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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보통의 용기가 있다면 : 기후 위기, 아직 늦지 않았다 (원제:The Carbon Alma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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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교양으로 읽는 지구과학
저자 세스 고딘 , 탄소 연감 네트워크 , 세스 고딘 ( 역자 : 성원 )
출판사/발행일 책세상 / 2022.12.10
페이지 수 352 page
ISBN 9791159318719
상품코드 35607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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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기후변화, 이제 모르면 안 되는 ‘팩트’ 2022년 9월, 의류회사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 쉬나드가 자신의 회사 지분 전체를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이전한다고 선언한 일이 있었다. 파타고니아는 오래전부터 친환경 경영을 해온 기업이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의 뉴스는 꽤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는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주제가 이제는 보편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현재 ‘기후변화’는 굉장히 많은 매체가 다루는 주제다. 환경 운동가, 생태주의자, 정치인뿐 아니라,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모든 시민사회 구성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NFT’나 ‘메타버스’를 아예 모른다고 하면 ‘뉴스도 안 보는 사람’ 취급을 받는 것처럼, 기후변화도 그런 주제가 되었다. 설령 기후변화에 대한 ‘견해’가 다를 수는 있어도, 기후변화에 대한 ‘팩트’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되었다. 그런데 기후변화 문제는 최신 과학의 연구 성과를 기초로 여러 ‘예측’을 포함하는 복잡한 주제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웹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문서들은 복잡한 그래프와 숫자가 얽힌 자료이거나, ‘멸종’이나 ‘음모론’을 이야기하는 극단적인 견해들도 섞여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기업들의 ‘탈탄소 경영’도 그것이 진심인지 홍보의 일환인지 옥석을 가리기 쉽지 않다. 그래서 2021년 IPCC 6차 보고서가 발행된 이후 수많은 매체들이 ‘절박한 위기’를 전했음에도, 평범한 시민에게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더 크게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수많은 주제를 200여 편의 짧은 글로 압축해 담아냈다. 여기에는 탄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 과학부터, ‘탄소 중립’이나 ‘탄소 크레딧’ 같은 주요 개념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탄소 활동, IPCC 보고서 내용 요약, 재생에너지의 종류와 방식, ESG 경영과 전기 자동차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즉 기후변화에 대한 입문서로 읽힐 수 있는 책이다. 기후변화,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 이 책은 수많은 자료에 기초해 쓰였지만, 단지 ‘사실’만을 담은 것은 아니다. 책을 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과학자, 저술가, 기업인, 디자이너, 환경운동가 등으로 다양하고, 이들 각각이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단지 한 가지 사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는 사실에서 출발할 뿐이다. 이 책에 담긴 글 〈편리함의 횡포〉는 현대 문명을 이끈 원동력이자 탄소 배출의 주범(!)인 ‘편리함’에 대한 사유를 담은 에세이다. 이 글은 다소의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이 더 좋은 삶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저탄소 콘크리트〉라는 글은 오직 주제와 관련한 과학적, 공학적 사실만을 담았다. 주장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다른 의견을 볼 수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몇 가지 방법〉에서는 에어컨을 끄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자는 다소 전통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다른 글에서는 이런 실천들은 ‘작은 영향력’을 가진다고 말하면서, 그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투표’와 ‘직접 행동’을 호소한다. 이 책의 장점은 이렇게 기후변화와 관련한 여러 사실과 함께 여러 ‘담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후변화 문제는 단시일 내에 해결할 수 없고,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까지의 목표를 두고 지속 대응해야 하는 만큼, 그 결과가 어떤 쪽이든 이 책의 독자들의 일생에 걸쳐 영향을 미칠 문제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각각이 기후변화에 대한 ‘담론’으로서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고, 단순히 사실로서 전달되기보다 각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즉 기후변화가 일으킬 내 삶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책이다. ALMANAC 또는 책력, 우리가 탄소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이 책의 원제 “THE CARBON ALMANAC”을 직역하면 “탄소 책력”이다. Almanac은 ‘연감’ 또는 ‘책력’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이 책의 제목에서 의미상 더 적확한 것은 책력이다. (*‘책력’은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여서, 이 책의 저자명인 The Carbon Almanac Network는 ‘탄소 연감 네트워크’로 옮겼다.) 책력(冊曆)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일 년 동안의 월일, 해와 달의 운행, 월식과 일식, 절기, 특별한 기상 변동 따위를 날의 순서에 따라 적은 책”이라 쓰여 있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오늘날의 달력이다. 그러나 과거의 책력은 오늘날의 달력보다는 차라리 ‘구글’에 가깝다. almanac의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아라비이아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 아라비아어 al-man?kh은 기후(climate)라는 뜻이다. 최초로 인쇄된 almanac은 1457년 유럽에서 출간되었고, 인쇄술이 발달한 뒤에 좀 더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초기 almanac은 점성학을 포함한 미래의 예언을 담았지만, 이후 17세기와 18세기에 서구 과학이 발달하면서 더 엄밀한 천문학 자료를 기초로 한 과학적인 almanac이 발전했다. 이는 서구의 이야기뿐만이 아닌데, 세종대왕의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는 것이 책력을 표준화했다는 점이며, 당시 책력은 절기를 비롯해 농사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이었다. 그래서 연초에 임금이 신하들에게 하사하는 귀중한 책자이기도 했고, 요즈음의 다이어리처럼 거기에 그해의 포부와 계획을 적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즉 책력은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일 중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모아둔 책이다. 이 책의 원제는 이런 의미를 담았다. 팩트에서 연결로, 그리고 행동으로 우리에게 ‘보통의 용기’가 있다면 기후 위기,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리에게 보통의 용기가 있다면〉은 팩트에서 시작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미래를 그린다. 서문에서 세스 고딘은 “변화를 기대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희망과 연결의 에너지에 기대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인다. 세스 고딘은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좋다’라고 말했다. 얼핏 전자책이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게 아닌지 생각할 수 있지만, 세스 고딘의 이 말은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주변 사람에게 건네주고, 그 사람이 또 다음 사람에게 책을 건네며 서로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 것이다. 실제로 책의 맨 끝에는 “이 책을 다 읽고 빈 칸에 이름을 적은 다음 주변 사람에게 건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표가 그려져 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중고 책이 돌면 매출에 악영향을 받겠지만, 그보다는 이 책이 그리는 우리의 미래에 더 주목했음을 보이는 하나의 상징적인 페이지라 하겠다. 이 페이지는 한국어판에도 물론 삽입되어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해 ‘이미 끝났어’라며 종말론적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이들도 있지만, 이 책은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국어판 제목은 이런 관점에서 결정되었다. 우리에게 보통의 용기가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세스 고딘이 쓴 서문의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다. “이 일의 선두에 선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앞 문장은 다음과 같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 모릅니다.”
목차
서문 서론 기후변화 기초 지식 진실 시나리오 영향 해법 누가 나서야 할까? 선도자들 참고 자료
본문중에서
이 책은 에너지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실상 공짜로 땅에서 에너지를 퍼 올려 썼습니다. 그 값싼 연료로 주변 세상과 놀라운 물건들을 창조했지만 거기에 정신이 팔려 값진 자원을 너무 헤프게 쓰면서 결국 이 세상을 어지럽혔습니다. 동시에 이 책은 다른 종류의 에너지에 대한 책입니다. 희망과 연결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인간의 능력이라는 에너지 말입니다._ ‘서문’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증가가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 곳곳에서 여러분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표, 그래프, 통계를 볼 것이다. _p. 2 편리함에는 다른 선택지를 떠올리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세탁기를 사용해보면 손빨래를 한다는 건 아무리 돈이 적게 든다 해도 불합리하게 느껴진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나면 정해진 시간에 어떤 프로그램을 보려고 기다린다는 건 멍청하고 촌스러운 짓 같다. 편리함에 저항하려면, 그러니까 핸드폰이나 구글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광기까지는 아니라도 괴벽스러워 보일 정도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_p. 6 기후변화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다. 지구에는 뜨거운 쥐라기 시대도 있었고, 얼어붙은 빙하기도 있었다. 긴 시간 동안 지구의 기온은 시기에 따라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약 140년 전 산업혁명 때 기온이 급격히 치솟았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태운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이 기온 상승의 주원인이고, 그다음으로 삼림 파괴와 집약적인 농업이 문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_p. 20 유기물질의 분해, 육지와 바다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호흡과 가스 배출, 그리고 산불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자연 배출원이다. 이 배출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흡수원”에 의해 상쇄된다. 바다, 육지와 수생식물의 광합성, 토양과 이탄(땅에 묻힌 지 오래되지 않아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석탄)의 축적 모두가 “흡수원”이다. 수백만 년간 탄소 순환의 이 두 힘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준을 300ppm 이하로 유지했다. 300ppm은 이 책 43쪽의 그림에서 설명한 것처럼 10,000개의 점 중에 3개의 점을 말한다. 이산화탄소 수준은 천연 흡수원이 대기에서 제거한 이산화탄소의 양과 자연 배출원이 만들어낸 양이 같을 때 안정세를 유지한다. _ p. 45 나는 어머니를 위해 집 옆의 하천에서 물을 길어 오곤 했던 내 유년기의 경험을 더듬는다. 그때만 해도 하천에서 길어 온 물을 바로 마실 수 있었고, 올챙이를 수천 마리씩 볼 수 있었다. 에너지가 넘치는 검은 올챙이들은 갈색 땅을 배경 삼아 맑은 물에서 꼬물댔다.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이런 세상을 물려받았다. 50년이 지난 지금 그 하천은 말라붙었고, 여자들은 항상 깨끗하지만은 않은 물을 구하러 먼 길을 걷는다. 아이들은 자기가 뭘 잃었는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올챙이의 집을 복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상을 돌려주는 것이다. _p. 71 지난 세기에 우리는 건물에 콘센트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 장치들은 한 건물의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이 장치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플러그 부하라고 한다. 플러그 부하는 전기 소비와 탄소 배출량 가운데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_p. 73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해변에서 100km 이내에 거주한다. 대도시 주민 10명 중 8명이 여기에 살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점 눈에 드러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많은 해안에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의 기후변화와 지리적 변화는 해안의 주민들이 제일 빠르고 심각한 기후변화에 영향받을 것임을 의미한다. _p. 108 기후변화는 인간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태 불안은 아직 진단 기준이 확립된 질병은 아니지만 널리 퍼진 상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약 70%와 어린이의 85%가 크고 작은 생태 불안을 경험한다. _p. 154 세계 최대의 지열발전 단지는 샌프란시스코 북부에 있다. 이곳에는 350개의 지열정(well)에서 나온 증기로 돌아가는 발전소 22기가 있는데, 약 900MW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72만 5000가구에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고도 남는 양이다. 지열발전소는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 핵발전소는 MW당 5~10에이커, 석탄발전소는 MW당 19에이커를 사용(탄광 면적은 제외)하는 반면, 지열발전소는 MW당 1~8에이커를 사용한다. _p. 188 귀뚜라미 버거 레시피: 고수 잎을 딴 다음 절반을 줄기와 함께 푸드 프로세서에 넣는다. 귀뚜라미 가루, 향신료, 밀가루, 레몬 껍질, 약간의 소금, 물을 뺀 병아리콩과 옥수수를 추가한다. 재료를 적당히 섞어 패티 네 개를 만든 뒤 들러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약간 뿌려둔다. 익힐 때 부서지지 않도록 냉장 또는 냉동시킨다. 올리브 오일을 넣고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튀기듯이 굽는다. 한쪽이 갈색으로 익으면 뒤집어서 완전히 익힌다. 사워도우 빵 위에 디종 머스타드 소스, 좋아하는 피클, 비건 치즈를 곁들이면 끝내준다. (손님에게 귀뚜라미에 대해 언제 알려줄지는 여러분이 정하면 된다.) _p. 209 탄소로 이루어진 나무는 한 변이 1m인 정육면체 부피에 1톤의 이산화탄소를 품고 있다. 이 때문에 숲은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처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년 전 세계의 나무는 약 2.6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는 2019년 전 세계 화석연료 연소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약 7.6%에 해당하는 양이다. 하지만 점점 많은 숲이 파괴되고 있다. 2020년에는 2019년에 파괴된 것보다 7% 더 많은 숲이 파괴되었고, 특히 우림은 12% 더 많이 파괴되었다. 브라질의 아마존에서만 15% 높은 비율로 수목 지역이 사라졌다. _p. 230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제26차 당사국 총회에서 전 세계 GDP의 70%를 차지하는 나라의 대표 42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돌파구 의제(breakthrough agenda)를 발표했다. 이들은 의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돌파구 의제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세계 경제의 다섯 분야에 초점을 맞춘 청정 기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동맹을 구축해 공공과 민간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포함된다. 현재 계획은 2030년까지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다. _p. 240 구름씨뿌리기는 비나 눈이 더 많이 내리게 하려고 구름 안에 있는 물방울을 인공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우박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기상조절의 한 형태인 구름씨뿌리기 기술은 50여 년 전부터 활용되었고 50여 개국이 이 방식으로 날씨를 조절한다. 구름씨뿌리기에 드는 재원은 우박 피해를 완화하려는 보험회사, 저수지의 물을 늘리고 싶어 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눈의 양을 늘리려는 스키 리조트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온다. 눈이 많이 오면 봄에 유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에 도움을 받는 수력발전 회사 역시 구름씨뿌리기를 이용한다. _p. 258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이 세상은 자원이 유한하고 우리 생각보다 훨씬 부서지기 쉽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과 손자녀들에게 가르쳤어야 했다. 실제로는 이와 정반대의 일이 너무 많았다. 젊은이들을 믿어야 한다. 방향 전환이 시급함을 우리보다 빨리, 그리고 더 잘 파악한 이 새 세대를 믿어야 한다. _p. 290

저자
세스 고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기업가, 변화전문가, 강사로 이름 높다.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전략가로,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등 여러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썼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고, 다이렉트 마케팅의 선두 주자 요요다인을 설립해 여러 대기업에 온라인 프로모션 기법을 전파했으며, 요요다인이 야후에 합병된 후에는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했다.'월 스트리트 저널'과'포브스', '포춘', '비즈니스 위크'등의 단골 필자이며,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링크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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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연감 네트워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에 출범한 프로젝트 그룹. 예술가, 교사, 기업인, 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인물로 구성된 전 세계 30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홈페이지 thecarbonalmanac.org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자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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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기업가, 변화전문가, 강사로 이름 높다.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전략가로,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등 여러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썼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고, 다이렉트 마케팅의 선두 주자 요요다인을 설립해 여러 대기업에 온라인 프로모션 기법을 전파했으며, 요요다인이 야후에 합병된 후에는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했다.'월 스트리트 저널'과'포브스', '포춘', '비즈니스 위크'등의 단골 필자이며,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링크되는 비즈니스 블로그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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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성원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일이 몰려서 과잉노동을 하지 않도록, 일이 없다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이른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한다. 슬하에 2묘를 두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우리는 맞고 너희는 틀렸다》, 《디어 마이 네임》, 《쫓겨난 사람들》, 《백래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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