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에 행복과 창의성을 더하다! The Happy Mag for kids!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아노락 매거진의 공식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2006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유럽 전역에서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영국의 유명 서점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핀란드 등 해외 여러 나라의 멋진 미술관, 박물관, 독립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아노락을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연 5회 발행되는 이 특별한 잡지는 매호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일상의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다채로운 구성으로 보여줍니다. 아노락은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아노락만의 일러스트로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죠. 또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기쁨들을 그림, 이야기, 놀이 활동,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을 때,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질 때… 언제든지 아노락을 펼쳐보세요. 아노락이 당신의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 되어 줄 거예요. 모든 사람이 아노락을 통해 ‘행복’한 감정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새로운 콘텐츠 창의성을 키우는 콘텐츠로 구성된 아노락에는 감각적인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멋진 그림책을 만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모여 작업한 삽화들은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적이며,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 속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합니다. 그림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노락은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아이와 어른이 함께 각종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도구가 되어 줍니다. 특정 주제에 관한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밀가루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들어보거나 친구와 함께 퀴즈를 푸는 등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가득합니다. 잡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자유롭게 상상하며 읽고 쓰고 그릴 수 있죠. 이러한 활동들은 누리과정 관련 영역인 ‘의사소통, 예술 경험, 사회관계, 자연 탐구’ 분야에서의 역량이 자라나도록 돕습니다. 아노락에 등장하는 문학적 표현들은 아이가 자기 생각을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게 하며, 특유의 미술 요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익히게 도와줄 겁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소소한 협동 프로젝트와 자연 친화적인 그림과 이야기들은 아이가 친구와 원만하게 어울릴 줄 알며 자연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해줄 거예요. 아노락은 창의적인 생각과 감각을 길러주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입니다. 아이들에게 안락한 의자에 앉아 아노락을 펼치는 시간이 일상의 기쁨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들이 가진 예술적인 상상을 풀어내며, 세상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값진 시간일 것입니다. 아노락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은 저마다 시인이나 화가 같은 멋진 예술가가 되어있을 거예요! 아노락 첫 호는 따뜻한 느낌의 공원 이야기! 이번 아노락 첫 호는 따뜻한 느낌의 공원을 주제로 하여 봄에 어울리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잡지에는 지금 당장 공원에 뛰어나가 놀고 싶은 재미난 놀이로 가득합니다. 세계 각국의 공원, 야생 동물, 나무에 관한 이야기… 등 공원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친구들과 야외에서 신나게 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그림도 잔뜩 담고 있습니다. 아노락만의 공원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공원을 더욱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노락 소개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은 200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름답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유럽 여러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 작가들이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작업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풍부하게 보여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아노락(Anorak) 1호 공원] 심심할 때 이 놀이를 해봐. 재미는 덤! 두근두근 요리 교실! 나는야 수집왕! 신나는 말말말! 나랑 이야기하자! 술술 펼쳐본 이야기 생각하는 건 재미있어요 사나운 사자왕 안녕 내 이름은 이런 동물을 본 적 있나요? 힙힙 플레이! 멋진 나무야 꼬물꼬물 만들어보자! 끝으로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