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하시 위빳사나 수행방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위빳사나 수행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여러 법문을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위빳사나 수행법과 관련된 핵심내용을 100개의 문답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위빳사나 수행이란 무엇인지, 위빳사나 수행을 왜 해야 하는지, 위빳사나 수행을 어떻게 하는지, 위빳사나 수행을 하면 어떠한 이익이 있는지 등에 대해 바르고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제1부 수행해야 하는 이유: 마하시 사야도 수행해야 하는 이유 수행의 종류 사마타 행자 사마타 수행주제 간략한 사마타 수행방법 들숨날숨 수행법 사마타 행자의 위빳사나 수행방법 순수 위빳사나 행자 순수 위빳사나 행자의 위빳사나 수행방법 위빳사나 찰나삼매와 지혜, 도와 과의 지혜가 생겨나는 모습 마음청정 견해청정 의심극복청정 도ㆍ비도 지견청정 실천 지견청정 지견청정 위빳사나 수행법 법문: 마하시 사야도 위빳사나란 무엇인가 부풂-꺼짐 관찰 마음 관찰 느낌 관찰 자세의 변화 경행 관찰 누움 관찰 일상 관찰 수행법 요약 지혜의 향상 맺음말 위빳사나 실제수행법: 우 소다나 사야도 수행준비 보호명상 앉는 수행 걷는 수행 일상 수행 인터뷰 방법 수행의 비유 우물을 파는 비유 오래된 친구의 비유 거미의 비유 낚시의 비유 도둑과 팽이의 비유 한약의 비유 등산의 비유 제2부 위빳사나 백문백답: 마하시 사야도 법문ㆍ사마네 ? 사야도 발췌 편집

계와 관련된 질문 질문 1 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족합니까? 질문 2 ‘오랫동안 계를 청정하게 하고 나서 수행을 해야 삼매와 지혜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견해는 바른 견해입니까? 삼매와 관련된 질문 질문 4 삼매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족합니까? 질문 8 선정삼매를 얻지 못하면 마음청정이 구족되지 않기 때문에 위빳사나 관찰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찰나삼매로 위빳사나 지혜가 생길 수 있습니까? 지혜와 관련된 질문 질문 10 ‘위빳사나’, ‘관찰한다, 새긴다’, ‘새김확립satipa??h?na’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질문 11 인식이 인식하는 것과 생겨나는 물질과 정신을 새김확립 방법에 따라 새기는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질문 12 새김은 삼매 무더기에 속하는 법입니다. 즉 바른 정진, 바른 삼매와 함께 생겨나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이 새김은 삼매에 해당되지 위빳사나가 아니지 않습니까? 질문 13 위빳사나의 대상은 어떠한 법들입니까? 질문 15 안과 밖의 두 가지 물질들 중에 어떠한 법들을 관찰해야 합니까? 질문 16 과거, 미래, 현재의 법들 중에 어떤 법들을 관찰해야 합니까? 질문 18 처음 수행을 시작할 때는 무엇부터 관찰해야 합니까? 질문 23 ‘부풂’, ‘꺼짐’, ‘앉음’, ‘섬’, ‘감’, ‘누움’ 등 마음으로 명칭을 붙여서 관찰하도록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25 ‘부풂’, ‘꺼짐’, ‘구부림’, ‘폄’ 등으로 명칭을 붙여 새기면 빠라맛타 실재성품이 아니라 빤?띠 개념만 드러나는 것 아닙니까? 질문 29 아비담마나 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지 못해도 위빳사나 수행을 할 수 있습니까? 질문 31 일부 사람들이 “경전지식이 많은 이들이 수행하면 그 배운 것 때문에 수행이 잘 진전되지 않고 더디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질문 36 ‘수다원 정도만 되기 위해서는 사마타나 위빳사나를 수행할 필요가 없다. 스승들이 가르치는 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질문 42 들숨날숨을 볼 때 어떻게 관찰하면 사마타가 생겨나고 어떻게 관찰하면 위빳사 나가 생겨납니까? 질문 43 깨닫기 전 보살은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여 부처님이 되셨습니까? 질문 46 배의 부풂과 꺼짐을 관찰하는 것은 부처님 가르침에 일치하는 것입니까? 질문 53 좌선할 때 ‘앉음, 앉음’이라고 한 가지로만 관찰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왜 ‘부 풂, 꺼짐’이라고 두 가지로 관찰해야 합니까? 질문 57 한 시간 경행 후 그 다음 한 시간 좌선,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관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59 ‘감’, ‘오른발, 왼발’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을 굳이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까?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하며 발을 맞추며 걷는 제식훈련과 무엇이 다릅니까? 질문 62 수행자들은 왜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천천히 바꿔야 합니까? 질문 64 일부 수행자들은 묵언默言을 결의하여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실천을 합니다. 이렇게 결의하고 실천해도 됩니까? 질문 70 “어떤 한 자세를 취했을 때 저림이나 뜨거움, 아픔 등이 심해서 참기 힘들면 즉시 자세를 바꿔야 한다. 자세를 바꾸지 않고 계속 관찰하는 것은 고행이다”라는 말이 사실입니까? 질문 71 수행을 하다가 죽은 이들이 있습니까? 질문 77 물건을 살 때 외상을 하듯이 위빳사나 수행에 있어서도 외상이 가능합니까? 질문 78 하루에 새김확립, 즉 위빳사나 관찰이 어느 정도 생겨날 수 있습니까? 질문 81 수행 중에 번뇌가 자주 끼어들어와 수행의욕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 82 마하시 사야도께서는 새김확립 수행을 실천하기 전에 그 방법에 대해 믿음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처음 이 새김확립 수행을 시작하셨을 때 ‘위빳사나 지혜가 빠르게 생겨날 것이다’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질문 87 물질과 정신의 생멸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 88 처음 위빳사나 수행을 시작할 때부터 바로 무상ㆍ고ㆍ무아를 봅니까? 질문 95 어떤 사람들은 ‘지금 시대에는 수행을 해도 도와 과, 특별한 법을 얻을 수 없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지금 시대에도 도와 과를 증득할 수 있다는 근거, 증거를 보여 주실 수 있습니까? 질문 96 도와 과를 얻지 못하게 하는 장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질문 97 특별한 지혜, 특별한 법을 얻은 이들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혹시 그 중 한 사람에 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질문 100 위빳사나 지혜 등의 특별한 지혜, 특별한 법은 어느 정도 오랫동안 수행해야 구족할 수 있습니까? 부록 1 부풂과 꺼짐 관찰의 근거 부록 2 칠청정과 그에 따른 지혜단계들 부록 3 마음 89가지 도표 부록 4 눈 감각문 인식과정 부록 5 욕계 마음 문 인식과 부록 6 마음부수 52가지 부록 7 물질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