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회사 만들고 싶어요!] 시리즈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경제 교육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다란 성공을 이룬 세계적 기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리즈 각각의 책들은 글로벌 기업 하나하나를 집중 조명해서, 그들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는지 창업에서부터 지금까지 성공과 위기의 역사,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재미있는 숨겨진 이야기까지 각 페이지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어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 시리즈의 책들은 유명한 한 인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성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는 원대한 꿈을 심어 줍니다. [나도 이런 회사 만들고 싶어요!] 시리즈 세 번째 책은 미국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손꼽는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인 ‘구글’입니다. [내용 요약] 2004년 8월 19일, 뉴욕 나스닥에서 래리 페이지가 개장을 알리는 종을 울렸어요. 그리고 몇 시간 뒤, 페이지는 동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억만장자가 되었어요. 그날 나스닥 폐장 종이 울릴 때까지 6년 전 두 친구가 함께 시작한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은 기업공개로 16억 7,0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을 벌어들였어요. 이 금액은 지금까지도 첨단 기술 기업들이 벌어들인 가장 큰 금액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어요. 구글은 매일 10억 건 이상 검색 요청을 처리하는 강력한 ‘구글 검색 엔진’을 비롯하여 ‘구글 맵스’, ‘구글 어스’ 등과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1998년 회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어요. 페이지와 브린 두 청년이 턱없이 부족한 자금을 가지고 설립한 구글이 오늘날 어떻게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중 하나로 되었는지 창업부터 지금까지 성공과 위기의 역사,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재미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책 속으로 들어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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