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2 1부 _ 저고리가 다 젖도록 주황빛 사랑 11 저수지 바닥이 드러날 때야 12 저고리가 다 젖도록 14 바늘자국 지나간 자리마다 15 고운 색실 꿰어 16 어릴 적 놀이터 18 징검다리 20 청계천 헌책방 21 양재천 능수버들 22 2부 _ 아버지의 그림자 그리움이 내려앉으면 25 간이역 26 그날이 28 아버지의 그림자 30 그래 31 장다리무 32 고갯마루에서 34 우물 35 민들레 엄마의 겨울 36 백 도라지밭 37 자꾸만 자라 나온다 38 오동나무 39 솜이불 40 연무대 연가 42 그때 그 우물 44 제부도 가는 길 46 탯줄 47 한 몸이었던 거야 48 한파주의보 울어대면 50 홍로 사과꽃 52 3부 _두 손으로 우산 꽃 받쳐 들고 맨드라미꽃 55 능소화 나팔수 56 가을 앞에서 57 감태나무 58 두 손으로 우산 꽃 받쳐 들고 60 하롱하롱 내려앉아 61 당신은 감태나무 62 복숭아밭에서 63 동백꽃 연가 64 꿈꾸는 맥문동 66 밤이 깊어 가도록 68 사랑의 전령사 70 마중물 한 바가지 71 아이야 72 안개 낀 날 74 어린 주목이 75 연초록 은행잎이 76 장다리꽃 77 오동나무꽃 78 장마철 소낙비 80 코스모스 사랑 81 주산지에서 82 칡넝쿨 84 태풍 지나간 자리 86 파종 88 4부 _ 금빛 노을 바다를 등에 업고 풍경소리 91 갈등 92 깨달은 거구나 93 그렇게 살아가리라 94 나이테 96 그 집 앞 98 낡은 가방 하나 99 두 손 모아 기다릴래요 100 마음이 얼룩진 날은 101 마음의 손길만 102 먹 꽃 한 송이 104 금빛 노을 바다를 등에 업고 106 빨래 107 부레를 꿈꾸며 108 불청객 110 새해 아침에 112 성숙의 시간 114 소리의 앙상블 116 손가락 달리기 시합 118 수삼 향기 120 여름 끝자락에 서서 122 칭찬 한마디 124 풍경이 손짓한다 126 활짝 핀 벚꽃잎은 127 5부 _ 어머니의 편지 가을 하늘을 보며 131 교동 망향대에서 132 어머니의 편지 134 그분 136 말 배우기 137 반사경 138 사라진 기찻길 139 벤허에 배운다 140 소를 사랑한 아이 142 어머니의 잠꼬대 144 여명도 살라 먹고 146 천상의 메아리 148 자작나무가 운다 150 시평 _서정적 자아와 사물에 대한 감성의 문제 - 박동규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