소 관련 밈을 양산했고, ‘수상한생식소’라는 계정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팬까지 있을 정도이다. 우리가 진미로 손꼽으며 맛있게 먹는 게 내장, 성게알(우니), 해삼의 알, 전복 내장의 정체는 사실 생식소였음을 유쾌하고 유익하게 소개하며, 영상에서는 깊이 있게 담지 못한 생물 기관에 대한 세부 지식, 탐구 과정, 역사적 자료 등을 덧붙여 상세히 전한다. 수상한생선과 함께라면 어디든 실험실이 된다!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을 보면, 생물의 ‘탐구(해부)’는 실험실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지금 당장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물 탐구 방법을 전한다. 멸치 장에서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멸치 해부 실험’을 권하며 어류에 있는 부레, 이석을 관찰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전하고, 해삼 장에서는 ‘오도독한 해삼 식감의 이유’를 들며 해삼의 세로근을 설명하고, 새우 장에서는 ‘곤충과 닮은 몸 구조’를 설명하며 외골격을 탐구하고, 절지동물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전복을 자세히 보면 볼 수 있는 더듬이와 발을 통해 ‘바다에 사는 달팽이(복족류)’라는 점을 밝히거나, 게는 새우, 가재와 같은 몸 구조로 이들과 모습이 달리 보이는 이유는 ‘몸이 반으로 접혀 있어서 그렇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이외에도 조개의 도끼 모양 발(부족류), 가리비가 지닌 200개 눈, 굴에서 사는 다양한 생물들 등 일상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알게 되는 흥미로운 지식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생물인 상어, 불가사리, 조개삿갓, 거북손, 군부 등도 탐구하며 생소하지만 흥미롭고, 신비한 생물의 세계로 톡톡히 안내한다. 살아 숨쉬는 유쾌한 생물 책 전직 생물 교사가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뭔가 수상하지만 너무 유익하잖아!” 생물을 요리조리 살피고 기관을 해부하며 저자가 전하는 지식은 신선하고 생생하며 유쾌하다. “참 신기하죠?” “참 재미있죠?” “참 놀랍죠?”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책 곳곳에 경이로운 생물의 속살이 날것으로 펼쳐지며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저자가 고등학교 생물 교사를 지내며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지식이 바로 이런 유쾌한 지식이었다. 이는 “이론을 실제로 관찰하고 탐구하며 많은 사람이 ‘생물학의 재미’를 알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책을 집필했기에 가능했다. 궤도가 이 책을 추천하며 전한 말처럼 “생동감 넘치는 날것의 모습을 그대로 가감 없이 보여 주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득 담아 제대로 된 설명을 해 줄 과학 대중서”를 찾는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사물궁이는 “이렇게까지 생물을 분석한다는 게 흥미롭다”라며 이 책을 소개했다. 국내 최고의 생물학자 최재천은 생명이 신비롭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며, “책을 읽는 내내 이분이 내 생물 선생님이었다면 내가 얼마나 더 훌륭한 생물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감탄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생물 탐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가면 어떨까? 생물을 보는 시력이 전보다 확연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고 생물을 들여다보면, 새우는 더 이상 예전의 새우가 아니고, 멸치는 더 이상 예전의 멸치가 아니게 될 것이다. 자, 그럼 보고도 보지 못한 생물의 신비를 탐구해 볼까? 본 것도 낯설게 하는 ‘수상한생선’의 수상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목차
프롤로그 수상한 생물 선생이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1부 물고기라고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다? 01. 상어 | 뼛속부터 다른,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02. 멸치 | 멸치 똥은 똥이 아니다?! 03. 넙치 | 눈이 몰려 슬픈 물고기, 넙치의 비밀 2부 촉수 같은 발로 느리게 움직이는 이상한 동물 04. 불가사리 | 불가사리는 어떻게 커다란 생물을 먹을까? 05. 성게 | 성게 안에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 06. 해삼 | 겨울철 별미, 오도독한 해삼 식감의 비밀 3부 마디로 나뉜 몸과 다리를 지닌 동물의 비밀 07. 새우 | 새우 뼈는 어디에 있을까? 08. 홍게 | 게는 몸을 반으로 접고 살아간다?! 09. 조개삿갓 | 수백 년 동안 조개로 오해받은 생물의 충격적인 정체 10. 거북손 | 거북이의 손을 닮은 생물 4부 연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11. 개조개 | 조개 껍데기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12. 가리비 | 눈이 수백 개인 가리비의 비밀 13. 굴 | 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 14. 전복 | 전복은 바다에 사는 달팽이 15. 군부 | 화석같이 생긴 신비한 생물 에필로그 진화론의 증거, 분류학이 밝히는 생명의 신비 참고 문헌
본문중에서
■ 에필로그(일부 발췌)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이 특정한 기준에 따라 무리가 나누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신기한 일입니다. 생물 사이의 유사성을 찾아 분류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놀랍게도 분류학은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 중 하나인 ‘진화론’의 증거가 되는 학문이랍니다. 과거에는, 생물은 신이 창조했기 때문에 ‘종’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분류학을 통해 발견한 생물 간의 유사성은 생물이 공통된 조상을 가지며, 오랜 시간이 지나며 여러 종으로 분화했다는 ‘진화’의 강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분류학적으로 가까운 관계에 있는 생물일수록 공통점이 더 많은데,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분류를 통해 생물의 진화적 관계를 분석해 ‘계통수’라는 나무 형태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죠. 저는 유튜브를 통해 여러 생물을 소개하며 이러한 진화의 흐름을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콘텐츠의 특성상 영상 한 편에 한 생물만 집중해야 해서 항상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 책에서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 생물을 묶어서 소개하며, 분류학의 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본 것이죠. 이 책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생물학의 즐거움을 좀 더 알게 된다면 좋겠네요. 생물학은 정말 재미있죠? 여러분 모두 생물의 즐거움을 알 때까지! 〈수상한생선〉은 계속됩니다. 자, 이제 상어를 해부해 볼까요? 상어의 항문에서부터 배를 갈라서 열면 내부에 내장이 가득합니다. 상어의 내부 장기들 중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간입니다. 상어가 속하는 연골어류는 경골어류와 달리 부력을 얻는 기관인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골어류는 부레 대신 커다란 간을 이용해 부력을 얻죠. 상어의 간을 잘라서 물에 띄워 보면 둥둥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어의 간은 기름이 풍부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밀도가 낮기 때문에), 체내에서 부력을 제공하는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상어는 아주 커다란 간을 지닙니다. - 23쪽, 상어 멸치 내부에서는 식도부터 위를 거쳐 장까지 이어지는 멸치의 소화관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멸치의 위를 자세히 볼까요? 위는 손가락처럼 생긴 기관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위를 감싼 이 부위는 유문수라는 어류의 소화기관이에요. 유문수는 어류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소화기관으로, 위와 소장의 경계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하거나 양분을 흡수합니다. 여기에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어요. 멸치의 소화관을 자세히 살피면, 멸치가 죽기 전 섭취한 먹이도 알아낼 수 있답니다. - 38쪽, 멸치 그럼 이제 해삼 내부를 살펴볼까요? 해삼 내부를 가르면, 주황색을 띠는 실 같은 부위가 보입니다. 이것은 해삼의 알로 알려져 식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정확하게는 해삼의 생식세포가 형성되는 생식소 부위예요. 주황색을 띠는 것은 암컷 생식소(난소)이고, 우윳빛을 띠는 것은 수컷 생식소(정소)랍니다. 생식소를 제거하고 나면 해삼의 기다란 소화관을 볼 수 있습니다. 해삼의 소화관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식도와 위, 장이 길게 감기며 이어져 있습니다. 이런 해삼의 소화관은 젓갈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고노와타’라는 음식입니다. 고노와타는 숭어알, 성게알과 함께 일본의 3대 진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 98~99쪽, 해삼 이 중에서도 곤충과 새우는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실제로 곤충은 지네와 거미보다는 갑각류와 분류학적으로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새우를 자세히 보면, 곤충과 비슷한 부분이 꽤 많이 보인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곤충은 징그러워하고 갑각류는 좋아하죠. 갑각류는 맛있어서일까요? 이번 장은 새우와 곤충의 비슷한 점을 생각하며 읽는다면 꽤 재미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새우 해부를 시작해 봅시다. 지금부터 우리가 외면하던 새우의 모습들을 아주 자세히 만나 볼 거예요. - 109쪽, 새우 그런데 새우와 가재는 생김새가 꽤 비슷하지만, 게의 몸은 새우, 가재와는 전혀 다른 구조처럼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는 반전인 사실이 하나 숨어 있답니다. 사실 게의 몸도 새우나 가재와 상당히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놀랍게도 게의 몸은 반으로 접혀 있는 형태인 것이죠. 게가 반으로 접혀 있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지금부터 홍게를 관찰하며 알아볼게요. - 135쪽, 홍게 개조개의 발 윗부분에는 생식소가 있습니다. 이매패류는 생식소 안쪽으로 장이 지나죠. 그래서 발을 잘라 내고 생식소 부위를 조심조심 가르면 그 안에 장이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매패류는 몸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이를 제거하기 위해 내부에서 탄산칼슘을 분비해 이물질을 감싸 버리는 방어 작용을 합니다. 이 방어 작용의 결과가 바로 아름다운 진주랍니다. 이매패류가 자신의 몸을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모두들 알고 있었나요? 생물에는 참 재미있는 사실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살다 보면 우리들도 어려운 시련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조개가 이물질을 품듯 잘 받아 낸다면,단순히 상처로 남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진주로 거듭날 거예요! - 181쪽, 조개 움직임이 거의 없거나 아주 느린 다른 조개(개조개, 굴)와는 달리 가리비는 역동적으로 헤엄치는 조개입니다. 패각 두 개를 캐스터네츠처럼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헤엄치는데, 패각이 닫힐 때 패각 뒤쪽에 있는 틈으로 물이 발사되며 추진력을 얻어 이동하죠. 하지만 가리비의 헤엄은 에너지 소모가 매우 커서 한번 제대로 움직였다면 이후 몇 시간은 가만히 있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가리비의 패각이 열리고 닫히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가리비 내부를 봐야 해요. 가리비의 관자 부분을 잘라 주면 반으로 열리는데, 이 관자가 앞서 조개에서도 살펴본 폐각근이라는 이매패류의 근육입니다. - 188쪽, 가리비 굴의 속살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패각과 붙어 있는 막이 패각을 분비하는 외투막입니다. 전복, 소라, 조개 등 패각을 지니는 연체동물은 모두 이 외투막이라는 부위로 패각을 분비해 만들어 내는데, 굴도 그렇습니다. 굴의 외투막을 제거해 내부를 보면, 아가미 네 겹을 볼 수 있습니다. 아가미가 이렇게 큰 공간을 차지하는 이유는 굴이 속하는 이매패류 생물은 호흡뿐만 아니라 먹이 섭취에 아가미를 이용하기 때문이죠. - 202쪽, 굴 전복은 신기한 점이 아주 많은 생물입니다. 전복은 배에 위치한 근육질 발을 통해 물결을 일으켜 움직이며 이동하는데요, 이는 달팽이가 움직이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이때 전복의 발은 흡입력(부착력)이 굉장히 강해서, 손으로는 떼어 내기 힘들 정도죠. 그리고 전복은 머리 부분에 더듬이 한 쌍이 있습니다. 더듬이 옆에 눈도 한 쌍 위치하죠. 머리 부분을 확대해 보면 전복의 눈을 꽤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212쪽, 전복

저자
김준연
전직 고등학교 생물 교사이며, 현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유튜브 〈수상한생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Life Science)에 대해 다루는 채널’로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졌다. 인기에 힘입어 해외 구독자를 위해 영어와 일본어 채널을 개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 소통 경연 대회 ‘2020 페임랩 코리아’에서 “생태적지위와 경쟁배제의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며 설명해 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교육 콘텐츠의 기획 및 자문을 맡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과학 유튜버로 전향했다. 전 국민이 ‘생물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생물을 탐구하며 관련 지식을 전한다.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생물의 비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신비’를 알리는 것이 큰 기쁨이다.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2: 육상 생물 | 김준연 | 아르테(arte)

감수
최재천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학자.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후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 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옮긴 책으로 『통섭』, 『인간은 왜 늙는가』 등이 있다.
   동물이 색으로 말해요 | 최재천 | 웅진주니어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 최재천 | 드림셀러
   여섯 번째 대멸종 | 최재천 | 쌤앤파커스
   수상한 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2: 육상 생물 | 최재천 | 아르테(arte)

이 출판사의 관련상품
혐오: 우리는 왜 검열이 아닌 표현의 자유로 맞서야 하는가? | 홍성수,유민석 | 아르테(arte)
크리처스 5: 신라괴물해적전 지귀 편(상) | 곽재식,안병현,정은경 | 아르테(arte)
젠슈의 발소리 | 이선희,사와무라 이치 | 아르테(arte)
의산문답·계방일기 | 홍대용 | 아르테(arte)
언젠가 완벽한 너를 만난다면 | 권영주 | 아르테(arte)

이 분야 신간 관련상품
참나무라는 우주 | 더글라스 탈라미,김숲 | 가지
술 취한 파리와 맛이 간 돌고래 | 오네 R. 파간,박초월 | 엠아이디
 
도서를 구입하신 고객 여러분들의 서평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합니다만, 서평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중 분야와 상관없이 매주 목요일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S-Money 3만원을 적립해드립니다.
0개의 서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