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개요 - 한민족의 [성서(聖書)]이자 대한민국에 관한 [계시록] -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보호하고 섭리하는“신(神)의 나라”이다. 또한 한반도는 지상에 있는 하느님의 신전(神殿)이요 성전(聖殿)이다. 고난투성이 삶으로 점철된 한 백수가 오랜 기도과정 속에서 영혼으로 신(神)과 만나 계시를 받았다면? 그것도 한국(韓國)과 한민족, 한반도의 비밀 및 사명에 관한 가르침과 메시지를 받았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그런 놀라운 체험을 했으며, 그것을 기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는 20대 젊은 시절의 어느 날, 신성한 “옴 진언‘의 소리와 에너지가 흘러들어와 자신의 등뼈에 각인되는 신비한 사건을 경험한다. 하지만 그로인해 그때부터 그는 악령들의 공격 표적이 되고, 그의 삶은 온갖 수난과 고통으로 얼룩지게 되었다. 견디다 못한 그는 그런 극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자기 마음속의 신(神)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하겠으니 자신을 구해달라고 20년 가까이 간절히 기원하며 매달렸다. 그리하여 마침내 신이 그의 이런 오랜 기도에 응감(應感)하는 기적이 일어났고, 신은 그의 영혼을 수면 중에 이탈시켜 그와 직접 만나셨다. 그리고 한민족과 대한민국에 관한 중요한 계시말씀을 그에게 내리셨다. 아울러 그것을 한국인들에게 전하라고 지시하셨다 한다. 이 책을 통해 전해지는 신의 가르침과 말씀은 수천 년 동안 하늘에 의해 감춰져 있던 세계의 축소판이자 인류운명의 대리자로서의 우리민족과 한반도의 신비 및 미래의 사명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영광을 예고하는 동시에 남북통일의 비전과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바를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일종의 하늘의 [계시서(啓示書)]임은 분명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른바 채널링에 속한 책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는 계시내용을 영적교신을 통해 받은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신(神)과 직접 만나 대화하며 신으로부터 들은 것을 나중에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한 계시를 내려준 존재가 채널링의 가장 흔한 대상인 천상의 마스터나 ,대천사, 우주인 등이 아니라 절대자로서의 자칭 신(神)이라는 사실도 특이하며, 역시 일반 채널링 서적과 명확히 구분된다. 서구에서 이 책과 일부라도 유사한 책을 굳이 꼽는다면, 미국의 닐 도날드 월시의 “신과 나눈 이야기‘ 정도를 들 수 있는데, 하지만 그 책도 신과 직접 만나 체험한 대화록이 아니라 일종의 채널링 서적이라는 점에서 볼 때, 역시 이 책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이 시점에 한국인에 의해서 이런 독특한 서적이 세상에 나왔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북한의 핵문제를 중심으로 첨예하고도 치열한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소산이 아니라 하늘의 섭리와 계획 안에서 예정되어 진행되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면, 이는 대단한 중요성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지닌 심상치 않은 의미와 가치의 무게는 왜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지대이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장이 한반도인가라는 중요한 의문이 이 책을 통해 소상히 설명되고 있다는 데 있다. 또한 장차 우리 대한민국을 통해 어떻게 세계가 통일되고 이 지구별에 영원히 무궁한 지상천국, 지상낙원, 지상극락이 이루어질 것인가가 제시되고 있다는 사실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점이다. 우리는 학교교육을 통해 우리민족의 유구한 반만년 역사에 관해 배웠고 지금의 남북분단의 비극적 현실의 이유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우리민족의 진정한 기원과 정체성, 사명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평화의 민족인 한민족은 왜 그토록 수많은 외침과 시련, 고난의 역사를 겪어왔던 것일까? 또 우리민족의 남다른 고통과 한(恨)은 무엇 때문인가? 이런 모든 의문들에 대해 이 책은 신의 계시말씀을 통해 소상히 답하고 있으며, 그동안 일부 민족운동계에서 주장돼온 사상들이 진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즉 우리 민족이 왜 천손민족(天孫民族)이고, 왜 우리나라가 하늘에 의해 선택된 나라인지를 여실히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요새 젊은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심각하게도 우리나라를 “헬(hell:지옥)조선”이니 “망한민국”이니 하는 극단적 표현으로 자학적 자조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마침 이 책은 그들에게 우리 민족의 참된 정체성을 알려주고 일깨워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내용들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한국인과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머리말 1부 신(神)을 만나기까지 영적인 계시문 - 17 ●진리의 사자(使者)이자 선지자의 당부의 말 - 22 이 책에 나오는 [평화 인류주의]에 대하여 - 23 성경의 요한계시록 제4장 2절과 3절에 대하여 - 26 필자에 대해서 - 29 일곱 기둥의 팔만 사천(84,000)명 - 32 은하계에 대하여 - 33 태극에 대하여 - 33 한국과 한민족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 37 애국가에 대하여 - 38 1.고난과 방황의 시절 - 42 백수건달 - 42 우울증의 증상들 - 43 주식투자 실패 - 44 증권시장 - 45 대형 백화점 - 46 어느 산에서 - 47 방안 - 48 2부 절대자인 신(神)과 만나다 1.신(神)과의 첫 접촉 - 51 2.신의 첫 번째 계시 말씀 - 60 역술원을 찾아가다 - 63 정도 역술원 - 65 영험하다는 할머니의 집 - 72 3.신의 두 번째 계시 말씀 - 73 4.어느 날의 기이한 꿈―1 … 87 5.영체인(靈體人)이란 무엇인가? - 92 6.신의 세 번째 계시 말씀 - 94 7.신의 네 번째 계시 말씀 - 119 행복감 - 163 8.신의 다섯 번째 계시 말씀 - 165 9.신의 여섯 번째 계시 말씀 - 174 10.신의 일곱 번째 계시 말씀 - 213 11.신의 여덟 번째 계시 말씀 - 220 12.신의 아홉 번째 계시 말씀 - 234 13.신의 열 번째 계시 말씀 - 245 14.신의 열한 번째 계시 말씀 - 252 15.신의 열두 번째 계시 말씀 - 260 *참고자료: 옴 진언의 공능에 관해 - 272 3부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영광을 향해 1.신의 열세 번째 계시 말씀 - 279 2.신의 열네 번째 계시 말씀 - 292 3.신의 열다섯 번째 계시 말씀 - 303 4.신의 열여섯 번째 계시 말씀 - 316 5.신의 열일곱 번째 계시 말씀 - 327 6.신의 열여덟 번째 계시 말씀 - 340 7.신의 열아홉 번째 계시 말씀 - 350 8.신의 스무 번째 계시 말씀 - 362 9.신의 스물한 번째 계시 말씀 - 380 10.신의 스물두 번째 계시 말씀 - 392 11.어느 날의 기이한 꿈―2 … 410 12.신의 스물세 번째 계시 말씀 - 427 13.대기권 밖의 어떤 장소 - 442 14.하나님의 말씀 - 445 15.마지막 말 - 457 ◇ 발행인 후기 - 이 책의 저자와 관련해서

“태극이 온 우주의 중심이듯이, 이 지구별에서 너희 나라가 바로 중심이니라. 그리하여 너희 나라에서 성숙된 민주주의가 일어나면 온 인류에게서도 성숙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며, 또 너희 나라에서 ‘평화인류주의’가 일어나면 온 인류에게서도 ‘평화인류주의’가 일어나느니라. 그리고 이는 하늘의 뜻이니라. 하늘의 뜻으로 너희 나라에서 ‘평화인류주의’가 일어나는 것은 너희나라가 900번 이상이나 외침을 당했으나, 단 한 번도 타국을 침략한 적이 없는 ‘평화의 나라’이기 때문이니라.”(신의 계시 말씀-17에서) “너희 나라 대한민국은 무궁한 진리의 나라가 되고, 무궁한 진리의 스승국이 되어 그 진리를 타국에 수출하도록 하라. 이것이 바로 너희나라 대한민국이 가야할 운명이니라. 만약에 너희 나라 대한민국이 그리한다면 물질도 끝없이 창성시켜 주리라. 너희 나라의 말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거니와, 너희들이 내 앞에서 하나가 되면 너희 나라의 창성함이 무궁하리라.”(신의 계시 말씀-12에서) “나는 장차 너희 나라를 통해 나의 무궁한 영광을 드러내리니, 비록 지금은 온 세상의 사람들이 같은 동족끼리 상잔(相殘)을 벌이는 초라한 너희의 땅에서 무슨 나의 무궁한 영광이 일어나는지를 꿈속에서도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세월이 지나가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의 말씀이 호리(毫釐)라도 남김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라. 태극은 음과 양이요, 음과 양은 사랑을 뜻하니, 언젠가 때가 되면 내가 태극의 상극의 힘을 모두 거두고 태극의 무한한 상생의 힘이 너희 나라를 지배하게 하리라. 그리하여 태극에서 발생된 무한한 사랑의 힘이 온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여 온 세계 모든 열국에서 끝없는 전쟁과 전쟁의 역사를 영원히 거두고 끝없는 사랑의 역사가 영원히, 그리고 길이 이어지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날에는 온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너희 나라를 보고 아낌없이 거룩한 ‘메시아의 나라’라고 부를 날이 올 것이니라.” (3장 신의 계시 말씀-13에서)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을 지극히 감사하게 여길 것이며, 지극히 영화롭게 여기도록 하라. 장차 나의 뜻이 너희나라 대한민국을 통해서 찬란히 드러나리니, 그 때에 온 세계의 열방의 국민들이 너희들을 지극히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때가 도래할 것이다. 너희들은 원래 ‘천손민족’이었으나 내가 하나를 더하여 너희들을 선택받은 민족, 즉 ‘선민(選民)’이 되게 하리라.” “장차 온 세계의 주민들이 나의 진리를 배우기 위해 너희 나라로 몰려올 날이 있을 것이로다.” (신의 계시말씀-1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