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구매홈 >
사회과학
>
생태/환경/지리
>
환경실태/해결법

펼쳐보기
원은 닫혀야 한다 : 자연과 인간과 기술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10% , 1,800원)
I-포인트 900P 적립(6%)
판매상태 판매중
분류 환경실태/해결법
저자 배리 카머너 , 배리 카머너 ( 역자 : 고동욱, 고동욱 )
출판사/발행일 이음 / 2014.09.10
페이지 수 320 page
ISBN 9788993166675
상품코드 224007911
가용재고 재고부족으로 출판사 발주 예정입니다.
 
주문수량 :
대량구매 전문 인터파크 대량주문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견적에서부터 행정서류까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서를 견적함에 담으시고 실시간 견적을 받으시면 기다리실 필요없이 할인받으실 수 있는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발송해 드리는 인터파크의 신간안내 정보를 받아보시면 상품의 선정을 더욱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구매홈  > 사회과학  > 생태/환경/지리  > 환경실태/해결법
 대량구매홈  > 자연과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환경학

 
책내용
20세기 가장 중요한 미국 생태학자ㆍ환경운동가 중 하나인 배리 커머너의 대표작 『원은 닫혀야 한다』가 이음에서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배리 카머너는 1950년대 후반 핵무기 실험에 대한 반대를 시작으로 1960년대에 환경운동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여 현대 환경운동의 초석을 놓은 생태학자로서, 1970년에 국제인문윤리협회로부터 국제휴머니스트상을 받았으며, 201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환경 위기에 대해 지속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그의 저작 중 1971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환경문제에서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으며,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과 함께 현대 환경 위기를 다룬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책이다. 카머너는 이 책에서 환경 위기의 극복은 환경문제를 똑바로 직시하고, 문제의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데서 출발하며, 생태계의 완전한 원을 이루는 순환 고리 안에서 빠져 나옴으로써 생태계를 파괴한 우리가 다시금 그 원을 닫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출간된 지 40년이 지났고 국내에도 1980년대 같은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이 책을 이 시점에 다시금 복간하여 소개하는 이유는, 카머너가 제시한 사례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고, 현대 환경문제의 원인을 어느 책보다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는 학자로서 분석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경문제의 근간을 지적하며 환경운동을 사회 운동으로 전환시키고자 했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환경문제에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근본부터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 서평 ”신은 죽은 것이 아니다. 다만 지구에서 오염되었을 뿐이다” 지구를 구하려면 이 책에서 시작하라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과 함께 현대 환경 위기를 다룬 고전 생명의 순환 고리를 깨어버린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여정 현대 환경운동의 개척자로 불리는 미국 생태학자 배리 커머너의 『원은 닫혀야 한다』는 1971년 처음 출간된 이래 환경 위기의 문제를 근본부터 들여다보고 해결 원칙을 수립하는 데 출발점이 되어준 대표적인 책으로 꼽힌다. 당시 카머너는 환경문제가 사실상 너무나 복잡하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환경 위기의 근본 원인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환경 위기가 의미하는 바를 분명하게 드러내며 경고하려 했다. 카머너는 문명이 일궈낸 성과, 또는 실패의 현장인 생태권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생태권에 행한 일들, 즉 대기와 물과 토양에 끼친 피해의 일부 사례를 분석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나는 환경 위기와 그 원인, 생산 기술과 과학적 배경의 오류를 거쳐, 이런 자기 파괴적인 길로 우리를 끌고 온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힘에 대해 두루 살펴본다. 카머너가 제시한 예는 출간된 1971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나, 그것이 현재에도 의미를 갖는 이유는 당시 그가 환경문제의 근간에는 거대 기술에 의존하는 산업 생산 지상주의가 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하였으며, 환경 위기의 본질을 인구 증가로 환원시키고자 했던 인구주의적 시각이 지닌 본질적인 억압성과 인종주의를 간파하고, 예리하게 비판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문제의 근본을 좇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가 결국은 생명의 순환 고리가 단절되면서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이 어렵고도 복잡해 보이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인지를 제시한다. 환경문제에서의 연결고리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인간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기념비적인 책 카머너는 이 책에서 학자로서 환경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축적한 부는 짧은 시간 동안 환경을 착취하여 얻은 것이며, 이를 위한 비용이 자연 생태계의 위기, 산업 국가에서는 환경 파괴, 개발도상국에서는 인구 압력 등으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결국 시민들의 사회적 비용이기에, 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생산자가 아니라 일반 시민이며, 따라서 사회적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비판적인 과학적 소양을 지닌 시민들이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현대 과학기술이 제공하는 편익에서 발생하는 모든 숨겨진 사회적 비용을 찾아내어 평가해야 함을 지적한다. 배리 카머너는 환경문제를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생태계를 고려한 생산 방식의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학자와 환경과학자, 정치가와 시민 등 공동의 노력, 즉 각 분야가 서로의 전문성에 의존하며 환경 위기와 사회적 현상 사이의 복잡한 연결고리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비판을 기꺼이 (가능하다면 즐겁게) 수용하고, 이를 사회적 의무로 받아들일 때, 해결 방안이 보인다고 설명한다. 40여 년 전 쓰인 이 책이 현대 환경문제에 대해 가장 명료한 해결 방향을 쉬운 언어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에 대하여 ★ “[배리 카머너]는 과학자-활동가 세대의 리더였다.”― 『뉴욕타임스』 ★ "[배리 카머너는] 레이첼 카슨과 함께 현대 환경운동을 촉발시킨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 피터 드레이어 (『사회 정의의 명예의 전당: 20세기 가장 위대한 100명의 미국인』 저자) ★ 『원은 닫혀야 한다』에서 커머너의 주장은 현대 기술의 가려진 폭력에서 환경과 인간을 구하고자 하는 캠페인의 첫 번째 승리로 여겨져야 한다. ― 마이클 이건(『배리 커머너와 생존의 과학』 저자) ★ “그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어떻게 과학을 일상의 언어로 번역하는지 이해하는 학자였다. 60, 70, 80년대에 급진적이라고 여겨졌던 그의 환경문제 분석은 지금에 와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티븐 마르코위츠 (퀸스대학 자연시스템생물학연구센터장) ★ 배리 커머너 박사의 [환경] 운동의 선구적인 범위와 깊이를 고려하면, 그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환경주의자로 일컬어져야 한다. 그는 환경과학자였고, 원자력 폭탄 실험과 다른 [환경적] 문제들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의 중심점이었다. 또한 그는 커뮤니티의 대변자였고, 베스트셀러 저자였으며, 조직가였다. 그는 진정한 르네상스적 교양인이었다. ― 랠프 네이더 (정치 활동가)
목차
제1장 환경 위기 제2장 생태권 제3장 원자로의 불 제4장 로스앤젤레스의 공기 제5장 일리노이의 흙 제6장 이리호의 물 제7장 인간-생태권 안의 존재 제8장 인구위기와 풍요 제9장 과학기술 속의 오류 제10장 환경 위기와 사회문제 제11장 생존의 문제 제12장 생태학의 경제적 의미 제13장 원은 닫혀야 한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글쓴이 주
본문중에서
우리는 오래 전에 알았어야 했을 것을 이제야 갑작스럽게 발견했다. 인간과 인간의 모든 활동을 지탱해 주는 것은 생태권이며, 그 안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것들은 결국 생태권의 순환 고리가 지닌 정교한 균형을 위협한다는 것이며, 따라서 폐기물은 그 물질이 끼치는 불편이나 독성뿐 아니라 생태권이 점차 붕괴를 향해 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중요한 증거라는 사실을 말이다. (18쪽) 경제학과 마찬가지로, 생태학에서도 이 법칙은 무언가를 얻었다면, 다른 어딘가에서 그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함을 경고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 지구의 생태계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거대한 전체이고, 그 안에서는 그 어떤 것도 새로이 형성되거나 사라질 수 없으며, 인간이 그로부터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사용했다면 그것은 반드시 다른 무엇인가로 채워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생태계에서 무언가를 사용했다면 그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만 하며, 만약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것은 단지 그 지불 시기를 연기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나타나고 있는 환경 위기는 그 지불 시기가 너무 늦어졌다는 경고이다. (50쪽) 과학과 시민이 분리됨에 따라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한계가 생기고 말았다. 하지만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이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환경문제는 과학적 데이터에만 기반한 공학적 접근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이익과 환경 피해에 대해 시민들이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만 환경문제의 해결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시민들은 현대 과학기술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만 한다. 과연 그 기술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 모든 종류의 인간 활동은 그 지속 가능성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 간단한 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189~190쪽) 이 계산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분명하다. 대기오염과 같이 전력 생산에서 발생하는 숨겨진 비용은 사회적 비용이다. 따라서 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생산자가 아니라 일반 시민인 것이다. 현대 과학기술이 제공하는 편익에 수반되는 비용을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 편익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모든 숨겨진 사회적 비용을 찾아내어 평가해야만 한다. (191쪽) [환경 위기가 근본적인 사회문제와 충돌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보면] 사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경제체제가 과연 생태적 원리와 공존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249쪽) 지금 인간은 이런 생태적 원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하지만 이는 생물학적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을 “정복”하게 만드는 사회 구조에 의해 생긴 일이다. 부를 획득하려는 원칙이 자연을 지배하는 원칙과 갈등을 빚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 결과 나타난 환경의 위기는 이제 생존의 위기로 발전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살아남고자 한다면 우리는 원을 다시 닫아야만 한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끊임없이 자원을 빌리기만 하는 방법을 버리고, 그 자원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방법을 다시 배워야만 한다. (287쪽)

저자
배리 카머너
시대를 이끈 생태학자이면서 정치가였던 배리 카머너는 현대 환경운동의 초석을 놓은 사람이다. 1917년 뉴욕에서 러시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부임한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34년간 강단에 섰다. 1950년대 후반 핵무기 실험에 대한 반대를 시작으로 환경운동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해서 반핵기관을 만들고 잡지도 창간했다. 1970년에 국제인문윤리협회로부터 국제휴머니스트상을 받았고 1980년에는 시민당 후보로 미국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2년 세상을 떠났다.
배리 카머너

역자
고동욱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학위와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삼림과학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동욱

이 출판사의 관련상품
365일, 최재천의 오늘 | 최재천 | 이음
인류세 책 | 박범순,Zalasiewicz, Jan,Thomas, Julia Adeney | 이음
우리를 읽은 책들 | 이상길,이윤영 | 이음
우리 뇌는 끈적한 덩어리 | 크리스토퍼 닐슨,이단 벤-바라크,최인숙 | 이음
놀라운 물의 깜짝 변신 | 필립 번팅,최인숙 | 이음

이 분야 신간 관련상품
오늘의 기후(큰글자책) | 노광준 | 루아크
탄소버블(큰글자책) | 박진수 | 루아크
나의 행동이 대양의 작은 물방울에 불과할지라도 | 경규림 | 이상북스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큰글자책) | 전소진,공우석 | 드레북스
 
도서를 구입하신 고객 여러분들의 서평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합니다만, 서평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중 분야와 상관없이 매주 목요일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S-Money 3만원을 적립해드립니다.
0개의 서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