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빛과 힘이 되어주는 명언 모음집! 언제부턴가 인생보다 일상이 더 버겁고, 살아온 날도 기적이며 살아갈 날 또한 기적이라며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 않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사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고 때로는 느슨해진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는 말들이 있다. 이러한 말들은 긴 여정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인격 형성의 밑거름이 되어,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고 주변의 온갖 것들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도 한다. 이러한 말들을 이름 하여 명언이라 한다. 명언들 중에서도 특히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긴 여운으로 감동을 줄 만한 것들만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픈 명언》은 노력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루었을 때, 자만에 빠졌을 때, 때론 이루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목표에 도달했지만 자신이 원했던 성과에 미치지 못했을 때, 시련에 처했을 때, 사랑하는 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을 때 등등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당면하게 되는 매 순간마다, 흐트러진 자신을 다잡아주고 마음속에 큰 울림으로 다가와 평정심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올바르고 행복하며 성공적으로 살았던 사람들, 그들은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한 사람들이다. 그러한 지혜는 힘든 삶 속에서 깨달은 것도 있고, 깊은 학문적 통찰을 통한 것일 수도 있으며, 같은 시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어린 관찰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매일매일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과제가 주어져 있는데 그때마다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운명에 맞서 당당하게 이겨내고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여러 명사들이 깨달은 지혜로운 말 한 마디는 우리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내비게이션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의 스토리이므로 단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을 세속적인 의미의 성공이 아닌, 진정 자기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과도 같은 명언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며, 인간과 자연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바란다. 특히 인생의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수많은 말보다 단 한 마디의 말이 힘들 때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앞날에 대한 용기와 격려를 북돋아주며, 갈등하고 고민할 때 힘이 되어준다.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생을 후회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과 같은 이 명언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며, 인간과 자연을 깊이 사랑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1장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지혜 2장 실천을 통해 얻는 지혜 3장 성공과 시간의 관계를 되새기는 지혜 4장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지혜 5장 책을 사랑하는 지혜

좋은 결혼 생활은 개인의 변화와 성장,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와 성장을 가능하게 해준다. - 펄 벅 펄 벅(1892~1973) 미국 소설가. 장편 처녀작 《동풍·서풍》을 비롯해 빈농으로부터 입신하여 대지주가 되는 왕룽을 중심으로 그 처와 아들들 일가의 역사를 그린 장편 《대지》 등이 대표 작품이다. 또 미국의 여류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이 《대지》 3부작에 수여되었다.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1889~1977) 영국의 영화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명성을 쌓은 사람으로, 영국 런던 램베스에서 출생하여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표적인 작품에는 〈키드〉, 〈모던타임즈〉 등이 있다.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에디슨 에디슨(1847~1931) 미국의 발명가. 특허수가 1,000종을 넘을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하였고 특히 중요한 것은 전등의 발명이다. 전구 실험 중에 발견한 ‘에디슨 효과’는 20세기 들어와 열전자 현상으로서 연구되고, 진공관에 응용되어 전자공업 발달의 바탕이 되었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 데모스테네스 데모스테네스(BC 384~BC 322) 고대 그리스의 웅변가이며 정치가. 반(反)마케도니아운동의 선두에 서서 힘과 정열을 다한 의회연설로 조국의 분기(奮起)를 촉구하였다. 전해지는 61편의 연설 중 《필리포스 탄핵 제1∼제3》 3편을 비롯한 정치연설이 유명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말라.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1879~1955) 독일 태생의 이론 물리학자. 광양자설, 브라운 운동의 이론, 특수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으며, 1916년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원자폭탄 연구인 맨해튼 계획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통일장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시간은 차갑게 식혀주고, 또 명확하게 보여준다. 변하지 않은 채 몇 시간이고 지속되는 마음의 상태는 없다. - 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1835~1910) 《톰 소여의 모험》을 쓴 미국 소설가. 사회 풍자가로서 남북전쟁 후에 사회 상황을 풍자한 《도금시대》와 에드워드 6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왕자와 거지》 등을 썼다. 또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비판하고 반제국주의, 반전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 - 키케로 키케로(BC 106~BC 43) 고대 로마의 문인·철학자·변론가·정치가. 보수파 정치가로서 카이사르와 반목하여 정계에서 쫓겨나 문필에 종사했다. 카이사르가 암살된 뒤에 안토니우스를 탄핵한 후 원한을 사서 안토니우스의 부하에게 암살되었다. 수사학의 대가이자 고전 라틴 산문의 창조자이다.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1910~1997) 유고슬라비아의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1928년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갔다. 인도 콜카타에서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봉사했다. ‘사랑의 선교수사회’를 설립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