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 5년, 골프 스승과 함께하는 골퍼 성장 다이어리 ‘5년 골프 일기’를 집필한 저자는 자신의 30년 골프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지나간 모든 날이 다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를 잘 친 날도, 잘 못 친 날도, 화창한 날의 라운딩도, 흐렸던 날의 라운딩도 말이지요. 그 모든 날이 성장하는 과정이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성장하면서 느꼈던 모든 통찰이 ‘5년 골프 일기’ 안에 실려 있습니다.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가 골프가 주는 희로애락을 충분히 누리게 해줄 것입니다. 반려스포츠 골프와 평생 친구가 되기 위한 과정의 기록 골프는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일상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평생 골퍼로서 골프를 즐기게 되죠. 반려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수를 줄이는 것만이 골프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골퍼로서 라운딩마다 얻게 되는 감정, 인간관계, 생각, 에피소드 등이 당신이 골프를 사랑하고 지지하게 되는 모든 요소가 됩니다.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날엔 골프공을 치겠다는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공이 맞기 시작하자 더 멀리 치는 것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다 보면 어느덧 라운딩하며, 스윙도 자연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은 기억으로만 남고, 자신이 골프에 쏟은 노력과 시간은 기억에 의존해 희미해집니다. 이것을 기록하고 들춰보면서 골프와의 추억을 쌓으며 골프와 평생 친구가 되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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