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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 : 한 줄로 이어진 두 영혼을 위한 100가지 가르침 (원제:My Dog, My Buddha: The Sequel: 100 More Lessons for You and Your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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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동물학
출판사/발행일 나무의마음 / 2023.10.20
페이지 수 344 page
ISBN 9791190457293
상품코드 3568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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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반려견의 모든 행동은 무언의 외침이다 말없는 개들의 속마음을 이해하며 같이 내딛는 조화로운 한 발짝 우리가 ‘문제 행동’이라고 여기는 행동들은 사실 말을 할 수 없는 개들의 간절한 도움 요청이거나 사전 경고일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문제 행동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모든 행동은 반려인을 향한 소리 없는 외침인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하기를 바라며 개들이 보내는 신호를 해석하는 법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반려인이 성가시고 짜증나고 부담스럽다고 여기는 반려견의 행동은 사실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이다. 과도한 땅파기, 낑낑거림, 짖어대기, 날뛰기, 물어뜯기, 공격성 표출 등은 전부 도와달라는 간절한 외침이다. 반려견의 모든 행동은 뭔가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대체로 그들의 욕구 중 하나 이상이 충족되지 않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들이 스트레스, 혼란, 좌절, 불안 등을 느끼고 있음을 전하려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또한 저자는 오랜 시간 행동 전문 훈련사로서 일하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혜와 경험을 다양한 사례와 곁들여 소개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반려견을 입양하거나 키울 때 ‘집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반려견 문제 행동 교정의 핵심은 그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을 이해하는 데 있다. ·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훈련에 일관성을 가져라 . · 반려견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존중’을 확립해라. ·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의 차이를 가르쳐라. · 신체 언어를 활용해 짧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소통해라 . · 반려견을 훈련할 때 음식을 통한 보상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 개의 사적인 공간을 존중해라. · 개가 당신을 통제하게 하지 마라. · 규칙적인 산책이나 운동으로 에너지를 방출시켜라. · 타이밍, 에너지, 강도가 적절한 경우에만 교정임을 알아라. 개의 친구가 아닌, ‘부모’가 되어야 한다 예뻐하고 귀여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모의 마음으로 개를 키운다는 것의 의미 개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반려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친구’가 아닌 ‘부모’로서의 책임감이다.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전부 해주는 것이 결코 아이를 위한 일이 아니듯이, 개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다. 반려견에게 어떤 규칙이나 경계를 가르치지 않고 그저 애지중지하며 맛있는 간식과 푹신한 담요, 가지고 놀 장난감 등을 무한정으로 사주는 것은 오히려 정서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저자는 말한다. 훈련과 체계, 질서와 규칙, 경계와 한계,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고 인내할 줄 아는 리더십 그리고 지시와 안내, 연민과 이해, 생물학적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영양 공급과 매일 거르지 않는 운동, 정신적 자극과 사회화. 이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하는 어린 존재들에게 필요하다. 이런 것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최고의 사랑이다. 그러지 않고 우리에게 의존하는 존재들을 이용해 우리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면, 그것은 결국 그들을 무시하고 배신하는 짓이다. 친구가 아니라 부모가 되자. _본문 중에서 또한 ‘헬리콥터 반려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헬리콥터 반려인’이란 아이 주위를 마치 헬리콥터처럼 맴돌면서 통제하고 보호하려는 ‘헬리콥터 부모’와 같은 맥락으로 저자가 사용한 용어다. 개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완벽주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과잉보호하려는 반려인들을 뜻한다. 이러한 태도는 불안하고 의존적인 개를 길러낸다고 설명하며, 저자는 반려견의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말이 통하지 않는 존재를 이해하고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일은 분명 쉽지 않다. 근본적인 반려견 교육법이 담긴 이 책은 개를 기르거나 기를 예정인 모든 이에게 그 어려움을 덜어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2024년 신설되는 국가공인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자격증 준비생들에게도 선배 훈련사의 참고할 만한 좋은 가이드이다. 반려견과 반려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윤예지 작가의 사랑스러운 표지 일러스트와 본문에 수록된 50여 개의 강아지 사진들은 책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걱정 마세요, 당신의 개가 알려줄 테니!” 진정한 충성과 헌신, 조건 없는 사랑, 변함없는 지지… ‘견생犬生’을 통해 깨닫는 ‘인생人生’의 진실한 가치들 개를 길러본 이들은 개들의 순수하고 조건 없는 사랑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 역시 오랜 시간 개들과 함께하며 진정한 충성과 헌신, 무조건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시간 관찰한 개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리며 ‘견생犬生’을 통해 배우는 ‘인생人生’의 진실한 가치들을 개들을 대신해 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시간을 쓰고, 성공이나 명예, 부를 얻기 위해 노력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개들은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당신은 이미 성공했어요. 당신은 이미 훌륭해요. 당신은 이미 충분해요. 당신은 이미 당신 삶의 목적대로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당신은 나의 영웅이에요.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든, 당신이 무엇을 입든 상관없이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라고 덧붙인다. _본문 중에서 저자는 개들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고스란히 비춘다고 말하며, 개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곧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를 개선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에 담긴 100가지 가르침을 하루에 하나씩 배워나가며, ‘한 줄로 이어진 두 영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헌사 들어가며 1. 감정을 다스리자 2. 지켜야 할 선을 지키자 3. 알아차림, 변화의 시작 4. 멀리건, 한 번 더 해보는 것의 중요성 5. 개를 훈련하려면 먼저 개를 알아야 한다 6. 개들은 과거나 미래에 살지 않는다 7. 우리의 몸짓까지 알아듣는 개들 8. 때로는 직감을 따르자 9. 꾸준한 훈련이 탁월함을 만든다 10. 스스로를 믿어요. 그러면 당신의 개도 믿을 거예요 11.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말자 12. 반려견이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 13. 당신의 개를 포기하지 마세요 14. 쉽게 물러서지 마라 15. 개들은 우리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다 16. 문제 행동의 근원을 생각하자 17. 올바른 산책의 힘 18. 개의 귀와 꼬리를 자르는 일에 관하여 19. 개를 좋아하는 사람과 개를 이해하는 사람 20. 모든 단계가 중요하다 21. 나를 믿어보는 연습 · 노력의 가치를 가르치자 22. 개들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23. 함부로 개를 만지면 안 되는 이유 24. 생각을 좀 줄여도 괜찮아요 25. 로봇이 아닌, 관계를 만드는 일 26. 우리는 몸을 움직이기 위해 태어났다! 27. 개마다 맞는 훈련법이 있다 28. 가끔 걸음을 멈추고 장미 향기를 맡자 29. 개는 당신을 닮아간다 30. 털로 가려진 천사, 개 31. 반려견과 타이밍을 맞춰요 32. 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자 33. 모험심을 간직하자! 34. 훌훌 털어버려요 35. 칭찬은 강아지도 춤추게 한다! · 반려견의 지지자가 되어주세요 36. 음식 이상의 보상을 생각하자 37. 당신의 개를 충분히 기다려주세요 38. 모든 것에 감사했던 그날밤 39. 무엇과 싸울지 선택하자 40.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41. 루틴의 힘 42. 문제는 개가 아니라 인간이다 43. 걱정 마세요, 당신의 개가 알려줄 테니 44. 자연 속에서 개와 시간을 보내보자 45. 풀밭 위를 달리는 한 마리 개처럼 46. 놀 시간을 만들자! 47. 매일이 선물이다 48. 두 강아지의 코가 맞닿던 날 49. 혼자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 개들 50. 개는 그 모든 것을 용서한다 51. 헬리콥터 반려인이 되지 말자 52. 조용히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53. 기꺼이 믿는 개들의 마음 54. 지켜야 할 규칙을 가르쳐야 한다 55.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56. 사소한 일은 사소하게 생각하기 57. 친구가 아니라 부모가 되자 58. 모든 존재는 두번째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다 59. 나이듦에 대하여 60. 우리를 가족으로 묶어주는 것 61. 모든 것에는 적절한 때와 장소가 있다 62. 안전지대 바깥으로 같이 한 발 63. 실패는 기회일 수도 있다 64. 조금 더러워지는 것을 겁내지 말자! 65.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66. 물건보다 좋은 선물 67. 책임에는 헌신이 필요하다 68. 적당한 스트레칭의 힘 69. 개가 당신을 통제하게 하지 마세요 · 상반된 에너지로 균형을 맞춰보자 70. 숨겨진 보물을 찾아 파헤치자 71. 낮잠은 고양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72. 우리는 개를 키우며 성장한다 73. 개의 회피와 인간의 회피는 다르다 74. 부정에서 긍정으로 75. 예상치 못한 일들에 미리 준비하자 · 사랑을 가장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 76. 당신이 먼저 평온해지자 77. 끝까지 해내는 것의 중요성 78. 종일 당신을 기다렸을 개를 위해 79. 받는 것도 주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요 80. 삶의 흐름을 따라보자 81. 불만을 다루는 법 82.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83. 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보자 84. 우리는 어느 정도는 환경의 산물이다 85. 문제 행동, 도와달라는 외침일 수도 있어요 86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그 순간 87. 다른 개가 되라고 강요하지 말자 88. 도전은 성장의 발판이다 89. 크기가 다는 아니다 90. 잠깐의 흥미 유발보다 중요한 것 91. 즐거운 산책을 위한 몇 가지 가이드 92. 오늘 하루를 즐겨라! 93. 당신의 개가 당신을 바라보듯이 94.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가 중요하다 95. 복종 훈련만으로는 행동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96. 훈련 도구를 쓰고 싶다면 97. 바라지만 말고 본보기가 되자 98. 호흡은 우리의 지표다 99. 교정과 잔소리의 차이 100. 나를 살아가게 했던 나의 개 내 인생의 동반자였던 개들 마치며
본문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 개의 나이와 상관없이 개를 키우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우리는 서로 유사하면서도 다른 욕구와 의사소통 방법 그리고 표현 방식을 지닌 다양한 종의 반려동물을 키운다.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이 작은 존재들이 우리가 인간으로 살며 인식하는 것 이상을 가르쳐준다는 걸 더 분명히 깨닫게 된다. _58쪽, 「당신의 개를 포기하지 마세요」 중 개의 세계에서 용서는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왜일까? 과거에 일어난 일은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존재에게는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_174~5쪽, 「개는 그 모든 것을 용서한다」 중 개들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인다. 이것이 사람들이 개와 맺는 순수한 관계에 끌리는 이유다. 이 관계에는 강요도, 속임수도 없다. 그저 서로에게 이로운 매우 특별한 공생관계가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펼쳐질 뿐이다. _202쪽, 「우리를 가족으로 묶어주는 것」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는 매사에 천하태평이고 털 달린 천방지축 꼬마처럼 즐거워해야 하며, 심지어 다른 개들과 같이 있을 때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개가 다른 개들과 장난치며 즐겁게 뛰어놀 정도의 사교성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나는 개의 사회성이란 버릇없이 굴지 않고 다른 개나 사람과 공간을 공유할 줄 아는 능력이며,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존중하며 한 공간에 함께 있을 줄 아는 정도 말이다. _240쪽, 「개의 회피와 인간의 회피는 다르다」 중 마지막으로, 내 곁에 있어주던 개들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진정한 충성과 헌신, 쉽게 무너지지 않는 회복 탄력성, 스스로에 대한 알아차림, 책임감을 가지고 의무를 다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까지도. _335쪽, 「조건 없이 사랑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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