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기계 공학자로 일했던 특별한 경력이 있으며, 수학과 과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커너스빌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 책을 다수 펴냈다.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쓴 첫 번째 소설이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나는 지구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등이 있다.

태양을 사랑하지만 햇볕에 살이 잘 탄다. 펴낸 책으로는 〈안녕, 나는 지구야: 45억 4천만 년 지구 이야기〉, 〈에드는 훌륭해〉, 〈넌 용감해〉 등이 있다. 햇살 밝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개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넘게 미국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나는 작은 배의 용감한 선장], [작은 토끼 마시멜로], [물고기는 물고기야!], [할머니가 남긴 선물] 들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사서로 일했고, 지금은 글을 쓰며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는 〈안녕, 나는 지구야!〉, 〈한밤중에 동물들이〉, 〈명왕성이 뿔났다〉, 〈프레드릭〉, 〈트리갭의 샘물〉 등이 있다.

예술뿐 아니라 등반과 야외활동에 대한 열정이 많아서, 오리건주 사막이나 알래스카 황야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하이킹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그린 책으로 『달! 지구의 단짝』, 『아기 상어』, 『도서관에서 길을 잃었어』 등이 있다.

1년의 절반을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려요. 등산과 암벽 타기도 아주 좋아해요. 4년 동안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고, 지금은 주로 그림책을 그리고 있어요. 〈안녕, 나는 태양이야!〉, 〈도서관에서 길을 잃었어요〉 등 여러 그림책을 펴냈어요. 북부 아리조나에서 친구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_작가의 말 홈페이지 www.chocoswee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