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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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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더 좋아지는 식물 이야기 사전 (원제:Myths and legends of flowers, trees, fruits, and plants, in all ages and in all cl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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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꽃/나무
저자 찰스 스키너 , 찰스 스키너 ( 역자 : 윤태준, 윤태준 )
출판사/발행일 목수책방 / 2015.08.31
페이지 수 260 page
ISBN 9791195328543
상품코드 2423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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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이야기, 식물과 사랑에 빠지게 하다 여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오래된 이야기가 있다. 복숭아 속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군인이 피 흘린 자리에서 붉은 꽃이 피어나며, 요정이 꽃을 요람 삼아 아기를 키운다는, 하나 같이 허무맹랑하고 ‘쓸데없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때로는 ‘무용한’ 지식이 우리의 삶을 더욱 기름지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신과 요정, 정령과 성자 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주인공인 이 오래된 식물 이야기가 과연 수치와 데이터를 맹신하며 삭막한 회색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사과를 보고 화폐 가치는 얼마인가, 유전으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속명은 무엇인가, 같은 객관적인 지식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에덴동산의 선악과 이야기나, 황금 사과를 줍느라 경주에 패해 히포메네스의 아내가 된 아틀란타 이야기를 하는 쪽이 훨씬 귀가 솔깃해진다. 사실 우리에게 ‘유용한’ 지식은 ‘우슬’이 소의 무릎 모양을 닮은 줄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는 점이지, ‘achyranthes’라는 이름의 기원은 분명 아니다. 어쩌면 남성 후두를 둘러싼 갑상연골의 튀어나온 부위에 아담스 애플(Adam’s Apple)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사람 역시 아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무용한 지식의 힘, 스토리텔링의 힘은 의외로 강하다. 저자가 이런저런 식물에 관한 신화와 전설, 이름에 얽힌 유래 등을 수집해 모은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각박한 도시 환경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이 좀 더 특별해지고, 발길을 붙잡는 이름 모를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에 나도 모르게 의미가 덧입혀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 실린 식물에 관한 120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는 자신이 수집한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이 내 주변의 식물들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즐겁게 기억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식물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반추한다 식물이 없는 인간의 삶이란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식물과 함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먹기도 하고, 약으로 쓰기도 하고, 물건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바라보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애지중지 키우기도 하고, 찬미하고 숭배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 식물을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의 역할을 하는 존재로 바라보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들이지만, 여전히 현재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데도 중요한 키워드인 사랑, 우정, 배신, 증오, 복수 같은 것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식물은 언제나 우리의 인생을 되새김질하게 만든다.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한다. 역자는 저자의 의도를 한국에서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1911년에 출판된 세 번째 개정판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골라 옮겼다. 특정 종교의 확인되지 않은 전설, 특히 지금은 해당 종교에서도 꺼릴 법한 전설도 가능한 한 생략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모든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래서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식물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셈이다. * 초판 한정으로 예쁜 컬러링 북마크 2종을 증정합니다.
목차
가문비나무 Spruce 가지 Egg-plant 갈대 Reed 개암나무 Hazel 겨우살이 Mistletoe 겨자 Mustard 계피 Cinnamon 곡식 Grains 국화 Chrysanthemum 금작화 Broom 기나나무 Cinchona 길레아드 발삼나무 Balm of Gilead 낙엽송 Larch 난 Orchid 느릅나무 Elm 능수버들 Tamarisk 다크 Dhak 딱총나무Elder 단풍나무 Maple 달리아 Dahlia 대마 Hemp 도금양 Myrtle 돼지풀 Ragweed 로즈메리 Rosemary 마저럼 Marjoram 망고 Mango 매발톱꽃 Columbine 맨드레이크 Mandrake 멜론 Melon 모란 Peony 목화 Cotton 무 Radish 무화과나무 Fig 물레나물 Hypericum 물망초 Forget-me-not 물푸레나무 Ash 미나리아재비 Crowfoot 미모사 Mimosa 민들레 Dandelion 바질 Basil 바이퍼스 버그로스 Viper’s Bugloss 박하 Mint 백합 Lily 버드나무 Willow 범의귀 Saxifrage 베르가못 Bergamot 보리수 Peepul 복수초 Adonis 복숭아 Peach 브리오니아 Briony 블랙베리 Blackberry 뽕나무 Mulberry 사과 Apple 사라수 Sal 사이프러스 Cypress 산사나무 Hawthorn 석류 Pomegranate 선인장 Cactus 세이지 Sage 소나무 Pine 수레국화 Cornflower 수련 Water-lily 수선화 Narcissus 스노드롭 Snowdrop 시계꽃 Passion Flower 쑥 Motherwort 아네모네 Anemone 아르부투스 Arbutus 아마 Flax 아마란스 Amaranth 아몬드 Almond 아보카도 Avocado Pear 아이리스 Iris 아카시아 Acacia 아칸서스 Acanthus 양귀비 Poppy 양배추 Cabbage 양치류 Fern 엉겅퀴 Thistle 에델바이스 Edelweiss 에링고 Eryngo 연꽃 Lotus 오동나무 Paulownia 오이 Cucumber 옥수수 Maize 올리브 Olive 완두콩 Pea 용설란 Maguey 용혈수 Dragon’s Blood Tree 우슬 Achyranthes 월계수 Laurel 은방울꽃 Lily of the Valley 자작나무 Birch 장미 Rose 전나무 Fir 제비꽃 Violet 종려나무 Palm 참나무 Oak 참피나무 Linden 천수국 Marygold 초롱꽃 Campanula 치커리 Chicory 카네이션 Carnation 칸나 Canna 캐럽 Carob 콩 Bean 크로커스와 샤프란 Crocus, Saffron 클로버 Clover 투구꽃 Aconite 튤립 Tulip 패모 Crown Imperial 팬지 Pansy 포도나무 Grapevine 포플러 Poplar 향나무 Juniper 헬리오트로프 Heliotrope 협죽도 Oleander 호두나무 Walnut 호박 Pumpkin 히아신스 Hyacinth
본문중에서
“지금도 월계관은 영광을, 장미는 아름다움을, 백합은 순수를, 참나무는 힘을, 버드나무는 품위를, 무화과나무는 안식을, 옥수수는 풍요를, 올리브나무 가지는 평화를 상징한다. … 우리가 물질적이고 지루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들 하지만, 지금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지녔던 시대와 완전히 단절되지는 않았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콘크리트 강박증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이 책에는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 얽힌 사연을 알면 그것들을 곁에 두고 아끼며 더 풍요로운 정신적 삶을 누리게 되리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아는 곡식이 하나 있다. 알리바바가 도적단의 보물 창고 문을 열 때 외웠던 마법의 주문에 나오는 참깨가 그 주인공이다. 참깨는 죽음의 신이 창조한 곡식으로 인도에서는 망자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속죄와 정화 의식에 사용한다. 힌두교 장례 의식이 끝나고 강둑에서 화장을 치르면 친구들이 재와 함께 참깨를 강에 뿌린다. 망자는 참깨를 먹고 저세상으로 가는 긴 여행길에 오를 힘을 얻는다.” - ‘참깨’ 중에서 “민들레의 영어 이름 ‘dandelion’은 프랑스어로 사자 이빨을 뜻하는 ‘dent de lion’에서 유래했다. 톱니모양 잎이 사자 이빨을 닮았다는 단순한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먼 옛날에는 사자가 태양을 상징하고 민들레는 빛을 상징했다는 점이 그런 이름이 붙은 이유로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 ‘민들레’ 중에서 “대지와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는 지옥으로 납치된 딸 프로세르피나를 끝내 찾지 못하고 슬픔에 빠졌다. 그러자 데메테르의 발밑에서 양귀비꽃이 피어올랐다. 데메테르는 처음 보는 꽃 위로 몸을 숙이고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강렬한 향기를 맡자 졸음이 쏟아졌다. 데메테르는 양귀비 씨앗을 입에 넣고 깊은 잠에 빠졌다. 딸을 잃고 처음으로 맛보는 달콤한 휴식이었다. 양귀비가 깊은 잠을 가져오므로, 그 꽃을 죽은 사람에게 바치기도 한다.” - ‘양귀비’ 중에서 “독일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팬지는 강한 생명력으로 야생에서도 잘 자라면서도 제비꽃만큼이나 향기로웠다. 사람들은 팬지를 지나칠 정도로 좋아했다. 팬지를 찾아다니며 가축이 먹을 풀은 물론 사람이 식용할 채소류까지 부주의하게 짓밟는 바람에 들판이 황폐해질 지경이었다. 팬지는 죄책감과 슬픔에 젖어서 사람들이 더는 자기를 찾지 않도록 자신의 향기를 거두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신이 그 기도를 들어 주어서 팬지는 향기 없는 꽃이 되었다.” - ‘팬지’ 중에서

저자
찰스 스키너
뉴욕 주 온타리오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뉴욕의 일간지 [브루클린 이글Brooklyn Eagle]의 편집자 출신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식물 관련 설화와 전설을 소개한 [식물 이야기 사전Myths and Legend of Flowers, Trees, Fruits, And Plants] 등 여러 저서를 남겼다. 스키너는 역사가 짧은 탓에 양적으로도 많지 않고 체계도 잡히지 않은 미국의 전설들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원예를 통한 도시 환경 미화에도 힘썼다. 지은 책으로 [우리 경계 너머의 신화와 전설Myths and Legends Beyond Our Borders], [도시 정원의 자연Nature in a City Yard], [도로 위의 꽃들Flowers in the Pave], [작은 정원Little Gardens] 등이 있다.
찰스 스키너

역자
윤태준
한양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논리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 [유행의 시대] [역사를 기억하라] [단단한 공부] [법가, 절대 권력의 기술] [긍정 지능] [동양의 생각지도] [공부책] [공부해서 남 주다] 등이 있다.
   단단한 공부 | 윤태준 | 유유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 윤태준 | 오월의봄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 | 윤태준 | 오월의봄
   공부책 How to Study | 윤태준 | 유유
   동양의 생각지도 | 윤태준 | 유유
윤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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