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구매홈 >
역사와 문화
>
역사학
>
역사학 이론

펼쳐보기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원제:The Great Warming)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10% , 2,200원)
I-포인트 1,100P 적립(6%)
판매상태 판매중
분류 역사학 이론
저자 브라이언 M. 페이건 ( 역자 : 남경태 )
출판사/발행일 씨마스21 / 2022.03.10
페이지 수 384 page
ISBN 9791197430275
상품코드 354590730
가용재고 재고부족으로 출판사 발주 예정입니다.
 
주문수량 :
대량구매 전문 인터파크 대량주문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견적에서부터 행정서류까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서를 견적함에 담으시고 실시간 견적을 받으시면 기다리실 필요없이 할인받으실 수 있는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발송해 드리는 인터파크의 신간안내 정보를 받아보시면 상품의 선정을 더욱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구매홈  > 역사와 문화  > 역사학  > 역사학 이론
 대량구매홈  > 인문  > 인류학  > 인류학의 이해
 대량구매홈  > 자연과 과학  > 지구과학/해양학  > 기상/기후

 
책내용
1천 년 전, 세계에 미친 온난화의 영향 지구의 평균기온이 1~2℃ 상승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떤 위험을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은 상승한 지구 평균기온이 인류를 흔들어놓았던 10~15세기 중세 세계의 모습을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온난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브라이언 페이건은 이 책에서 1000년 전 대온난화에 인간 사회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보여주며, 기후의 힘은 우리의 삶을 붕괴시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중요한 것은 기온이 아니라 강우량이다. 중세온난기뿐 아니라, 소빙하기 이후 유례없이 긴 온난화를 경험하고 있는 근대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역사가 마이크 데이비스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19세기에 엘니뇨가 닥치고 우기가 오지 않아 최소한 2~3천만 명이 죽었는데 이는 19세기에 일어난 온갖 전란의 희생자 수보다도 많은 수다. 인구가 희박한 사헬지역에서도 1972~1975년과 1984~1985년 두 차례의 가뭄으로 60여만 명이 사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과 동부 태즈매니아, 북미 대평원, 구소련의 미개척지 들은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중세 온난화가 그랬듯이 현재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온난화와 가뭄은 국지적 현상이 아니다. 게다가 과거와 달리 자연적 온난화에 인간이 초래한 온난화가 더해지고 있다. 그래서 문명이 발달할수록 기후의 폭격은 더욱 대규모의 피해를 낳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무서운 것은 온난화의 피해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후 변화와 함께 다가오는 은밀한 살인자, 가뭄 영국의 권위 있는 해들리 기후변화센터(Hadley Centre for Climate)의 연구에 따르면 1990년대에 전 지구적 가뭄이 25%나 증가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뭄을 겪고 있는 토지는 20%인데 앞으로 50%로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UN 환경계획은 현재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인구를 29개국의 4억 5천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2025년이 되면 그 수가 무려 28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날 이런 가뭄으로 인한 사회불안의 파괴적인 힘은 전 세계로 쉽게 파급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홍수와 해수면 상승 같은 기후 현상이 사자나 늑대의 공격이라면 더 무서운 것은 은밀하고 완만하게 닥치는 가뭄이다. 가뭄은 금세기와 다음 세기의 역사를 뒤흔들 것이다. 역사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면서 우리를 위협하거나 격려하고 때로는 선례를 보여준다. 1천 년 전의 온난기는 우리가 자연 세계의 주인이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기껏해야 변덕스러운 현실에 적응할 수 있을 따름이다. 크메르와 마야의 예가 보여주듯이 자연을 지배하려 하면 할수록 위험한 구렁텅이로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1천 년 전의 사람들은 인간의 가장 큰 자산이 바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변화하는 자연 세계의 주인이 아니라 자연의 충실한 협력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ㆍ 역사를 움직인 코끼리 책머리에 ㆍ 가뭄, 침묵의 살인자 01. 온난화의 시대 02. ‘빈민의 외투’ 03. 신의 도리깨 04. 무어인의 황금 무역 05. 이누이트족과 바이킹 06. 대가뭄의 시대 07. 생존을 위한 이동 08. ‘물의 산’의 지배자들 09. 조직화된 오아시스 10. 무역풍을 거슬러 11. 날치의 바다 12. 중국의 슬픔 13. 조용한 코끼리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기후학자들은 아직 거의 알려지지 않은 대기와 바다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기후변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기후학자 조지 필랜더(George Philander)는 그것을 가리켜 기민한 파트너와 서투른 파트너의 춤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렇게 쓴다. “대기는 빠르고 민첩하며 바다의 조짐에 즉각 반응하는 반면, 바다는 느리고 굼뜨다.” 우리는 이 두 파트너와 함께 춤추면서 좋은 기회를 얻을 때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 34쪽 유목민과 가뭄의 춤은 칭기즈칸보다 훨씬 이전에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칭기즈칸의 군대가 800년 전에 아무런 대비도 없고 의심도 하지 않고 있던 세계를 급습하게 된 주요한 이유다. - 98쪽 코모티기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치료사이자 악의 주문을 막는 역할을 했다. 점성술에 능하고 날씨를 예측할 줄 알았던 코모티기는 천문과 눈에 가장 잘 띄는 천체를 연구했다. 나아가 코모티기는 동식물의 행동에 관한 전문가였으며, 파종기에 비가 내릴지도 예측했다. 코모는 현재까지도 극비의 사냥꾼 단체로 잔존하고 있다. 오늘날 나이저강 유역에는 7개 이상의 대규모 비밀 조직이 있다. - 132쪽 역사적 인구에 관한 언어학적 연구 결과, 대가뭄기에 섬과 본토 주민은 마치 전혀 다른 두 집단인 것처럼 언어가 서로 달랐다는 점이 밝혀졌다. 처가살이 관습은 아마 식량이 부족하고 인구가 과밀한 본토에서 공격해올지 모른다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발달했을 것이다. - 198쪽 마야문명의 초기 수백 년 동안에는 건기에 이용할 수 있는 야생 식량이 천연의 완충 장치와 같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농촌 인구가 증가하자 숲의 부양 능력은 큰 압박을 받았다. 사람들은 덤불과 숲을 개간해 토지를 늘렸고 부드러운 흙을 가혹한 태양 아래 드러냈다. 원시림이 사라지고 재생 식물로 대체되었다. 건기에 기근을 해소해줄 야생 식량자원은 점점 적어졌다. 7~9세기에 풍요와 기근, 풍년과 흉년의 차이는 상당히 좁아졌다. - 229쪽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는 얼음 상태나 불과 몇 °C의 온도 상승이 커다란 결과를 낳은 반면, 태평양에서는 기후변동과 인간 거주가 모두 열대수렴대의 남북 이동과 남방진동 및 그것과 연관된 엘니뇨와 라니냐 활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런 변동은 태평양 일대와 그 너머의 모든 인간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태평양 전 지역에서 긴 라니냐의 전 지구적 효과 - 이를테면 여러 지역에 가뭄이나 많은 강우량을 가져온 환경 - 는 수백 년간의 온난기를 초래했다. - 273쪽 수백 년 동안 북중국과 황토지대는 남중국으로부터의 식량 공급에 크게 의존했다. 산업화 이전 시대에 북중국은 국가 체제가 잘 조직되었고 행정이 효율적이었지만, 걸핏하면 식량 공급과 식량 생산자를 파괴하는 긴 가뭄과 갑작스러운 홍수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북중국은 1천 년 전에도 매우 취약했으며, 황허 유역은 오늘날에도 재앙에 매우 취약하다. - 331쪽 온난화가 빨라지면서 인간에게 닥칠 위험은 더 커지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빗물, 강과 호수, 급격히 감소하는 지하수로부터 산업적인 차원에서 물을 확보한다. 우리는 주로 바깥에서 가져온 물에 의존한다. 이를테면 강이나 우물 같은 수원지에서 수도를 통해 물을 끌어들이는 식인데, 결국 언젠가는 말라버릴 것이다. - 348쪽

저자
브라이언 M. 페이건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전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에서 인류학 교수로 있었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고고학자 협회에서 수여하는 공익상, 미국 고고학 협회에서 수여하는 공교육상을 받았으며, 학술지원단체인 구겐하임 재단의 특별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중세 온난기를 다룬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류의 대항해』, 『위대한 공존』, 『고대 문명의 이해』,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의 책을 썼다.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 브라이언 M. 페이건 | 랜덤하우스코리아
   인류의 대항해 | 브라이언 M. 페이건 | 미지북스
   고대 문명의 이해 | 브라이언 M. 페이건 | 사회평론아카데미
   바다의 습격 | 브라이언 M. 페이건 | 미지북스
   피싱 | 브라이언 M. 페이건 | 을유문화사
   고고학의 역사 | 브라이언 M. 페이건 | 소소의책

역자
남경태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제국주의론', '공산당선언'등을 번역하며 사회과학 출판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역사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집필/번역하는 데 주력하였다.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종횡무진 한국사'로 이루어진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해 '개념어 사전', '남경태의 스토리 철학 18',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역사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야기 서양 고사성어', '철학으로 본 바둑에세이', '위기의 지구', '셜록 홈즈의 추리학' 등이 있다. 풀어 옮긴 책으로는 '공산당 선언', '임노동과 자본' 등이, 옮긴 책으로는 '제국주의론',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반 룬의 예술사',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페다고지', 세계 최고의 논리 훈련' 등이 있다.
   잔혹한 세계사 | 남경태 | 문학동네
   미켈란젤로(ART&IDEAS 15) | 남경태 | 한길아트
   고흐 | 남경태 | 한길아트
   카이사르 | 남경태 | 문학동네어린이
   콜럼버스 | 남경태 | 문학동네어린이
   미국의 탄생 | 남경태 | 그린비

이 출판사의 관련상품
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 | 김성훈,류영철 | 씨마스21
에너지 세계사 | 노태복,브라이언 블랙 | 씨마스21
소프트웨어 교육론 | 정영식,유정수 | 씨마스21
사다리 Voca & 기출 영단어 | 김다현 | 씨마스21
사관학교/경찰대학/기출문제로 재구성한 사다리 실전모의고사 수학영역 | 정수연 | 씨마스21
 
도서를 구입하신 고객 여러분들의 서평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합니다만, 서평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중 분야와 상관없이 매주 목요일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S-Money 3만원을 적립해드립니다.
0개의 서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