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자 할아버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주 오랜 옛날, 공자 할아버지도 이런 고민을 했었다고 하네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거워지는 공자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러 함께 떠나 보아요. 모든 이들이 따르는 공자 할아버지의 지혜. 기원전 551년에 태어난 공자 할아버지. 그런데 아빠도, 선생님도, 할머니도 무슨 일만 있으면 항상 공자 할아버지부터 찾습니다. ‘옛날 옛적에 공자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단다.’하면서 말이죠. 공자 할아버지는 유교를 만든 사상가입니다. 유교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람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것을 강조하는 학문입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전해진 학문인 유교의 모습을 우리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공자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우리에게 공자 할아버지 이야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지요. 어떻게 옛날 옛적에 살았던 공자 할아버지의 말씀이 25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일까요? 형설아이의 에서 공자 할아버지의 지혜를 확인해 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보는 공자 할아버지 이야기. 공자 할아버지의 말씀을 모아놓은 책인 논어(論語)에는 ‘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라는 말이 실려 있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뜻이지요. 이렇게 공자 할아버지는 배움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왠지 어렵고, 딱딱할 것 같아 쉽게 다가가기 힘들게 느껴지나요? 형설아이의 는 어린이 여러분이 공자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화를 통해 공자 할아버지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공자 할아버지의 생각,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 수록된 학습 페이지를 통해서는 공자 할아버지의 일생과 학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퀴즈를 통해 배운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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