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박사)를 받았다. 국민대·중앙대·가천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친일진상규명위원회·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저로는 『숫자조선연구, 식민지 조선인의 삶』(2014), 『한국근대사』(2018), 『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지킨 최현배』(2019), 『광주학생독립운동90년사』(공저, 2019), 『새롭게 쓴 한국독립운동사 강의』(공저, 2020), 『한줄로 읽는 한국근대사 연표 1863~1945)』(2020) 등이 있고 주요 연구로는 「매천야록의 사료적 가치 재검토」(2016), 「해방 이후 신흥무관학교 부흥운동과 신흥대학 설립」(2016), 「대한제국시기 대전지역 계몽운동의 성격과 특징」(2017), 「경기도 화성지역 3·1운동의 연구동향과 과제」(2018), 「한말(1894~1907) 고종의 專制 권력과 流刑」(2018), 「한말 화성지역 의병 연구」(2019), 「2016~2019년 국내 항일독립운동사 연구의 동향과 과제」(2020), 「해방 직후 나주민립중학교 설립과 지방 정치세력의 변화」(2020), 「중국 만주지역 독립운동과 여성항일운동」(2020),「1930년대 신익희의 독립운동단체 결성과 통일전선운동」(2021), 「일제의 對韓 ‘보호국화’ 추진과 학정참여관 시데하라(幣原坦)의 식민교육정책」(2021) 등이 있다.