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룩스(Peter Brooks, 1938~)는 예일대학교 비교문학 석좌교수, 프린스턴대학교 멜론재단 초빙교수, 버지니아대학교 영문학과와 법대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세속의 소설The Novel of Worldiness] (1969), [플롯 찾아 읽기Reading for the Plot](1984), [육체와 예술Body Work](1993), [정신분석과 스토리텔링Psychoanalysis and Storytelling](1994), [법의 스토리Law’s Stories](1996), [괴로운 고백Troubling Confessions] (2000), [헨리 제임스, 파리를 가다Henry James Goes to Paris](2007) 등이 있다.

런던대학교 로열 홀로웨이 연극학과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에 재직 중이다. 뮤지컬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 &#-9342;&#-9132;김내성 연구&#-9342;&#-9131;, &#-9342;&#-9132;들풀&#-9342;&#-9131; 2, 역서 &#-9342;&#-9132;제국의 수도, 모더니티를 만나다&#-9342;&#-9131;, &#-9342;&#-9132;멜로드라마적 상상력&#-9342;&#-9131;등이 있으며 &#-9342;&#-9132;대학지성 In&Out&#-9342;&#-9131;에 &#-158;최승연의 뮤지컬 인사이트&#-157;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주요 논저로는 [한국 사실주의 희곡, 그 욕망의 식민성], '기표로서의 신파, 그 역사성의 지형', '공공 미디어로서의 극장과 조선 민간자본의 문화정치', '식민지 조선 흥행시장의 병리학과 검열체제', '계몽의 감옥과 근대적 통속의 시간'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주요 논저로는 [한국 근대소설과 섹슈얼리티의 서사학], '친일파인 자의 이름－탈식민화와 고유명의 정치', '사상지리의 형성으로서의 냉전과 검열－해방기 염상섭의 이동과 문학을 중심으로', '검열의 미메시스－염상섭의 [광분]을 통해서 본 식민지 예술장의 초超규칙과 섹슈얼리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