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펀딩 2312% 달성! 작가 지망생과 신인 작가를 위한 인기 웹툰 작가 되는 법! 웹툰 창작 노하우를 알려 주는 웹툰 작법서 시리즈의 첫 번째, 로맨스 편이 출간됐다. 웹툰 작법서는 장르의 이해, 콘셉트 기획, 캐릭터 설정, 스토리 구상, 에피소드 연출 방법과 같은 웹툰 작법의 노하우를 이야기할 뿐 아니라 국내 웹툰 시장에서 다년간 쌓아 온 현직 작가들의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담았다. 또, 실제로 작품이 만들어졌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교과서 같은 책이라기보다는 웹툰 작가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그야말로 살아있는 작법서이자 오답노트다. 현직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각자의 방식으로 내용을 더하고 빼면서 자신만의 웹툰 창작 매뉴얼을 만들어 보자. 대박 웹툰에서 드라마화까지 성공한 〈운빨로맨스〉 김달님 작가의 로맨스 웹툰 작법서 《첫눈에 반하는 로맨스 웹툰》은 로맨스 장르의 본질, 매력적인 캐릭터, 로맨스 플롯, 원고 도입부, 콘티, 웹툰 작가로서의 마인드까지 로맨스 웹툰을 창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이 모든 것을 현직 작가의 살아 있는 경험담과 노하우를 곁들여 설명하니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작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현직 웹툰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로맨스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장르물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식을 가진 로맨스 로맨스 웹툰 작가가 알려 주는 독자를 사로잡는 작법 기술! ㆍ 작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로그라인 ㆍ 로맨틱한 발상 끌어내는 6가지 방법 ㆍ 매력적인 캐릭터 만드는 캐릭터 조합기 ㆍ 로맨스 웹툰의 주요 플롯 7가지 ㆍ 흥행의 성패가 결정되는 도입부 5가지 공식 ㆍ 쉽게 완성되는 글 콘티 템플릿 ㆍ 초보자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원고 작업 스킬 - 로맨스 웹툰의 로그라인과 캐릭터 만들기 Part 1에서는 앞으로 이끌어 나갈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 이정표이자 독자들이 작품을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이 되는 로그라인 제대로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아무 이야깃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로맨틱한 발상을 끌어내는 방법과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는 발상 최적화하는 방법도 작가만의 팁을 곁들여 소개한다. Part 2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독자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끌어내는 호감형 캐릭터와 반영웅 캐릭터는 물론 인물 간의 케미 높이는 방법과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능동적인 캐릭터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그리고 파트 마지막에는 작가만의 마인드맵 스토밍과 캐릭터 조합기 템플릿을 공개해 작품 로그라인과 캐릭터를 완성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로맨스 플롯, 원고 도입부 그리고 콘티 짜기 Part 3은 본격적인 로맨스 플롯 짜기 전, 로맨스 플롯의 본질과 익숙한 플롯이 주는 안정된 재미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Part 4에서는 미리 이야기 나눠 본 로맨스 플롯을 바탕으로 로맨스 웹툰의 주요 플롯 7가지를 소개한다. 설명 마지막에는 로맨스 스토리 템플릿도 제공하니 작가의 팁을 참고해 직접 플롯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Part 5에서는 흥행의 성패가 결정되는 도입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작품 전반의 분위기를 정하고 작품 주요 뼈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줄 5가지 도입부 공식을 소개한다. Part 6은 실제 원고를 시작하기 전 전체 구성과 재미를 가늠해 보기 위한 콘티 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콘티 짤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콘티는 어떻게 짜야 효율적인지, 대체 어떻게 간략하면서도 필요한 내용과 재미는 다 들어 있도록 짜는지 작가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 원고 작업 스킬과 웹툰 작가의 마인드 Part 7은 본격적인 원고 작업에 필요한 스킬을 소개한다. 웹툰을 그리기 전 원고 기본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컷의 구도, 3D 모델과 3D 배경 사용하는 법, 그림 채색과 보정까지 원고 작업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작업 스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Part 8에서는 콘티도 잘 짜고, 원고 작업도 잘 했는데 그럼에도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원고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로맨스라는 장르 속에서 내가 만든 캐릭터와 스토리에 문제점은 무엇인지, 놓친 점은 무엇인지 신인 작가와 작가 지망생의 시각으로 문제점을 하나씩 짚어서 설명해 준다. 마지막 Part 9에서는 웹툰 작가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현직 작가의 입장으로 솔직하게 들려주며, 웹툰 작가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달님 작가는 “세상에 완벽한 원고는 없다”고 말한다. 지망생 중에 괜찮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작품을 완성하지 못해서 데뷔가 늦춰지기도 하고, 신인 작가 중에 첫 작품을 내놓고 이후 차기작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부족한 원고라도, 아쉬운 원고라도 일단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 작품을 완성해야지만 작품으로서 생명력을 갖고, 작품을 완성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로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고, 일단 완성해 봐야 작품의 재미가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내 작품이 부족해 보일지라도 진심을 담아 성실히 완성한 작품은 어떻게든 독자들의 마음에 조금씩 닿을 것이다. 김달님 작가가 들려주는 웹툰 스토리와 창작 노하우를 따라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첫눈에 반하는 로맨스 웹툰을 만들어 보자.

작가의 말 PART 1. 로맨스 웹툰의 로그라인 작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소개글의 비밀 로맨틱한 발상을 끌어내는 방법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는 발상 최적화 발상을 발전시킬 생각+아이디어 정리 도구 ♥마인드맵 스토밍 템플릿 PART 2.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 캐릭터가 가장 중요하다 호감형 캐릭터 반영웅 캐릭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 인물들 케미 높이는 법 평범한 캐릭터에 매력 더하기 ♥캐릭터 조합기 템플릿 PART 3. 로맨스 플롯 워밍업 관계의 빌드업 연재물에서 회차별 스토리의 중요성 필수 에피소드를 만들자 분량 늘리는 방법 보장된 재미 PART 4. 로맨스 웹툰의 주요 플롯 플롯 1 싸우다가 정든다 플롯 2 자주 보면 정든다 플롯 3 이별했다가 운명처럼 다시 만나다 플롯 4 넘사벽 짝사랑, 그 어려운 걸 해내다 플롯 5 여주인공의 성장과 사랑 플롯 6 보통 사람의 넘치는 인기 플롯 7 특별한 존재와의 사랑 ♥로맨스 스토리 템플릿 PART 5. 흥행의 성패가 결정되는 도입부 공식 1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표현해야 한다 공식 2 과거 사연의 늪에 빠지지 마라 공식 3 주요 재미 포인트를 확실히 보여 줘라 공식 4 로맨스 장르가 드러나야 한다 공식 5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끝내라 PART 6. 1화분 콘티 짜기 콘티가 진짜다 콘티 짤 때는 의식의 흐름대로 콘티의 기본은 가독성 한 컷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담자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 쪼개고 쪼개기 ♥글 콘티 템플릿 PART 7. 로맨스 원고 작업 스타일보다는 가독성 원고 기본 설정 로맨스의 주요 구도 3D 모델 사용: 클립스튜디오, 디자인돌, 시네마4D&블렌더 3D 배경 사용: 스케치업 라인 딸 때 유의할 점 사실만 그리는 게 아니다 밑색 빠르게 작업하기 여러 가지 명암법 후보정의 세계 PART 8. 그럼에도 재미가 없다고요? 사랑의 장애물이 사라졌어요 주인공의 수준이 높아요 주인공이 수동적이에요 감정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요 이야기 진행이 안 돼요 자극과 공감 사이 웹툰적 허용 무지개는 7가지 색깔이 아니다 PART 9. 웹툰 작가의 마인드 열정은 거들 뿐 작품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마라 세상에 완벽한 원고는 없다 참고문헌

소개글은 독자를 위해서, 혹은 편집자에게 보여 주기 위한 용도로 쓰이긴 하지만, 작가 스스로 이야기를 진행할 때 중심을 잡는 용도로써 더 중요하다. 장기 연재물인 웹툰의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후자의 용도로써 소개글을 쓰려고 한다. 이를 작가들은 ‘로그라인’이라고 부른다. 〈PART 1 로맨스 웹툰의 로그라인〉 중에서 로맨스 인기작들을 살펴보면 주인공 캐릭터가 명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인공의 성격이 명확하지 않다면, 주인공은 스스로 어떻게 연기할지 몰라서 인형처럼 어색하게 움직이거나 이야기 자체의 힘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PART 2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 중에서 로맨스 웹툰의 본질을 잊고 플롯을 작성하다 보면 사건 중심으로 빠질 우려가 있다. 아니면 감정의 변화가 급작스럽거나 공감받지 못하는 진행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사건의 변화와 관계의 변화를 둘 다 놓치지 말고 구성해야 한다. 〈PART 3 로맨스 플롯 워밍업〉 중에서 웹툰 기획서를 작성할 때는 보통 초반 3회분의 원고를 포함한다. 초반 3회분의 원고를 보면 그 작품의 성패를 대강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에서는 초반 원고를 본 다음 전체 시놉시스를 참고하여 연재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 “나중에 재미있어져요!”라는 말은 소용이 없다. 〈PART 5 흥행의 성패가 결정되는 도입부〉 중에서 드디어 콘티를 짤 단계가 왔다. 콘티란 실제 원고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 구성과 재미를 빠르게 가늠해 보기 위해 그려 보는 ‘간략한 구성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콘티를 여러 번 수정하고 고쳐서 만족스러운 구성이 만들어지면 그때서야 실제 원고에 들어갈 수 있다. 〈PART 6 1화분 콘티 짜기〉 중에서 로맨스에서 독자들은 남녀 주인공의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 이야기 진행은 사건이 아닌 ‘관계의 변화’에 있다. 감정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둘 사이의 관계 변화가 색색이 표현되어야 한다. 사건은 진행되고 있는데, 둘은 계속 싸우기만 하고 연애 감정도 변화가 없다면 독자들은 재미를 느끼기 힘들 수밖에 없다. 〈PART 8 그럼에도 재미가 없다고요?〉 중에서 작품과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객관화하는 것은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한다. 내 작품을 제3자의 눈으로, 독자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수정할 때도 납득이 되고 덜 아프다. 또,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나보다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는 말이다. 〈PART 9 웹툰 작가의 마인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