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 모빌리스타 고급경차 편 발간 이동수단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주)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는 5월 24일 <모빌리스타((Mobilistar)> 고급경차 편을 발간한다. 고급경차 편은 고령화와 소비 절벽을 맞이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고급경차를 소개한다. 앞서 고급경차 트렌드가 자리잡은 일본을 살펴보고 한국의 경차 시장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다. 19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경제 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한국의 미래는 여전히 먹구름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2%대 저성장 뿐 아니라 고령화와 인구감소, 청년 실업의 3중고다. 여기에 인구? 소비절벽이 앞길을 가로 막는다. 자동차도 피해갈 수 없다. 시장이 정체한 가운데 젊은 층과 고령층에서 경차가 늘고 있다. <모빌리스타>는 수입차나 중형 세단, SUV 같은 비싼 차보다 구입부터 보유까지 혜택이 많은 고급경차를 저성장 시대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일본에서는 2007년 이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군과 중형차 부럽지 않은 옵션을 갖춘 고급경차가 쏟아져 나왔다. 제한된 규격 하에서 만들어진 고급경차는 개성과 놀라운 실용성까지 갖춘 차세대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모빌리스타> 고급경차 편에서는 경차 선진국인 일본의 법제와 고급경차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혼다 S660과 N-박스, 스즈키 허슬러, 다이하쓰 코펜 등 가장 인기 있는 고급 경차들의 개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공학 설계,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또 한국 경차 제도 현황을 알아보고 국산 경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칼럼에서는 장은석(전 모멘티브 북미 총괄) 박사의 수준 높은 분석을 통해 차기 정부의 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테슬라 벤치마킹 방안을 소개한다. 장 박사는 영구 서섹스대학 화학박사로 2차전지를 비롯한 전자재료 전문가다. 또 업계 동향을 전망하는 예리한 칼럼과 더불어 중국 토종 SUV 모델 현황과 인기 요인을 분석한다. 신차 섹션에서는 상반기 주요 SUV 신차를 소개한다. 한편, 시승기에서는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쉐보레 볼트EV 등 전기차 신차를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한다. 르노삼성 QM6로 체험한 오프로드 주행, 인피니티 Q30, 시트로엥 C4 칵투스 등 다채로운 시승기도 마련됐다. <모빌리스타>만의 와인 & 푸드 섹션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와인 제품을 소개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테른 스위트 와인 이야기를 담았다. <모빌리스타> 고급경차 편은 교보·알라딘·영풍·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수도권 지역 60여개 서점에서도 <모빌리스타>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 『모빌리스타』는 어떤 매체인가 2015년 2월 창간한 자동차, IT, 와인&푸드를 통합한 무크지다. 신차 소개뿐 아니라 경쟁 차종을 포함한 비교시승, 국내 최고 자동차 전문가들의 특색 있는 칼럼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생산한다. 다양한 칼럼과 심도 깊은 분석 기사로 자동차 무크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차별화된 지면과 구성으로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 등 폭넓은 계층의 관심을 받았다. Mobilistar는 ‘Mobile’과 ‘star’의 합성어다. ‘최상의 이동 수단’을 통한 밀레니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테슬라 같은 이슈 테마를 커버로 선정해 전문가의 필력으로 집중 분석한다. 소비자에게 필요한 자동차 구매 정보뿐 아니라 업계의 이슈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다. 『모빌리스타』는 자동차 이외에 ‘모바일 디바이스, 와인&푸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여가를 즐기거나 맛집을 찾고 와인의 향취를 체험하려면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이에 『모빌리스타』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모빌리티를 제시한다.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는 라이징 스타 편에 이어 자율주행 편을 발간했고 앞으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등 업계 이슈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슈를 발굴해 발간할 예정이다.

[모빌리스타 고급경차(2017) 목차] ㅣ高級輕車ㅣ Luxury K-Car 010 Cover Story 럭셔리 경차가 필요하다 016 Honda S660 S660에 담긴 일본의 저력 024 Suzuki Hustler CUV의 모범답안 032 Honda N-Box 경차시장 뒤흔든 N-Box 040 Daihatsu Copen “하드톱 컨버터블 경차 봤니?” 048 K-Car Regulation 상자 속 1000cc의 고민 056 Korean K-Cars 국산 경차, 변화를 생각할 때 ㅣCARㅣ Column 066 Tesla Super Charger 충전소, 테슬라를 벤치마킹하라 076 Ssangyong’s Dejavu “코나 출시에 티볼리 비상” Trend 084 Popular Chinese SUV 중국 토종 SUV의 반격 094 SUV Rookie “올 여름 뜨겁게 달굴 SUV Rookie” Road Impression 104 Renault Samsung QM6 도시 멋쟁이와 오지 캠핑 떠나다 114 Toyota Prius Prime “데일리 전기차로 손색 없다” 124 Chevrolet Bolt EV 전기차, 내일 말고 오늘. 134 Citroen C4 Cactus 미니를 넘어선 개성파 완전체 144 MINI Countryman 촌놈, 도시 남자 되다 152 Infiniti Q30 더할 나위가 없다 Event 160 Ferrari GTC4Lusso T 절정의 긴장감과 품격의 경계 Design 170 Tesla’s Design 미니멀리즘의 걸작, 모델 3 ㅣWINE&FOODㅣ 183 Wine Price 1.5L가 750mL 두 병보다 비싼 이유 190 Sauternes, France 달콤한 유혹, 소테른(Sauternes)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경제 공약인 '일자리 창출', '(가계)소득기반 성장’에 기대감이 크지만 한국의 미래는 여전히 먹구름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2%대 저성장이 문제의 근원이 아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청년 실업의 3중고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지만 한국은 아직도 산업사회 패러다임 그대로다. 여기에 인구? 소비절벽이 앞을 가로 막는다. 재벌 중심의 수출지상주의, 22조원을 퍼부은 4대강 사업 같은 토건(土建) 국가는 이미 이명박 정부 때 실패한 모델로 판명됐다. 재벌을 살찌워 일자리 창출 낙수효과를 기대했지만 커진 허구였다. 일자리 창출은 창업이 답인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1990년대부터 시작된 ‘잃어버린 20년 저성장’에서 단련됐다. 고령화와 인구절벽을 경험하면서 시장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했다. 그 결과물이 2010년 전후로 나온 2000만원이 넘는(200만 엔대) 럭셔리 경차다. 젊은 층의 소득이 줄고 고령자가 급증한 게 이유다. 한국에서도 2000만원대 고급 경차 필요성이 대두된다. 적어도 한국보다 10년을 앞서가는 일본의 예를 보면 그렇다. 자동차 시장을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모빌리스타>는 5월호에서 일본 고급 경차를 분석한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업체에 2020년대를 내다본 고급 경차 개발을 주문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 변화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트렌드를 예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서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