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도쿄 도립고등보모학원을 졸업한 후 보모로 일하는 한편, 아동문학 그룹 '감제풀(虎杖)'의 동인으로 창작 활동을 계속했다. 1962년 동화 [싫어 싫어 유치원]으로 일본의 많은 아동문학상을 휩쓸었으며 현재는 도쿄에 살며 저작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동화 [분홍빛 기린] [개구리 에루다] 등이 있고, 그림책 [구리와 구라] 시리즈 등이 있다.

1935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1955년 도쿄 도립 보모학원을 졸업하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에 출판한 동화 『싫어싫어 유치원』은 일본 후생대신상, NHK 아동문학 장려상,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 노마 아동문예상 추천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동화 『개구리 엘타』,『사자 미도리의 일요일』,『해님은 나팔』, 그림동화 『구리와 구라』『하늘색 씨앗』등의 작품이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사범학교와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개천예술 에서 [동물원의 새나라]로 작품상, 연출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문학교육연구회, 책나라 독서회 회장으로 일했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을 비롯해 많은 번역서와 [탐정 클럽 1·2] [숙제왕 그룹] 등 창작 작품 100여 권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조치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동화 삽화나 그림책 분야에서 활약했다. 실제 언니인 나카가와 리에코와 콤비가 되어 많은 작업을 했으며 유쾌한 느낌의 삽화는 일본 어린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받아 [구리와 구라] 시리즈 등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었다. 작품으로는 동화 [싫어 싫어 유치원] [개구리 에루다] 등이 있고, 그림책 [구리와 구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