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기능의학이란? 현대의학을 조화롭게 보완하고, 기능의학을 치밀하게 보강한 치료법이다. 자율신경기능의학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 봤음직한 영양 요법의 기능의학에 자율신경 치료와 심리 치료를 접목한 치료 요법이다. 현대의학의 치료 요법을 우선하면서 기능의학 검사로 질병의 뿌리를 찾아내고, 영양 요법과 마음치료에 더불어 자율신경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즉, 자율신경기능의학을 적용하여 현대의학의 치료 중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환자 스스로가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재발 없이 지속가능한 치료를 지향한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 자율신경기능의학에 근거한 ‘C+SMART 치료법’을 고안하여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치료의 길을 안내한다. C+SMART 치료법이란? 자율신경기능의학적 치료를 위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법 체계이다. 자율신경기능의학은 자율신경, 점막, 호르몬, 생각, 독소 등 5가지 질병 요인에서 뿌리 원인을 찾아내고, 현대 주류 의학의 치료법을 보완하여 뿌리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구조·영양·심리 세 분야를 기초로 개발된 자율신경기능의학은 각각의 영역에서 질병의 원인 규명과 치료를 위해 새로운 체계인 ‘SMART’ 기법을 도입했다. 그리고 SMART 체계의 중심인 자율신경기능의학에 현대 의학을 접목시켜 ‘C+SMART 치료법’으로 발전시켰다. ‘C+SMART 치료법’은 질병의 원인을 현명하게 찾아내고, 치료를 똑똑하게 하자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 자율신경기능의학은 자율신경, 점막, 호르몬, 생각, 독소 등 5가지 질병 요인에서 뿌리 원인을 찾아내고, 현대 주류 의학의 치료법을 보완하여 뿌리 원인을 제거한다. ■ 5가지 질병 요인을 해결할 치료법을 고안해 SMART라 명명하고, 현대의학과 접목시켜 ‘C+SMART 치료법’으로 체계화했다. ■ ‘C+SMART 치료법’은 어떤 질환이든 상관없이 예방과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유방 질환은 유방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 유방뿐만 아니라 세포에서부터 신체 전반의 면역 향상을 위해 건강을 악화시키는 숨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자율신경기능의학을 접목한 〈C+SMART 유방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으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에게 치유의 길을 열어 주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Q&A로 자율신경기능의학 치료 이해하기] Q. 자율신경기능의학은 대체 의학입니까? 민간요법이나 전통 요법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 의학과는 달리, 자율신경기능의학은 현대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기반으로 해서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상승시켜서 몸 전체의 건강과 면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치료법입니다. Q. 왜 개인별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까? 현대의학은 통계 처리에 의한 평균 의학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처치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체 상태, 영양 상태, 심리 상태 등이 모두 달라 치료 효과에 있어서는 개인별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Q. 유방 질환으로 고민이라고요? 내 몸을 병원과 의사에게 무작정 맡기기보다 어떻게 치료해 나가야 할지 먼저 고민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수술과 항암 치료를 버텨 낼 체력이 있는지, 수술 후에는 재발을 막고 지속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 섭취와 생활 습관은 어떻게 유지해야 면역력이 증가하는지 등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Q. 유방 환자인데, 유방 치료만 하면 되지 왜 자율신경까지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유방 질환은 유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질병은 신체 전반적인 혈액 순환과 면역력 저하로 시작되어 가장 약하고 문제가 생기기 쉬운 곳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잘못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된 자율신경을 함께 치료해야 질병 원인이 제거됩니다. Q.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서는 한약, 영양제. 민간요법 등의 다른 치료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자율신경기능의학 치료는 괜찮은가요? 병원에서 다른 치료를 말리는 이유는 치료법이나 약재 성분 등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기능의학은 현대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단법과 치료법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재조합하여 적용하기 때문에 치료 방법과 성분이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Q. 몸 여기저기 맨날 아픈데 원인을 알 수 없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타난 증상만 검사하기 때문에 그와 연관된 다른 증상은 찾아내기 힘듭니다. 또한, 일부 증상들은 일반 검사만으로는 원인을 쉽게 찾아내지 못하므로 그러한 원인을 찾아내는 특별한 기능의학 검사가 필요합니다. Q. 과일은 무기질이 풍부한 먹거리인데 왜 조심해야 하나요? 과일은 수분,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 항산화 물질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과일들은 더 크게, 더 달게, 더 예쁘게 출시되어야 상품 가치가 높아집니다. 설탕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 ‘과당’이 과거에 비해 몇 배씩 증가된 과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1장 질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01 유방암, 다른 시각을 만나다 _ 기능의학 입문 암, 재발 없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을까? 대안은 기능의학이다 02 질병의 뿌리 원인에 초점을 맞추다 _ 기능의학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현대 주류 의학의 오류인 질병 중심의 시각에서 근본적 원인으로 초점을 맞춘다 03 진짜 대안은 ‘자율신경기능의학’이다 ‘영양기능의학’에서 진일보한 ‘자율신경기능의학’ 2장 자율신경기능의학을 접목한 ‘C+SMART 치료법’ 01 ‘C+SMART 치료법’을 고안하다 02 ‘C+SMART 치료법’의 개요 03 ‘SMART 치료법’에서의 진단과 치료 3장 유방 질환의 종류와 위험 인자 01 유방에 생기는 질환들 02 유방 질환의 위험 인자 중 예방할 수 없는 인자와 예방할 수 있는 인자 1. 예방할 수 없는 유방 질환의 위험 인자 성별과 나이 가족력 초경 및 생리 유전성 위험 인자 2. 예방할 수 있는 유방 질환의 위험 인자 임신과 출산 여성 호르몬과 경구 피임약 생활 습관 커피 브래지어 수면 전자파 및 방사선 4장 유방 질환을 자율신경기능의학 관점으로 SMART하게 전환하기 01 유방 질환을 바라보는 기능의학적 관점 암의 원인으로 현대의학은 유전자 변형을, 기능의학은 비정상적 생활 습관과 외부 환경 변화를 암 치료 효과는 제각각 달라, 개인별 맞춤 치료 필수 환자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유기체 면역력 저하로 자연 치유력이 약화된다 02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치료 시 유의 사항 현대의학이든 기능의학이든 무시만 해서도 안 되고, 무작정 믿어서도 안 된다 면역 강화,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심각한 문제일수록 현대의학과 병행해야 더 효율적이다 5장 자율신경기능의학 요소로 유방 질환의 원인을 SMART하게 분류하기 01 ANS(자율신경계) 신경계는 신체 각 부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길 신경계 네트워크 오류가 모든 질병의 근본이다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유방과 관계된 신경 조직 신경의 흐름 척추 측만과 유방 질환 02 Mucosa(점막) 건강한 점막은 건강한 장 상태 유지에 필수적이다 장 상태는 유방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장의 구조와 기능 상부 위장관 중하부 위장관 점막(Mucosa, Mucous membrane)과 점액(Mucous = Mucus) 당단백(Proteoglycan/Glycoprotein)과 당화(Glycosylation) 렉틴과 시알릭산, NK 세포 짧은 사슬 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 SCFA, 단쇄 지방산) 프리바이오틱스 간 기능과 호르몬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 03 Hormone(호르몬) 유방암과 호르몬 호르몬 집중 탐구 유방에 관련된 주요 호르몬 호르몬의 불균형 04 Thought(생각) · 마음은 생각, 감정, 그리고 심리의 복합체이다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PNI) 마음 피로와 신체 능력의 상관관계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를 생각하라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 여성 질환의 기본은 외로움이다 스트레스 만성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병 스트레스가 어떻게 암을 유발하는가? 스트레스를 정확히 바라보라 05 Toxin(독소) · 독소 전성시대 독소는 어디에서? 자연 독소 비자연 인공 독소 중금속 미세 먼지 1권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