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회사 만들고 싶어요!] 시리즈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경제 교육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다란 성공을 이룬 세계적 기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리즈 각각의 책들은 글로벌 기업 하나하나를 집중 조명해서, 그들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는지 창업부터 지금까지 성공과 위기의 역사,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재미있는 숨겨진 이야기까지 각 페이지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어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 시리즈의 책들은 유명한 한 인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성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는 원대한 꿈을 심어 줍니다. [나도 이런 회사 만들고 싶어요!] 시리즈 두 번째 책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해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상점으로 발돋움한 글로벌 기업 ‘아마존’입니다. 내용요약 아마존 웹 사이트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995년 7월 16일, 시애틀 근교에 위치한 아마존의 사무실에서 커다란 신호음이 메아리쳤어요. 아마존의 첫 번째 고객이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쓴 ‘유체 개념과 창의적 유추’ 라는 책 한 권을 주문했다고 알리는 소리였지요. 그날 이 신호음은 여섯 번이나 더 울렸고, 신호음이 힘차게 울릴 때마다 아마존 직원들은 시끌벅적한 환호성을 외쳐 댔어요. 그리고 다음 날부터는 신호음이 점점 더 잦아졌고, 마침내는 직원들 모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까지 이르렀지요. 출범 첫 주에만 무려 1만 2,438달러의 주문을 기록했어요. 이후 이 회사는 20년 넘는 세월을 걸치면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서점에서 지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점으로 발돋움했어요. 아마존의 창업부터 지금까지 성공과 위기의 역사,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재미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책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알아봐요.

제1장 - 시애틀에 둥지를 틀다 제2장 - 폭풍 성장 제3장 - 수익 창출을 향한 질주 제4장 - 더 크게 더 멋있게 제5장 - 미래를 향한 도약 - 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