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으로 추가]
선정된 참고문헌은 흥미를 갖는 독자를 위해 특정의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최신의 리뷰논문을 계속해서 강조하였다. 참고문헌의 목록을 독자의 필요에 맞도록 가장 유용한 논문을 찾기 쉽게 주제별로 나누어서 나열하였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도움을 준 분들은 Drs. Jonathan Abbas, Mark Anderson, Homer Boushey, Andrew Gross, Stephen Hauser, Miriam Merad, Michael Rosenblum, Wayne Shreffler, and Catherine Wu이며, 모든 분들이 충고와 논평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는 표지의 도안을 해 준 Dr. Hiroshi Kawamoto에게 감사한다. 삽화가인 DNA Illustration의 David Baker와 Alexandra Baker은 여전히 이 책의 동반자들로서 이 책을 더욱 분명하고 정확하게 해 주는 값을 따질 수 없는 제안을 해 주었다. Elsevier의 여러분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 발행자 James Merritt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편집국장 Rebecca Gruliow는 이 책이 준비되고 출판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었다. Lou Forgione는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그리고 Clay Broeker는 출판단계를 관리해 주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가정에 등한시했던 것을 참아 주고 끊임없는 원조를 해 준 우리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빚을 졌다.
끝으로, 이 책의 첫 판을 출판할 때부터 근원적인 영감을 주었고, 어떻게 면역학이라는 과학을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분명하고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식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준 우리의 학생들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
Abul K. Abbas
Andrew H. Lichtman
Shiv Pillai |
| 세포분자면역학 제8판은, 이전 판들에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보다 최신에 밝혀진 많은 면역학적 결과들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새로운 영감과 문제점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제8판을 번역하면서, 독자들을 위해 저자들이 대단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먼저 말해 두고 싶다.
인간을 포함하는 생물의 역사는 미생물과의 전쟁일 것이다. 서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고 진화되어 온 것들이 우리가 다루는 면역학적 기본 원리에 입각한 것들이다. 숙주면역으로부터의 회피전략과 숙주의 방어기술 개발전략은 마치 무기확장경쟁처럼 생존을 위해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면역반응의 잘못된 조절, 면역결핍, 관용의 실패, 환경인자 및 유전인자들에 의한 영향으로 자가면역질환들을 포함하는 여러 면역질환들이 발병한다. 이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겨져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은 면역학이 발전해 온 역사와 선각자들에 의해 진행된 실험, 면역의 기본적 원리를 포함하여 면역세포 간의 상호작용 및 신호전달, 그리고 더 나아가 염증반응, 종양면역, 과민질환, 자가면역, 면역결핍까지 포괄하여 설명하고 있다. 1991년 세포분자면역학의 초판이 발간된 이래 벌써 제8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각 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어느 한 장을 공부한다 해도 결국 다른 여러 장들을 섭렵할 수 있게 되며, 학생들로 하여금 각 장들을 넘나들며 전체적이며, 통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현재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면역학의 다양한 기전과 체계 등 에 대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삽화들은 해당되는 면역현상들의 기본적인 기전에 대해 본문을 읽지 않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은 면역학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뿐 아니라 앞으로 면역학을 공부하거나 혹은 현재 면역학 분야에서 더 깊은 학문적 지식을 원하는 예비면역학자들에게도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번역된 용어는 주로 http://kmle.co.kr을 참조하였지만, 몇몇 용어들은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들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이 책을 보면서 면역학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하고자 한 이유가 된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 번역하였지만 미흡한 부분들이 없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독자 여러분의 지적이 기대되는 부분으로 언제라도 이러한 지적은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 더 좋은 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범문에듀케이션 송주섭 사장, 이재선 부장, 신선희 차장, 그리고 편집과정에서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잘못을 바로잡아 준 학생 여러분과 출판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2016년 2월
세포분자면역학 교재연구회
('역자 서문' 중에서)
세포분자면역학 제8판은 현재의 과학적 진보와 맥을 같이 하면서 또한 동시에 이전 판들의 특징이었던 명확하고 읽기 쉬운 양식을 지키면서 상당히 많은 내용들을 첨가하였고 개정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더할 때마다 이 책의 분량을 늘리지 않게 하면서 주로 중요한 개념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는 또한 분명하고 정확하며 그리고 완벽성을 위해 많은 내용들을 다시 작성하였다.
바뀐 내용 중에 중요한 것으로는 T 림프구반응들을 다루는 장들의 재구성하여, T 세포활성화의 초기 사건들, CD4+ 도움T 세포아집단들의 분화와 기능, 그리고 CD8+ 세포독성 T 세포의 기능들을 보다 더 분명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이 책은 면역학에서 최근에 발전한 중요한 내용들로 새롭게 하였다. 중요하게 개정된 주제들 중의 일부는 선천림프세포,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의 발달경로, 그리고 종양면역에서의 면역점검점 등이다. 면역반응을 이행하는 복잡한 계통들의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원리들이 등장하는 것은 우리에게 놀라움과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인간의 질환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할 만한 발전은 면역학의 기초 원리들이 새로운 면역치료의 논리적인 발달을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책 전반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치료들과 그것들이 기초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강조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도해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선시켰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쉽게 만들기 위해 '생각해 볼 문제'를 고딕체로 강조시키는 것과 같이 디자인의 특징들을 유지하였다. 선정된 참고문헌은 흥미를 갖는 독자를 위해 특정의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최신의 리뷰논문을 계속해서 강조하였다. 참고문헌의 목록을 독자의 필요에 맞도록 가장 유용한 논문을 찾기 쉽게 주제별로 나누어서 나열하였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도움을 준 분들은 Drs. Jonathan Abbas, Mark Anderson, Homer Boushey, Andrew Gross, Stephen Hauser, Miriam Merad, Michael Rosenblum, Wayne Shreffler, and Catherine Wu이며, 모든 분들이 충고와 논평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는 표지의 도안을 해 준 Dr. Hiroshi Kawamoto에게 감사한다. 삽화가인 DNA Illustration의 David Baker와 Alexandra Baker은 여전히 이 책의 동반자들로서 이 책을 더욱 분명하고 정확하게 해 주는 값을 따질 수 없는 제안을 해 주었다. Elsevier의 여러분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 발행자 James Merritt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편집국장 Rebecca Gruliow는 이 책이 준비되고 출판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었다. Lou Forgione는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그리고 Clay Broeker는 출판단계를 관리해 주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가정에 등한시했던 것을 참아 주고 끊임없는 원조를 해 준 우리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빚을 졌다.
끝으로, 이 책의 첫 판을 출판할 때부터 근원적인 영감을 주었고, 어떻게 면역학이라는 과학을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분명하고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식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준 우리의 학생들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
Abul K. Abbas
Andrew H. Lichtman
Shiv Pillai
('저자 서문' 중에서)역자 서문
세포분자면역학 제8판은, 이전 판들에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보다 최신에 밝혀진 많은 면역학적 결과들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새로운 영감과 문제점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제8판을 번역하면서, 독자들을 위해 저자들이 대단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먼저 말해 두고 싶다.
인간을 포함하는 생물의 역사는 미생물과의 전쟁일 것이다. 서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고 진화되어 온 것들이 우리가 다루는 면역학적 기본 원리에 입각한 것들이다. 숙주면역으로부터의 회피전략과 숙주의 방어기술 개발전략은 마치 무기확장경쟁처럼 생존을 위해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면역반응의 잘못된 조절, 면역결핍, 관용의 실패, 환경인자 및 유전인자들에 의한 영향으로 자가면역질환들을 포함하는 여러 면역질환들이 발병한다. 이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겨져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은 면역학이 발전해 온 역사와 선각자들에 의해 진행된 실험, 면역의 기본적 원리를 포함하여 면역세포 간의 상호작용 및 신호전달, 그리고 더 나아가 염증반응, 종양면역, 과민질환, 자가면역, 면역결핍까지 포괄하여 설명하고 있다. 1991년 세포분자면역학의 초판이 발간된 이래 벌써 제8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각 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어느 한 장을 공부한다 해도 결국 다른 여러 장들을 섭렵할 수 있게 되며, 학생들로 하여금 각 장들을 넘나들며 전체적이며, 통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현재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면역학의 다양한 기전과 체계 등 에 대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삽화들은 해당되는 면역현상들의 기본적인 기전에 대해 본문을 읽지 않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은 면역학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뿐 아니라 앞으로 면역학을 공부하거나 혹은 현재 면역학 분야에서 더 깊은 학문적 지식을 원하는 예비면역학자들에게도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번역된 용어는 주로 http://kmle.co.kr을 참조하였지만, 몇몇 용어들은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들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이 책을 보면서 면역학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하고자 한 이유가 된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 번역하였지만 미흡한 부분들이 없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독자 여러분의 지적이 기대되는 부분으로 언제라도 이러한 지적은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 더 좋은 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범문에듀케이션 송주섭 사장, 이재선 부장, 신선희 차장, 그리고 편집과정에서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잘못을 바로잡아 준 학생 여러분과 출판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2016년 2월
세포분자면역학 교재연구회
저자 서문
세포분자면역학 제8판은 현재의 과학적 진보와 맥을 같이 하면서 또한 동시에 이전 판들의 특징이었던 명확하고 읽기 쉬운 양식을 지키면서 상당히 많은 내용들을 첨가하였고 개정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더할 때마다 이 책의 분량을 늘리지 않게 하면서 주로 중요한 개념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는 또한 분명하고 정확하며 그리고 완벽성을 위해 많은 내용들을 다시 작성하였다.
바뀐 내용 중에 중요한 것으로는 T 림프구반응들을 다루는 장들의 재구성하여, T 세포활성화의 초기 사건들, CD4+ 도움T 세포아집단들의 분화와 기능, 그리고 CD8+ 세포독성 T 세포의 기능들을 보다 더 분명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이 책은 면역학에서 최근에 발전한 중요한 내용들로 새롭게 하였다. 중요하게 개정된 주제들 중의 일부는 선천림프세포,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의 발달경로, 그리고 종양면역에서의 면역점검점 등이다. 면역반응을 이행하는 복잡한 계통들의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원리들이 등장하는 것은 우리에게 놀라움과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인간의 질환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할 만한 발전은 면역학의 기초 원리들이 새로운 면역치료의 논리적인 발달을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책 전반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치료들과 그것들이 기초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강조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도해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선시켰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쉽게 만들기 위해 ‘생각해 볼 문제’를 고딕체로 강조시키는 것과 같이 디자인의 특징들을 유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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