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평생 딱 하나뿐이에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은 넘어지고 다쳐도 금세 회복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하는 게임 속 캐릭터들은 아이템을 통해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몸은 평생 딱 하나뿐입니다. 아이가 다쳤을 때 남은 상처는 잘 아물기도 하지만, 흉터가 되어 영원히 남기도 하지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느 때보다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게 중요한 시기. 열심히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우리 아이는 과연 ‘왜 몸을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우리 몸 왜 소중할까요?』는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켜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려 주며, 아이가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추천·감수 평생 소중한 우리 몸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당근을 먹지 않는 입 짧은 우리 아이,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고 깨어 있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우리 몸 왜 소중할까요?』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부터, 성장하는 아이들이 더 일찍 자야 하는 이유를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더불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성장기, 아이 스스로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선생님은 아이들이 『우리 몸 왜 소중할까요?』를 통해 딱 하나밖에 없는 우리 몸을 잘 보살피는 방법을 배우고, 평생의 든든한 자산이 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를 추천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어른을 위한 특별한 그림책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아이는, 몸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살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이런 건강한 마음을 지닌 아이의 곁에는 ‘믿을 수 있는 어른’인 좋은 보호자가 함께하지요. 우리 아이, 병균으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키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마음의 건강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시나요? 『우리 몸 왜 소중할까요?』는 아이가 몸과 마음을 지키는 책임감,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성실함, 그리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재밌게 배우는초등 교과, 누리 과정 맞춤형 놀이배움지 『우리 몸 왜 소중할까요?』는 아이들이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배움지’를 제공합니다. 놀이배움지는 초등 교과용과 누리 과정용 두 가지 종류로, 초등 교과 과정의 6대 핵심 역량과 누리 과정 5대 영역에 기반한 활동이 6개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쇄되어 제공되는 놀이배움지 외에도 곰세마리 홈페이지를 통해, 놀이배움지 활용 가이드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활동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육기관과 가정 어디에서나 그림책을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는 놀이배움지는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들의 내면적인 성장과 통합적인 사고력을 교육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놀라운 우리 몸 4 음식을 왜 먹어야 할까요? 6 물을 왜 마셔야 할까요? 8 몸에 나쁜 간식, 몸에 좋은 간식 10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져요 12 몸을 깨끗이 씻어요 14 손을 자주 씻어요 16 이는 어려서부터 관리해요 18 피부를 보호해요 20 밤에 잠을 잘 자요 22 몸이 좋지 않을 때 24 아프면 병원에 가요 26 평생 소중한 우리 몸 28 소중한 몸을 위해 기억해요 30 도움이 되는 단어들 31 찾아보기 32

6쪽 음식은 우리 몸에 힘을 주는 연료예요. 배고파서 기운 없다가도 밥을 먹으면 힘이 나죠. 멸치 같은 음식을 먹으면 뼈와 이가 튼튼해져요. 음식을 먹고 건강해지면 병균도 무찌를 수 있어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몸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요. 18쪽 이는 우리가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도와줘요. 우리가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요! 여섯 살 정도가 되면 아기 때 나온 이가 빠지기 시작해 열네 살이 되기 전까지 새 이가 다 나와요. 새 이는 우리가 평생 쓰게 될 이예요. 29쪽 우리는 잘하는 게 다 달라요. 누구는 축구를, 누구는 달리기를 잘해요. 나와 친구들을 비교하지 말아요. 우리 몸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돼요. 그러다 보면 우리는 점점 잘하게 되고 또 튼튼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