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1단계》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재미있고 궁금해서 자꾸 읽고 싶은 독해 책이에요!” ■ 2학년이 되면 교과서 글의 수준이 훌쩍 높아져요! 많은 부모님이 학교 공부가 쉽다는 자녀의 말에 안도하며 1학년을 보냅니다. 그러다 2학년이 되면 당혹스러워합니다. 국어 교과서에 ‘해거름,’ ‘흉년’과 같은 어려운 낱말이 나오고, 심지어 수학 교과서의 지문조차 길어지기 때문이지요. 이때,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한 어린이는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져도 파도를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독서는 힘’이라는 사실을 안다 해도 우리의 고민과 궁금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혀야 할까?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는 방법이 없는 걸까?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공부를 다 잘하는 건 아니던데?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말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을까?’ ■ 모든 공부의 기본! ‘독해력’ 바로 ‘독해력’입니다. ‘독해력’은 말 그대로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문제 상황을 글로 제시하고 해결하도록 요구하는 학교 평가에서 높은 성취를 이루려면, ‘독해력’이 필수입니다. 독해력은 단순히 글씨를 읽는 과정을 넘어 단어, 문장, 그리고 문단을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거치면서 길러집니다. 이때 거치는 과정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 1~2학년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에 딱 맞춘 책! 그렇다면 1~2학년 학생에게는 어떤 과정이 알맞을까요? 초등 1~2학년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글자, 낱말,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다. 2) 문장과 글을 알맞게 띄어 읽는다. 3) 글을 읽고 주요 내용을 확인한다. 4) 글을 읽고 인물의 처지와 마음을 짐작한다. 5) 글 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즐겨 읽는 태도를 지닌다. ‘바빠 독해’는 위 성취 기준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는 소리 내어 지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주요 내용을 확인하고, 인물의 처지와 마음을 짐작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접하게 됩니다. ■ 1~2학년이 직접 고른 재미있는 이야기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어린이가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이 책은 분당 영재사랑 연구소에서 16년간 어린이들을 밀착 지도한 호사라 박사가 “어린이가 웃으면서 푸는 독해 책은 없을까?” 고민하며 쓴 책입니다. ‘뛰어난 독해력’이라는 목적지는 억지로 떠밀려 도착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이 나서 스스로 헤엄쳐 도착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바빠 독해’ 프로그램은 저학년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글감을 고른 다음, 연구소에서 실제 1, 2학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정말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하는 이야기만 골라 담았습니다. 또한 1, 2학년의 집중력이 유지될 만한 분량으로 지문을 구성했습니다. ■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 ‘바빠 독해’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즐거운 독해 책입니다. 이 책의 문제들은 연구소에서 16년간 지도한 내용 중 집에서도 쉽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활동을 선별해 구성했습니다. 독해 지도 경험이 없는 학부모님도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 ‘문해력’도 함께 길러요! 최근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보기 중 맞는 답을 고르는 다른 독해 책들과 달리, 이 책에는 ‘바빠독’, ‘바쁘냥’과 같은 ‘화자’들이 선택지에 등장합니다. 지문을 대화로 재구성하여 표현력을 강화하는 거죠. 어린이들이 이들에 자신을 대입해 보며 글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해 본다면 ‘문해력’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 초등 교과의 배경지식은 저절로! ‘바빠 독해’의 첫째 마당은 ‘이솝 우화’, 둘째 마당은 ‘과학 상식’, 셋째 마당은 ‘전래 동화’, 넷째 마당은 ‘사회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와 문제는 초등 교과서와 100% 밀착 연계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주제를 읽다 보면 국어, 사회, 과학 교과의 배경지식이 저절로 쌓여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바빠 독해’ 책으로 조금 더 즐겁게 독해력과 다양한 교과의 배경지식을 키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바빠 독해’의 과학적인 학습 설계와 활용법 이 책은 반드시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아무리 많은 문제집을 풀어도 정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독해력은 제자리입니다. 반면 소리 내어 읽으면 내용을 상상하고 머릿속에서 정리정돈하게 됩니다. 1단계| 어휘력: 낱말 뜻부터 알자! 빈칸을 채워 낱말의 뜻부터 쉽게 정리해 보세요. 낱말의 뜻을 잘 모른 채 글을 읽으면 내용을 오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문제를 풀기 전에 글에 담긴 주요 낱말의 뜻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해요. 2단계| 이해력: O표 하며 내용을 자세히 이해하기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 왜?’ 읽은 글의 중심 내용을 떠올려 보세요. 3단계| 사고력: 한 걸음 떨어져서 생각하는 힘 기르기 등장인물의 마음과 처지, 내용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며 객관화시키는 사고 능력을 키워 보세요. 문제 속 대화 지문에 등장한 바빠독과 바쁘냥처럼 글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해 본다면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어요. 4단계| 내용 정리: 4단계로 정리하는 습관 기르기 중심 내용을 떠올리며 읽은 글의 짜임새를 저장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읽은 글의 내용을 4단계로 요약할 수 있다면 독해력의 90%는 완성된 거나 마찬가지예요! 5단계| 띄어쓰기와 맞춤법: 이 책의 보너스! 읽은 글에서 저학년 어린이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뽑아 놓았어요. 5단계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받아쓰기 시험에도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 부모님, 이렇게 도와주세요! 1) 이 책의 글감을 읽을 때 어린이 한 줄, 부모님 한 줄 또는 등장인물을 나누어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2) 맞춤법은 어른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니 틀려도 절대 혼내지 마세요! 어려워하는 어린이에게는 지문에서 힌트를 찾은 뒤 써 보라고 용기를 주세요! ■ 공부방 선생님, 이렇게 활용하세요! 이 책은 모두 4마당(32과), 각 마당은 ‘총8과+복습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요일~목요일은 하루에 2과씩 풀고, 금요일은 복습 페이지를 푼 다음 마당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하게 하세요. 이렇게 지도하면 이 책을 4주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1단계 첫째 마당. 이솝 우화 01 여우와 두루미 ① 02 여우와 두루미 ② 03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 ① 04 하늘을 날고 싶은 거북 ② 05 욕심쟁이와 땅콩 ① 06 욕심쟁이와 땅콩 ② 07 개미와 번데기 ① 08 개미와 번데기 ② ★ 첫째 마당 복습 둘째 마당. 과학 상식 09 코딱지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10 화려한 색의 똥이 있다고? 11 북극곰 털이 흰색이 아니라고? 12 별똥별은 별이 아니라고? 13 돌멩이를 먹은 공룡이 있다고? 14 부엉이와 올빼미가 헷갈린다고? 15 사막에서도 끄떡없다고? 16 싸움꾼 세포가 있다고? ★ 둘째 마당 복습 셋째 마당. 전래 동화 17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① 18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② 19 토끼의 재판 ① 20 토끼의 재판 ② 21 산딸기와 이방 아들 ① 22 산딸기와 이방 아들 ② 23 송아지와 바꾼 무 ① 24 송아지와 바꾼 무 ② ★ 셋째 마당 복습 넷째 마당. 사회 상식 25 호미가 세계적인 스타라고? 26 웃으면 복이 온다고? 27 꼬리를 잡으면 이긴다고? 28 샌드위치가 음식이 아니었다고? 29 돌로 콩을 갈았다고? 30 강강술래가 나라를 지켰다고? 31 북극곰 수영 대회가 있다고? 32 파도에 떠밀려 온 고래를 보면? ★넷째 마당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