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착영과 사념체 중에서 레이키의 빛(정화의 빛)이 사념체를 향해 나가면 사념체의 보호막 때문에 반사가 되기도 하고 잘 들어가지 않다가 어느 순간 사념체의 보호막이 사라지면 사념체 모습이 보이고 사념체가 용해되면서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념체가 나간 빈자리에는 레이키 에너지로 꽉 채워야 했기에 레이키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빛을 채워 주었습니다. I AM 가르침 중에서 I AM 문장 중에서 예수를 상승시켜 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는 문장으로 명상하면서 확언을 했습니다. 내면에 집중하고 명상을 하고 있는 저를 경옥이가 관찰했을 때 머리 위에서 밝은 하늘색 빛이 정수리를 관통하고 가슴에서 연보랏빛이 좌우로 뻗어 나갔습니다. 경옥이는 너무 아름다운 색에 감탄을 하며 왜 이 문장이 대단한지 알 것 같다 했습니다. 정반대 감정 중에서 어린 나이에 아빠를 걱정한 것이 각인이 되어 자신이 그와 똑같은 경험을 투사해서 직접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작더라도 내가 오랫동안 걱정한 것, 내가 많이 생각한 것은 반드시 물질화되어 그대로 경험을 하거나 간접적으로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자 겸허한 마음이 올라왔고 내 자신이 무슨 걱정을 하면서 살았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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