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좋아하는 것들을 잃지 않기를 Chapter ONE. 좋아하는 것들 ㆍ 알로하 셔츠를 좋아해요 ㆍ 빈티지 소품 좋아해요 ㆍ 앞치마를 좋아해요 ㆍ 하늘과 풀 무늬를 좋아해요 ㆍ 의자와 전등을 좋아해요 ㆍ 윤슬 좋아해요 ㆍ 겨울 간식 좋아해요 ㆍ 누워 있는 시간을 좋아해요 ㆍ 빵빵빵 좋아해요 ㆍ 라테가 좋아요 Chapter TWO. 좋아하는 곳 : 제주 이야기 ㆍ 아부오름 좋아해요 ㆍ 이자카야 좋아해요 ㆍ 제주의 봄산을 좋아해요 ㆍ 제주 와서 살길 잘했어요 ㆍ 가을이 도착하기 전에 스노클링을 해요 ㆍ 오- 성게의 맛 ㆍ 해! 피! 당! 근! ㆍ 무와 감자도 사랑스러워요 ㆍ 귤 천국에 살아요 ㆍ 모든 곳이 포토스팟 ㆍ 처음 반딧불이를 만났어요 Chapter THREE. 좋아하는 시간 ㆍ 카페에 머무는 시간을 좋아해요 ㆍ 사르르 시간을 좋아해요 ㆍ 새로운 걸 시도해보는 순간이 좋아졌어요 ㆍ 단순해지는 시간이 늘었어요 ㆍ 두려움 없는 시간을 즐겨요 ㆍ 수영복 할머니 ㆍ 계절을 그리는 시간이 좋아요 ㆍ 있는 그대로의 날씨를 즐겨요 ㆍ 하늘을 자주 올려다봐요 Chapter FOUR. 좋아하는 사람 ㆍ 하이볼을 만들어주는 좋은 사람 ㆍ 결혼하길 잘했어요 ㆍ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사람 ㆍ 우리가 함께한 바다 ㆍ 늘 변함없는 사람 ㆍ 단둘이 고립되는 시간 ㆍ 행복 덩어리가 커지는 중 ㆍ 우리만 아는 감성 저녁 ㆍ 어젯밤에는 말이죠 ㆍ 우리 집엔 청소 요정이 살아요 ㆍ 얄밉지만 귀여운 분 ㆍ 서로 ‘달라서’ 더 좋아요 Chapter FIVE. 좋아하는 나의 공간 : 작업실 이야기 ㆍ 작업실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ㆍ 다정하고 귀여운 벽화 탄생기 ㆍ 나만의 팔레트 ㆍ 작업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Epilogue. 왜 할머니 할아버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