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가야의 기록, 『가락국기』를 이야기하다』는 삼국유사에 수록된 기록인 『가락국기』의 문헌학적 연구와 고고학의 연구성과를 총망라하여, 금관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3편의 문헌사 논문과 5편의 고고학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 2권 『영남의 지석묘 사회-가야 선주민의 무덤』 영남지역에서 발견되는 지석묘에 대한 발표문 4건으로 구성되는데, 2편은 영남 지석묘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개괄하고, 2편은 각각 김해지역 지석묘 유적군과 고 대산만 지역의 유적을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3권 『삼국시대 금동관 비교연구』는 가야지역의 금관을 중심으로 하여 신라, 백제의 금(동)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복천동 고분군 출토 금동관에 대한 사례연구와, 위세품을 기준으로 구분해본 신라지역과 김해, 부산지역의 문화적 차이를 연구한 4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권 『가야의 비늘갑옷』에서는 대성동 고분군, 복천동 고분군,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찰갑 유물에 대한 분석과 3D 모델 복원 사례를 제시하는 한편 일본 원흥문화재연구소의 하쓰무라 다케히로가 작성하고 경북대학교의 김도영이 번역한 왜와 가야의 비교연구를 포함한 4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5권 『가야의 주거문화』는 삼국시대 주거 및 취락에 대한 고고학 연구 개괄을 소개한 논문 1편 및 가야 고유의 집모양 토기 유물을 중심으로 한 연구 2편, 가야외 지역과 가야 지역의 주거 취락을 개별적으로 연구한 논문 3편 등 6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삼국시대 전반의 주거문화의 경향 가운데 가야 지역의 주거 및 취락의 동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합니다.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가야학술제전 학술행사는 한반도 철기 문화 및 고대국가 형성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라, 백제에 비해 연구 실적이 부족한 가야 역사 및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한층 심화하는데 기여하여, 향후 가야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총서1. 가야의 기록, 「가락국기」를 이야기하다 1 「가락국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_선석열 2 「가락국기」 편찬과 역사적 의미 _유우창 3 가락국의 건국신화와 역사적 의미 _이연심 4 「가락국기」의 고고학적 접근 시도 _송원영 5 「가락국기」로 본 가락국의 형성 _안홍좌 6 전기 가야의 대중국 교류-중국 북방 지역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_김일규 7 「가락국기」로 본 首陵王廟의 조성과 그 성격 _이현태 8 가야불교와 파사석탑 _조원영 총서2. 영남의 지석묘 사회: 가야 선주민의 무덤 1 영남지역 지석묘의 기원과 출현 _윤호필 2 영남지역 지석묘 문화의 변화와 사회상 _이수홍 3 김해지역 지석묘 축조의 지속과 사회적 의미 _이제현 4 고 대산만 지석묘 사회와 다호리 집단 _이동희 총서3. 삼국시대 금동관 비교연구 1 가야와 신라 冠의 비교 _김재열 2 부산 복천동 고분군 출토 금동관의 구조와 특성 _홍성율 3 백제 금동관의 금공기술 연구-주변국 자료와의 비교를 중심으로-ㅠ_이현상 4 금동관을 넘어서: 위세품과 철기의 부장 정형 비교를 통해 본 신라권과 김해ㆍ부산지역 _하대룡 총서4. 가야의 비늘 갑옷 1 대성동 고분군 출토 찰갑의 구조와 특징 _김재휘 2 동래 복천동고분군 출토 찰갑의 3D 구조복원 _김성호 3 옥전고분군 출토 찰갑의 구조와 의미_김혁중 4 古代札甲からみた倭と加耶 _初村武? 4 고대 찰갑으로 본 倭와 加耶 _하쓰무라 다케히로(번역: 김도영 경북대학교) 총서5. 가야의 주거문화 1 삼국시대 주거와 취락 연구의 일 방향 _이성주 2 가야 집모양 토기의 제작과 출토 사례 _민경선 3 집모양토기를 통한 가야건축 연구 _한욱 4 가야 외 지역의 주거와 취락 _차순철 5 가야 건물지 구들의 분포와 성격 _고영민 6 가야의 주거 규모 변화와 가구 양상 _공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