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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남은 지문 :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 (원제:The Long T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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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상/기후
저자 데이비드 아처 ( 역자 : 좌용주, 이용준 )
출판사/발행일 성림원북스 / 2022.05.23
페이지 수 204 page
ISBN 9791188762477
상품코드 35472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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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끈질긴 영향력, 이제 기후 예측도 달라져야 한다!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주로 2100년을 기준으로 지구 온난화를 예측한다. 이러한 작은 규모의 예측은 인간 수명을 고려하면 이해하기 쉬울지 몰라도,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강력한 영향력이 경시될 위험이 있다. 저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지금 줄인다 하더라도 그 영향력은 오랫동안 이어져 2100년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IPCC의 예측이 어떠한 불운한 이변을 포함하지 않는 최선의 시나리오라고 주장한다. 이를 증명하고자 최대 수백만 년에 이르는 빙하 주기, 해양 순환, 지구 궤도 등을 추적하여 지구의 먼 미래를 예측한다. 관점을 넓힐수록 기후 위기는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서기 800년부터 1300년까지 ‘중세 온난기’가 이어지며, 유럽은 오늘날처럼 전반적으로 따뜻했다. 안정된 기후로 수확물이 풍성했고 바이킹이 이 시기에 활약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북아메리카에서는 가뭄이 이어졌다. 고대 마야 문명이 이 시기에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의 기후는 지금의 기후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중세 온난기가 더 따뜻했던 태양 때문이라면, 현재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 기체의 농도 증가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온난화는 매우 가파르다. 먼 옛날의 기후 변동을 알아가다 보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비롯한 인간의 영향이 지구 기후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2100년은 빙산의 일각, 장기적인 기후 예측만이 지구를 바꾼다! 지구에는 먼 옛날부터 온난기와 빙하기가 주기를 띠며 반복되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구 환경이 최대 수십만 년의 간격을 두고 천천히 바뀌었지만, 현재는 인류가 전혀 겪어 보지 않은 수준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저자는 이산화탄소를 얼마큼 줄이느냐에 따라 미래 기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분석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소개한다. 2100년의 지구 온난화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앞으로의 지구는 인간이 살기에 더욱 척박해질 수 있다.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으며 전례 없는 전 지구적인 협력만이 미래를 살리는 방법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예측만이 기후 변화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목차
한국 독자 여러분께 ㆍ 003 서문 ㆍ 005 감사의 말 ㆍ 007 들어가며│지구 온난화의 역사를 들여다보다 ㆍ 011 과거와 미래라는 맥락에서, 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란 무엇인가? 1부 현재 1장│온실 효과에서 지구 온난화까지 ㆍ 025 온실 이론이란?│초기에는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측정했을까?│아레니우스는 기후 변화를 어떻게 예측했을까?│기후과학의 미래는? 2장│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수많은 요인 ㆍ 041 실험으로 지구 온난화를 예측할 수 있을까?│기후 변화의 충격은 이미 시작되었을까? 3장│다음 세기의 기후를 예측하다 ㆍ 056 100년 단위의 기후 변화란?│기온, 강우, 해수면, 폭풍의 관계는 어떠한가? 2부 과거 4장│과거의 기후를 알아야 하는 이유 ㆍ 069 갑작스러운 기후 전환이란?│천 년 단위의 기후 주기란?│근세 소빙기와 중세 온난기란? 5장│빙하 주기의 발견으로 밝혀낸 사실 ㆍ 082 빙하 주기는 어떻게 발견했을까?│얼음은 왜 녹으면서 흐를까?│공전 궤도 강제력과 이산화탄소 강제력 중 무엇이 더 강할까? 6장│지구에 나타난 여러 기후의 특징 ㆍ 092 빙하기는 비정상인가?│지구는 정말 호흡할까? 7장│과거를 통해 현재를 짚어 내다 ㆍ 106 지금까지의 기후 변화와 다음 세기의 기후 변화는 어떻게 다를까?│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와 백악기│제3기 경계란? 3부 미래 8장│화석 연료 이산화탄소의 운명 ㆍ 117 가장 큰 탄소 저장고는?│화석 연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어디로 갈까? 9장│해양 산성화가 불러오는 영향 ㆍ 131 이산화탄소는 산, 탄산칼슘은 염기라고?│이산화탄소는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까? 10장│탄소 순환은 기후 변화를 재촉할까? ㆍ 143 이산화탄소 증가를 촉발하는 요인은? 11장│먼 미래의 해수면 변화 ㆍ 157 과거가 미래의 열쇠라면?│해수면이 50m나 높아진다고? 12장│공전 궤도와 북반구의 여름 ㆍ 170 기후 강제력끼리 상호 작용할 수 있을까?│다음 빙하기는 올 수 있을까? 맺으며│탄소 경제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 ㆍ 180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번역 후기 ㆍ 197 참고문헌 ㆍ 200
본문중에서
2100년이면 화석 연료 중 기름과 가스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석탄을 전부 태우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탄소는 석탄으로 존재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수백 년 이내에 바다에 흡수된다. 따라서 가장 큰 기후 변화는 2100년을 기점으로 한 예측보다 훨씬 심하고, 수백 년 동안 이어졌다가 긴 꼬리를 남기며 사라질 것이다. _ (16쪽) 1950년 이후 지구 표면은 0.7℃가량 따뜻해졌는데, 만약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상승이 오늘 멈춘다면 지금부터 수 세기 동안 약 1℃의 온난화가 지속될 것이다. _ (46~47쪽) 빙하가 사라지는 5~6℃ 정도의 기후 변화는 인류 문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앞으로 3~5℃ 정도의 온난화는 빙하 소멸 온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구를 지난 수백만 년과는 전혀 다른 기후에 놓이게 한다. 이 정도의 기후 변화로도 지구 경관이 바뀌고 인간 사회가 재편될 것이다. _ (110쪽) 화석 연료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은 해양과 대기 사이에서 일어나는 탄소의 자연적 교환보다는 작다. 대기와 육지 생물권 사이, 대기와 바다 사이의 탄소 교환량은 연간 100기가톤 정도이며, 화석 연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보다 12배나 많다. 인류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자연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보다 느리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러나 화석 연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특이하게도 대기, 해양, 육지 표면의 빠른 탄소 순환에 새로 끼어든다. _ (119쪽) 해양 산성화는 탄산칼슘으로 껍질 또는 다른 하부 조직을 만드는 생물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탄산칼슘은 화학적으로 불안정해진다. 5,500만 년 전 팔레오세-에오세 최대온난기 동안 바다의 산성화로 탄산염으로 이루어진 해양 생물이 멸종한 바 있다. _ (134쪽) 이용 가능한 화석 연료 탄소의 양, 대기 중에 방출된 이산화탄소의 긴 수명, 장기간에 걸친 지구 기후에 대한 빙상의 민감도를 모두 합치면, 인간의 활동으로 해수면이 수십 미터 높아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최소한의 영향만 고려하더라도 적어도 10m의 해수면 상승은 피하기는 어렵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_ (167쪽) 따라서 지구 온난화를 피하는 간단한 개념은 석유와 가스는 계속 태우지만, 석탄 연소는 멈추는 것이다. 석탄 연소는 현재 탄소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석유와 천연가스가 각각 3분의 1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사용 가능한 석탄의 양은 석유와 가스의 10배가 넘는다. 궁극적으로 지구 기후의 미래는 석탄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달려 있다. _ (184쪽)

저자
데이비드 아처
아처는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시카고대학 지구물리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전 지구적인 탄소순환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과 대기에서 이산화탄소의 균형 및 해양퇴적작용에 관련된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기후과학을 다루는 웹블로그 리얼클라이밋(RealClimate)의 대표 게시자이기도 하다. 아처는 월트 P. 키슬러 북어워드를 수상한 《얼음에 남은 지문(The Long Thaw)》(2009) 이외에도 Global Warming: Understanding the Forecast (2006), The Climate Crisis: An introductory guide to climate change (2009), The Global Carbon Cycle (2010) 등을 저술하였다.
   Global warming: understanding the forecast | 데이비드 아처 | Blackwell Publishers
   Global Warming | 데이비드 아처 | John Wiley & Sons Inc

역자
좌용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 지질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한국 남극과학연구단의 일원으로 네 차례에 걸쳐 남극 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암석학회 편집위원장, (재)거창화강석연구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이후 호주 맥쿼리 대학 지구행성과학과의 명예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 '가이아의 향기', 2005년에 '베게너가 들려주는 대륙 이동 이야기'로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과학기술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저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고체지구의 이해', '지구과학개론', '지구환경과학', '인터넷지구라는 행성'등이 있다.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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