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품 1장 : 챙기는 마음 수행품 2장 : 동하고 정하는 두 사이에 수행품 3장 : 공부와 일을 둘로 보지 아니하고 수행품 4장 : 전문 입선 수행품 5장 : 공부에 정성이 있는 것은 수행품 6장 : 큰 공부에 발심한 사람 수행품 7장 : 일호의 사심이 없이 공부한다면 수행품 8장 : 우리의 교법이 곧 돈을 버는 방식 수행품 9장 : 동정 일여의 무시선 공부 수행품 10장 : 일이 없을 때, 일이 있을 때 수행품 11장 : 공부인과 비공부인의 다른 점 수행품 12장 : 선의 강령 수행품 13장 : 우리의 좌선법 수행품 14장 : 단전주법 수행품 15장 : 수승화강되는 이치 수행품 16장 : 기질의 수양, 심성의 수양 수행품 17장 : 두렷한 일심 수행품 18장 : 일심 공부를 하고자 하면 수행품 19장 : 마음 안정하기, 외정정과 내정정 수행품 20장 : 천만 경계를 응용하는 사람 수행품 21장 : 큰 도인도 애착심이 있나이까 수행품 22장 :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으로 실지로 훈련하여 수행품 23장 : 현실로 나타나 있는 큰 경전 수행품 24장 : 어찌하면 사물에 밝아질 수 있사오리까 수행품 25장 : 무슨 말을 듣든지 내 공부와 내 경계에 대조하여 수행품 26장 : 등잔 불이 어찌하여 제 밑은 저 같이 어두운고 수행품 27장 : 넓은 지견을 얻고자 하면 수행품 28장 : 지혜 어두워지게 하는 두 가지 조건 수행품 29장 : 어찌하면 지식이 넓어지오리까 수행품 30장 : 습관에 따라 선악의 인품이 있어지나니 수행품 31장 : 원만한 인품을 이루려 하면 수행품 32장 : 말 한 마디 하는 데에도 공부가 있나니 수행품 33장 : 경계를 당할 때에 취사하는 대중 수행품 34장 : 대중이 한결같아야 일행 삼매 수행품 35장 : 그대들은 하늘 사람을 보았는가 수행품 36장 : 작은 욕심을 큰 서원으로 돌려 키워서 수행품 37장 : 오직 작은 것을 크게 할 뿐 수행품 38장 : 공부하는 사람에게 크게 위태한 때 수행품 39장 : 반딧불 같이 나타나는 허령 수행품 40장 : 공부하는 길을 잘 알지 못하는 연고 수행품 41장 : 누구나 바로 대도에 들게 하는 법 수행품 42장 : 신통을 귀하게 알지 않는 것은 수행품 43장 : 일시적 독공 수행품 44장 : 형상 없고 보이지도 않는 마음 적공 수행품 45장 : 외학과 외지 수행품 46장 : 내가 한 생각을 얻기 전에는 수행품 47장 : 길 얻지 못할 때의 헛된 고행 수행품 48장 : 여러 가지로 시험이 있나니 수행품 49장 : 스승에게 시비의 감정을 받아야 수행품 50장 : 천만 경계 가운데에 마음을 길들여야 수행품 51장 : 불법을 활용하여 생활의 향상을 도모할지언정 수행품 52장 : 도를 알고자 하는 것은 용처에 당하여 쓰고자 함 수행품 53장 : 일심에 집착하는 폐단 수행품 54장 : 소를 타고 오니 그 소는 어디 있는가 수행품 55장 : 길 잘든 마음 소 수행품 56장 : 마음에 병이 생기면 수행품 57장 : 마음병 치료의 방법 수행품 58장 : 마음 난리를 평정하는 법 수행품 59장 : 심전 계발 수행품 60장 : 참다운 종교를 찾게 될 것 수행품 61장 : 지행이 겸전한 완전한 인격 수행품 62장 : 작은 선원에는 해제, 큰 선원에는 다시 결제 수행품 63장 : 불지를 더 갖추고 자비를 더 길러서

p.55 삼학병진의 공부길을 제대로 잡아야 ‘날을 기약하고 큰 실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여행길에서 길을 잘못 잡으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데 기한을 산정할 수 없는 것과 같죠. 길을 제대로 잡아야 그때부터 ‘날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대종사님은 공부인들이 ‘큰 실력’을 얻을 수 있다고 확언하십니다. 단, 공부길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p.161 소태산 대종사님의 수행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는 공부입니다. ‘밥 하나 먹고’, ‘말 한마디 하는 데’에도 당연히 해야 할 공부입니다. 모든 일을 할 때, 하지 않을 때조차도 ‘마음공부’는 해야 합니다. ‘마음’을 쓰지 않을 때는 없기 때문입니다. 원불교의 수행은 ‘일상 수행’이고 ‘상시 수행’이고 ‘생활 수행’입니다. ‘천만 경계에 응해서 하는 수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251 [나의 마음공부] 내가 마음공부를 할 때 선호하는 시간은 언제이고 장소는 어디인가요? 내 마음공부를 방해하는 경계는 무엇인가요? 조용한 데서도 마음이 시끄러워질 때는 어떤 경우인가요? 시끄러운 데서도 마음의 온전함을 지켜본 경험이 있나요? 그 방법은 무엇인가요? 천만 경계에 응하는 나의 ‘마음 대중’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