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루바시와 다깡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편안하게 사용하는 경상도 출신. 숙명여자대학교를 F학점 없이 무사히 졸업한 후 니하오도 모르면서 중국어를 배우겠노라 상하이 동제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 무턱대고 들어감. 결국 중국어보다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 속어만 잔뜩 배우고 귀국. 못 말리는 역마살로 인해 다시 바다를 건너 나고야대학 교육학부 연구생이 됨. 한국으로 돌아와 살아있는 실용 일본어를 가르치겠다며 종로 학원가에서 고군분투함. 펴낸 책으로는 [너도 일본 애들처럼 말해봐!], [짧은 표현으로 거침없이 말하는 일본어], [판타스틱 일본백서] 등이 있음.

오사카 출신으로 도시샤대학 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한국학과를 수료함. 현재는 일산에 거주하며 문화센터에서 초등학생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음

바케쓰와 스레빠 같은 단어를 친근히 사용하는 경상도에서 태어남.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가뿐하게 졸업 후, 상해 동제대학 문화예술학과에서 일본어가 아닌 중국어를 배우는 외도를 저지름. 중국에서 만난 일본 친구들의 나쁜 영향(?)으로 중국어가 아닌 생활 일본어를 마스터한 후 일본 유학을 결심. 나고야대학 교육학부 연구생과정 수료 후 귀국. 현재 종로 글로벌어학원에서 학생들에게 톡톡 튀는 실용 회화를 가르치고자 고군분투 중. - 저서 『너도 일본 애들처럼 말해봐』(넥서스) (실용 회화를 가르쳐 주자며 모토야마 센세를 꼬드겨 함께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